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열 (단편) [백호열] 온실 속 나무와 잡초 리버스/리버시블은 없어 by 뮤가 2024.11.16 8 1 1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1 컬렉션 백호열 (단편) 총 27개의 포스트 이전글 [백호열] 기습은 의외의 순간에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5세 뱀파AU [백호열] 발현 #강백호양호열 #백호호열 #백호열 #유혈 #위협적인_분위기 6 1 [ㅅㄹㄷㅋ/백호열] 냉장고 닫읍시다 야, 호열아! 되게 반갑다! 진짜 널 보니까 이렇게 좋네. 네가 올 줄 알았어. 너라면 조만간 오겠거니 했다고. 콜라 마실래? 물은? 됐어? 할 말 많을 텐데. 그래. 알겠어. 그럼 난 계속 얘기하고 있을게. 넌 거기서 듣고 있어. 뭐부터 말할까. 우리 집 어때. 상당히 낡았지? 기숙사 신청 삐끗해서 급하게 집 찾았단 얘기는 저번에 했지. 그 이후 #슬램덩크 #백호열 #트라우마 #공포성 [백호열] 강풍 올백머리여도 산책은 필수 업로드 2023.06.19 * 개수인 강백호 X 주인 양호열 아 왜 개수인이라고 해요 이상하잖아 딱히 생각나는 종이 없어서 그랬어요 미안해 * 심플하고 짧고.. 개그쪽...그런 것 좀 쓰고싶어서.. 덕분에 캐붕 심함 * 백호열이지만? 강쥐수인백호지만? 강쥐이기만 합니다 * 반려동물 키워본 적은 없고 트이타에서 지옥의 날씨 속에 산책 가야한다는.. 그런 #강백호양호열 #백호호열 #백호열 11 철의 맛. 백호열/모브호열 생각날 때 마다 적습니다. 한달에 한 번 사쿠라기 군단은 모여서 술자리를 만들었다. 처음 몇 번은 모르겠으나 회차가 두 자릿수가 될 무렵부터 술에 찌든 사람을 집에 던져다 놓는 일은 하지 않게 되었다. 그날은 요헤이가 좀 취한 수준이었고, 하나미치는 어쩐지 요헤이를 데려다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요헤이는 웃었다. 날이 추우니까 돌아가는 길에 #슬램덩크 #강백호 #양호열 #백호열 #모브호열 61 9 2 호랑이 일기장. 백호열 이제부터 네 이름은 백호다. 자, 백호야. 내가 너한테 한 자 한 자 글을 적을건데. 일단 이건 어디도 새 나갈 일 없을거야. 죽어라 숨길 거거든. 고등학교까지 들어와서 일기장이 뭐냐, 일기장이. 심지어는 비밀 일기장이다.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도 모르겠다. 일단 처음이니까 가볍게 적어보자. 문학 시간에 강백호 조는거 보는데 진짜 웃기더라. 그 와중에 #슬램덩크 #백호열 10 2 계절풍. 백호열 고백하겠어, 울적한 첫사랑의 유래는 어디에서 시작되었는가에 대하여. 미토 요헤이는 열대의 조각같은 가나가와의 해변에서 발가락 사이로 얽혀드는 흰 모래를 샌들로 밀어내며 길게 걸었다. 나가보지 못한 타국에서의 태양빛은 이렇게 차갑거나 이렇게 요란하지 않다는데, 평생 자신은 알지 못할 것들을 곱씹는 현실적인 습관은 그의 어릴 적부터 시작된다. 동급생이라 불리 #슬램덩크 #백호열 14 5 성인 호랑이와 함께 춤을. 백호열 #슬램덩크 #백호열 19 5 가을 풍경. 백호열 귓바퀴에 덜그럭거리는 소음이 닿는다. 백호는 술기운이 달아난 다음 날 특유의 기묘하게 나른한 기분을 느끼며 눈을 뜬다. 태양빛을 한번 걸러 비추는 커튼은 아이보리 빛. 아무리 쉰다 한들 아침은 아침답게 반듯하게 일어나야 한다고 호열이 주장하던 통에 밝은 것으로 달아놓은 것이다. 학생 때와는 다르니 어른이면 어른답게 굴어야지. 짐짓 엄하게 말하며 아침마 #슬램덩크 #백호열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