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22 ~ 24.07.25 면크로키 3장 / 얼굴 도형화 4개 (24일은 스킵) 연습장 by 메르 2024.07.25 1 0 0 카테고리 #기타 이전글 24.07.21 얼굴 도형화 / 수업시간동안 한 것 다음글 24.07.24 ~ 24.08.02 면크로키 1장 / 총 작업시간 11시간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샘플 3 은영리안 회색 바탕에 빨간색과 갈색, 파란색의 선이 가로질러가는 테니스 스커트. 리안이 입고 있는 교복 끝이 나풀댔다. 리안의 시선 끝에는 은영이 아른거리고 있다. 언뜻 보기에 서늘한 느낌이 드는 얼굴이지만, 속내는 그렇지 않다는 걸 리안은 알고 있다. 일전에 잠시 마주친 기억을 더듬어보노라면, 은영과 보낸 시간은 퍽 재미있었다. 리안의 정체를 들켜서는 안 되기에 #자캐커뮤 #자캐커플 #자컾 #자컾연성 #자컾로그 #1차창작 #커미션 #글커미션 #커미션샘플 #헤테로 #글커미션샘플 #크레페커미션 [재희무현] 어느 회사원의 일상 여기는 꽃집인가요, 카페인가요? -재희무현 앤솔로지 [여기는 꽃집인가요, 카페인가요?]의 3차 연성입니다. -너무 달달하고 좋앗어요…. 이 벅찬 마음을 뭐로 표현할지 몰라서 냅다 글로 써옴 앤솔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회사로 출근하는 길에 새로 카페가 생겼다는 입간판을 봤다. 김 대리님께 말했더니 카페가 아니라 꽃집 아니었냐고 되물었다. 카페였는데요? 꽃집이라니까? #어바등 #김재희 #박무현 #재희무현 #째무 73 1 2 그해의 여름은 끔찍했다 아줄 아셴그로토 그해의 여름은 끔찍했다. 높은 습도, 내리쬐는 볕, 변덕스러운 날씨까지. 쏟아지는 비도 불어오는 바람도 죄다 미적지근하고, 밤이 되어도 열기가 가시지 않는. 부글부글 끓고 있는 솥 안에 갇힌 것만 같은 나날들. 얼른 학기가 끝나고 홀리데이가 오면 좋겠다. 이 계절이라도 자신들의 고향은 서늘하겠지. 그런 기대를 품은 채 기숙사 안에만 박혀있기 일쑤였던 인어 #트위스테 #트위스티드_원더랜드 #아줄_아셴그로토 #드림 행성 지구, 산사나무 2022년에 대학교 과제로 제출한 글입니다. 트리거 주의 역시 넣을 수 있길래 봤는데, '정서적 폭력'을 어디에 넣을까 고민하다가 기타에 포함했습니다. 정서적 폭력에 대한 회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울퉁불퉁한 산길에서 바라본 아래는 아찔하면서도 쓸쓸했다. 흙과 자갈, 혹은 돌밖에 없는 황량한 땅은 어떠한 관목도 꽃도 걸치지 않은 듯 보였다. 하지만 이 #기타 13 1 성인 《거짓》 마레빈진 썰 #드림 약속과, 바다와, 사랑하는 그대 上 엑스트라 합작 | 혁명 엘레나는 왕성의 테라스에 서서 밤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자신의 머리카락처럼 칠흑인 밤하늘엔 조그만 빛을 내는 별들이 점점이 박혀 있었다. 차가운 밤바람이 그녀를 스치고 지나갔다. 한기를 느끼는 것도 잠시, 곧 두툼한 무언가가 그녀의 어깨를 덮었다. "아직 밤에는 바람이 많이 차오, 왕비." "폐하." 부드럽게 울리는 중저음의 목소리에 엘레나는 뒤를 #뜰팁 #픽셀리 #혁명 #공룡 #룡레나 #혁명룡 #엘레나 11 15세 Dialogue in the dark 03 해양생물학자 샹크스 x 페이퍼 아티스트 버기 / 현대 AU #원피스 #샹버기 #샹크스 #버기 12 1 신이빈 001. 그러라고 한 소리야. 중얼거리듯 뱉었다. 효과 기대하진 않았지만 네 표정 살피려 고개 돌리다가… 그냥 말았다. 무슨 의미인가 싶어서. 여기 있는 놈들이 애도 아니고, 머리 다 컸는데 이런 거짓말도 한 두 번이지. 자꾸 떠들어대서 뭐 하나. 입만 아프고…. 나야 뭐, 살겠지. 딱히 죽을 이유가 없잖아. 적어도 너보단 오래 살 것 같은데. 내가 너보다 먼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