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열 (단편) [백호열] 온실 속 나무와 잡초 리버스/리버시블은 없어 by 뮤가 2024.11.16 9 1 1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1 컬렉션 백호열 (단편) 총 23개의 포스트 이전글 [백호열] 기습은 의외의 순간에 다음글 [백호열] 뒷모습 (上)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계절 사진. 백호열 야, 요헤. 하루코 씨가 그러는데 연애 하면 한 장씩 사진 나눠 가진다더라. 으응. 학생증 옆에 끼워두게 한 장 내 놔. 어? 나 사진 없는데? 요헤이는 꽤나 얼이 빠진 얼굴로 턱을 괸 채 앉아있었다만, 당당하다면 지나칠 정도로 당당한 하나미치의 말에 더 정신이 나간 것 처럼 보였다. 진짜 바보같은 낯짝이어서 하나미치는 으엑, 소리를 내며 냅다 한쪽에 걸 #슬램덩크 #강백호 #양호열 #백호열 16 4 계절풍. 백호열 고백하겠어, 울적한 첫사랑의 유래는 어디에서 시작되었는가에 대하여. 미토 요헤이는 열대의 조각같은 가나가와의 해변에서 발가락 사이로 얽혀드는 흰 모래를 샌들로 밀어내며 길게 걸었다. 나가보지 못한 타국에서의 태양빛은 이렇게 차갑거나 이렇게 요란하지 않다는데, 평생 자신은 알지 못할 것들을 곱씹는 현실적인 습관은 그의 어릴 적부터 시작된다. 동급생이라 불리 #슬램덩크 #백호열 14 5 [백호열] 순간의 기록 * 느바 백호 X 사진작가 호열 * 시즌 언제 하는지.. 잘 모름 주의 * 사진전.. 한번도 안 가봄.. 잘 모름 주의…..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 바래질 기억들을 잊지 않고 생생히 기억하고 싶은 순간이. - 천재 이 몸! 드디어 미국행이다! - 축하해, 백호야. - 이야! 이거 진짜냐? 강백호! 진짜 미국 가는거야 #강백호양호열 #백호호열 #백호열 30 3 1 좋아하는 것들. 백호열 너의 신중치 못한 행동이 좋아. 벽에 등밖에 붙일 수 없을 정도로 꼼짝없이 몰렸을 때에 되려 큰 소리를 치는게 좋아. 단정하지 못하게 옷을 흩어놓곤 와서 허리띠를 만져달라 하는 말이 좋아. 아랫턱에 힘을 주고 입술을 삐죽이는 모양이 좋아. 집중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몸을 기울여서 가까워지는 얼굴이 좋아. 꽃을 고를 때엔 철에 맞는 것을 고르려 용을 쓰는 #슬램덩크 #강백호 #양호열 #백호열 14 4 15세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 백호열 #슬램덩크 #백호열 32 9 [ㅅㄹㄷㅋ/백호열] “ 호열아! 우리 여행 가자. 가만히 있으려니 힘들어 죽겠다. 어디로 갈까. 한적한 곳에서 한숨 돌릴까? 애들 다 모아서 짐 챙기고 떠나자. 적당히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텐트 치고 야영이나 하자. 강에서 물고기 낚아서 구워 먹는 거야. 누가 제일가는 낚시왕인지 대결하자. 안 봐도 이 낚시 천재의 승리겠지만! 아, 내가 아무리 천재여도 용팔이 배를 #트라우마 #폭력성 #슬램덩크 #백호열 [백호열] 미국… 좋아하세요? 업로드 2023.04.08 * 퍼슬덩O 원작X 애니X 설정빈약 참고 * 백호열은 친구를 위한 글 * 아니 나도 백호열 좋아는 하는데 태섭른 더 좋아해서 앞마당 멀티 이런건데.. 연성 비중만 보면 뭐 반반임.. 반반치킨 먹고싶다 백호가 미국으로 간다. 백호가 활동한 경기를 눈여겨본 미국의 어느 팀에서 제안이 들어왔다고 했다. 얼마간 미국에 #강백호양호열 #백호호열 #백호열 10 평온한 한 해. 백호열 봄의 제전 미토 - 사쿠라기 요헤이는 올해 쉰 여섯이 되는 미혼 남성이다. 가나가와 토박이었는데, 젊을 적 친구의 뒷바라지를 한답시고 도쿄에 올라간 지 몇십년, 청년으로 장성한 요헤이는 절친한 친구 - 사쿠라기 하나미치와 함께 돌아왔다. 하나미치는 어쩐지 더 큰 것 같았다. 기실 문제가 되는 것은 별 거 없어 보였으므로 요헤이는 하나미치와 길게 살 #슬램덩크 #강백호 #양호열 #백호열 #사망 1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