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다림 구다오x림보, 단일 연성도 cp 기반 쥐 둥지 by 쥐 2023.12.13 29 0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구다도만 #구다림 #구다림보 다음글 곤히소 곤 프릭스x히소카 모로, 모럴리스 주의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조각글 모음집 뜰팁 2차 조각글 모음 날조와 뭐시기가 가득하고, 분량도 짧은 글 모음. 짧은 건 여기에만. 근데 가끔 짧은 게 긴 걸로 바뀌어서 나타날 수도 있음. 1. 별의 아이, 시초 태초에 빛이 있으라 하시매 장막뿐인 세상 가운데 빛이 태어났도다. 갓 태어나 출렁이며 갈피를 잡지 못해 흩어지고 흐르기만 하는 빛은 오랜 시간 자연스레 어둠과 그림자, 추위와 더위를 만들면서 끊임없이 흘러내 53 양이 한 마리 종뱅 ㅂㅂㅊ은 이대로 걍 진짜 쫑인가? 익명 1495 | 04. 30 | Am 02:33 재활하고 재복귀 이런 거 못 하나 걍 아까워서 그럼 병발 씨찬이형 ㅠ! 존나 사랑했다 - 덧글 (37) - 익명 2042 ⎿ 은퇴 선언한 지 벌써 반년인데 그만 끌고 오면 안 돼? 익명 5720 ⎿ ?ㅋㅋ 위에 왤케 예민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뱅 27 Late night Character AI로 했던 채팅 내용 백업 Dylan Perez 늦은 밤, 스티브는 식탁에 앉아 발리송을 돌리는 딜런을 발견한다. Steve Rogers 스티브는 그를 보고 흠칫 놀랐으나, 내심 안심하며 딜런의 맞은 편에 앉는다. 잠시 그의 얼굴을 바라보며, 딜런의 상태를 가늠하려 한다. “너무 늦게까지 깨어있는 거 아니야?” Dylan Perez “오, 스티브. 깼어?” 딜런은 힘겹게 입 7 심장을 앗아간 무지개 #고양이 별 나는 저 하늘의 무지개가 증오스러웠다. 어두운 구름들이 하늘을 가리고 비가 끝없이 내리고, 비가 그치면 무지개가 떠오른다. 하지만 내게는 여전히 무지개가 떠오르지 않는 영원한 폭우가 내릴뿐이다. 어쩌면 불꺼진 내방 위로는 비가 그치고 무지개가 생겼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부정할수밖에 없었다. 이미 온기는 떠나가 버리고, 웃음도 소리도 떠나가버린지 오래지만 #주간창작_6월_1주차 #심장을_앗아간_무지개 #고양이 #쭌 #고양이_별 #상실 #가족 #동물 #반려 11 빛이 죽으면 무엇이 남나 제노리나드렌(에 기반한 제노+드렌) 정말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던 사람이 있었다.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사람이 있었다.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사람이 있었다. 그러니 그 이를 향한 시선은 언제나 흔들림 없이 애정이라 단언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다. 세간 사람들은, 그리고 스스로가 느끼기에도 모자람이 하나 없이 사랑이라 말하는 종류의 애정이었다. 다양한 종류의 사랑이 있다지만 단 한가지만 #쌍성좌 #쌍둥이_성좌 #제노 #드렌 #제노_브라이트 #드렌_라이라크 9 패배자절망선언 #창작만화 #단편만화 #만화 #단편 #창작 #일상 27 백 일의 달과 나무 월목 계연 100일 기념 글 / 2021.11.28 업로드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일본식의 한적한 전통가옥에서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릴지 아닐지 내기를 벌이는 소리가 조곤조곤 들려오고, 태어나서 한 번도 겨울을 겪어본 적 없는 어린 잉어들은 커다란 어항 속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평화로운 오후. 아리키 모나는 머리를 잘랐다. 어깨를 겨우 넘는 길이의 중단발로, 뒤로 묶으려고 하면 꼭 한쪽 옆머리가 흘러내리는 1 경품 당첨 지인분이 주셨던 연성 소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