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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밀] 돌아가기 아쉬워서

G20 중후반쯤의 시점 정도로...

둘의 처음(!)은 아니고, 사실 이미 할 거 다 했는데 아직도 밀레는 저렇게 덜그럭거리고 뭐 그렇습니다.....
톨비쉬의 다양한 얼굴을 많이 그리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뭔가 엄청 구구절절 해져버렸네요 ㅋㅋㅋ

아직 톨비쉬 그리는 방법이 자리잡히기 전이라 지금과는 느낌이 좀 다르네요……감회가 새롭다…


가내 밀레에게 이름을 따로 정해주진 않아서, 보통 썰풀때는 밀레시안/밀레 라고 하지만
아무래도 이야기속에서 밀레시안(플레이어들)을 통칭하는게 아닌 “이름”을 부른다는 느낌을 주고자 할때는
■■■■ 정도로 표기를 하고있습니다. 별 의미는 없고 밀레시안이 네글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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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냄새…//// << 부분을 좋아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저도 너무 좋았어요 …
후후후헤헤헤헿ㅎ헿헿ㅎㅎ히힣히 갓 씻고 나온 따끈뽀송 (준비된<) 조장님 우하하하하핳

저 시기(g20중반)쯤 톨비쉬는 자신에게 솔직하게 호감을 표하는 밀레에게 끌리면서도
한편으론 많이 심란하기도 했을거라는 생각을 하고있어요 …. 아무래도 본인의 계획이 있으니까.
g21쯤 되면 서로 완전히 감긴 느낌이지만 ( ^0^)9999


구구절절 덧붙히는 건 멋이 없지만 그래도 이럴때 아니면 언제 말을하나…

보시면 먼저 찾아온거도, 먼저 손을 닿게한거도, 먼저 입술을 댄거도 밀레이지요….
5번째 페이지서는 누가봐도 두근두근쿵쾅쿵쾅설레발레 하고있는 밀레에 비해,
톨비쉬의 표정은 일부러 명확하게 알 수 없는 각도로 그렸습니다.
밀레가 먼저 스킨십을 해오면 적극적으로 받아 주지만 아무래도 그의 속마음은 아직 복잡할거니까요…ㅎ

+ 정말 tmi지만 밀레가…도무지 아직 불 켜놓고는 못하던 그런시절… (……)


이후는 성인가 낙서들이라 별도로 포스팅(유료) 하겠습니다. 글리프 로긴 후 성인 인증 하셔야 목록에 보이실거에요!

+) 이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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