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미션/연성교환/축전 어떤 수집가의 소장품 : 누군가의 기억 (커미션·비공개) 자캐 과거 커미션 / 2022. 10. 06 기억의 조각 by 匿名 2023.12.31 3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커미션/연성교환/축전 총 38개의 포스트 이전글 [토르히메] 고백의 다양성 (커미션) 2차 커미션 / 2022. 09. 27 다음글 [스팁체인] 질량의 온도 (커미션) 2차 커미션 / 2022. 10. 30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촉수메이/콜린메이 2만자 넘게 촉수 #폭력성 172 #4 육체와 영혼을 저울에 올리고 "방금 그 말 다시 해 봐." "내, 내가 틀린 말 했어?" 꼿꼿이 선 비너스가 상대를 내려다보았다. 바닥에 주저앉은 쪽이 눈물을 그렁이며 외쳤다. "맞잖아! 몸 팔아서 배우 되려는 년!" "허." 구경꾼들이 고리를 이루고 두 사람을 둘러싸고 있었다. 공기가 후끈하다. 장미 냄새가 지독하다. 싸움판의 한가운데에 연분홍색 유리 조각들이 널려 있다. #비너모흐 #1차 #GL #폭력성 #언어의_부적절성 10 물감은 개어서 사용하세요 김준희가 서늘해졌다. 그 순하고, 햇살같이 보드라웠던 내 어린 시절의 최애가. 혹시……. 애가 뒤틀린 걸 아는 건 나 하나뿐일까. 아니겠지? 아니어야 한다. 그럼 얘 너무 안쓰럽잖아. 그러면서도 모골이 송연해졌다. 난 왜 아는 건데. 그래, 인정한다. 모를 수가 없지. 김준희는 어린 시절 내 껌딱지였으니까. 내가 대학을 졸업하고 집 지킴이 비슷하게 지내고 #트라우마 11 네온사인 다프네 첫 번째 카우치였을지도 몰라 폭력의 냄새는 단순하게 구성된다. 쇠, 피, 고함. 첫 번째, 쇠의 냄새를 셴은 잘 구분하지 못했다. 아마 그 컨테이너 안에서 샌드백을 치던 모두가 그랬을 것이다. 오랜 선수 생활에서 살아남느라 어깨가 살짝 굽은 감독의 체육관용 컨테이너는 녹슨 벽, 녹슨 기구, 녹슨 고리 아래 매달린 샌드백들이 삐걱대며 돌아가는 소리로 가득 차 있었다. 그곳에서 종일 #네온사인다프네 #한서 #셴레이 #폭력성 5 Daddy, Daddy! 맠성 * 짭근친, 아고 소재입니다. * 유혈, 폭력, 사망 등이 나옵니다. 주의해주세요. * 당연히 픽션입니다... * 2023년 12월 27일에 유료선이 중간에 추가 될 예정입니다. (완료) 참 암울한 날이다.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태어나서 그렇게 기쁜 적이 없었는데 하루 만에 다시 원상복구다. 아니, 오히려 내 마음속 어딘가 보이지도 않는 깊은 어둠 속까 #폭력성 #약물_범죄 #트라우마 8 성인 Fly Me to the Moon 下 #현철명헌 #철뿅 #폭력성 3 [종상] 그림 백업 일부 그림에는 혈액 및 신성모독 표현이 들어있습니다 #가비지타임 #종상 #종수상호 #잔인성 332 7 죄의 경감 남사윤 -2- 사해 (*날조와 유혈 묘사가 있습니다) 밖에서 요란하게 들리던 사이렌 소리가 그리워질 지경이다. 아직 빠져 나오지 못한 사람이 있다며 어느 정도 잡힌 불길에 진입 허가를 받고 들어왔으나 남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게 얼마나 한심한 일이냐고 하늘이 질책하는 것 마냥 다시 거세진 화염이 타올랐다. 거세진 화염은 닿는 것들을 태워버리고 터트려 버리며 불길한 작은 소리를 #잔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