LEDE 이야기
레푸스 블루벨(Lepus Bluebell)
있을 법한 이야기 by 달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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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포로스>>
레푸스(Lepus)
[백발ㅣ적안]
나이: 6n세
생일: 그림자 4월 18일
직업: 전사 (전 신전기사단ㅣ현 빛의 전사)
좋아하는 것: 규칙, 수영, 디저트를 곁들인 티타임
싫어하는 것: 불규칙, 짠 음식
신체특징: 오른쪽 날개뼈부터 옆구리를 타고 골반까지 용의 발톱에 의한 길고 큰 흉터
유능한 상인이던 양부모를 따라 어릴때부터 여러 국가를 거쳐 지내왔다. 서방으로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들렀던 이슈가르드에서 그의 양부모는 용시전쟁에 휘말려 사망. 당시 레푸스는 큰 부상을 입었으나 아이메리크와 신전기사단의 도움으로 살아났다.
은인인 아이메리크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고자 신전기사단에 입단했다.
- 오르슈팡 사망 후 초월하는 힘 각성, 새벽의 제안을 받고 빛의 전사로써 여정을 떠난다.
- 미소에 인색하진 않지만 표정변화를 쉽게 보기는 어렵다.
- 중저음의 목소리, 말투는 다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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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도?
근데 너보단 아닌 듯.
※ 이것이 드림 통합의 날 ※ 날조 100% ※ 내드림 + 남에 드림(ㅋㅋ) 지금 이곳, 이슈가르드의 오래된 술집에는 두 명의 유명인이 앉아 나란히 술을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었다. 짙은 머리색의 엘레젠과 밝은 머리색의 엘레젠. 오랜 친우 사이에, 서로 각자 사랑하는 사람이 존재하는 그러한 두 남정네들. 다른 이들에게는 유명인이고 동경하는 이들이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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