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6] 선택 6월터... 1, 2회차 엔딩 스포 냐, 뭔가 해봐. by 하냐냐 2024.04.29 10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아머드코어6 본작 엔딩 스포일러 포함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AC6] 이명 카르만선에 있는 이구아수 다음글 [AC6] 횃불 본편 4챕~5챕(엔딩포함) 전반적인 스포일러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AC6] 바다 .01 챕터 1 워치 포인트 습격 미션의 시간대 바다. 벨리우스 남단 해역은 기후적 특성으로 인해 얼어붙지 않은 바다를 해안가에서 관측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지역이었다. 레드 건의 임무를 끝마치고 복귀하던 도중, 이구아수는 눈이 소복하게 쌓인 모래톱과 넘실거리는 파도를 보고 무의식적으로 하강해 그 해안가에 헤드 브링어를 세웠다. 멜란더 특유의 널찍한 코어가 수평선을 드러내며 위아래로 열렸고, 이구아수는 #ArmoredCore6 #AC6 #아머드코어6 8 1 [AC6] 元 3회차 이후의 이구아수가... 회귀를 함. 어쩌다 보니 결국 이런 분량의 글이 나오게 되었네요(후기 포함 5만자…!!). 연출상의 문제로 후기가 맨 앞에 나오게 된 점에 양해를 구합니다. 처음 발단은 ‘이구아수가 3회차 엔딩의… 정신적 성장을 이룬 채로 살았다면 어땠을까,’ 같은 이야기였는데요, 회귀물이라는 노선을 타게 되면서 이 기획은 엉망진창이 된 것 같습니다. 성장… 한 거 맞지? 미안해 #ArmoredCore6 #AC6 #아머드코어6 #C4_621 #G5_이구아수 #6이구 #노라이구 #본편_스포일러 #날조 #회귀소재 35 4 1 621/러스티 고요속의 문답 -이 이야기는 한번 이상 게임의 엔딩을 본 상태에서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괴물이군. AC를 찢어버리고 군사기지를 쑥대밭으로 만들다니.’ 찢어진 콕핏 사이에서 불어오는 파일럿복을 찢어버릴 듯한 매서운 바람. 피부에 감각이 없어질 정도의 추위. 나무 한 뿌리도 없는 주변. 루비콘의 추위엔 이골이 날 정도로 익숙하지만, 충분한 방호복도 없이 버텨야하는건 #아머드코어6 #암코6 #아머드코어 #러스티 #621 #레이븐 #1회차_이상의_스포일러 27 [AC6] 01 3회차 이후의 이구아수가 기억을 함.(스포, 네타 다수) 이 글을 포함한 01~16은 이후 작성글인 元의 초고본입니다. 맞춤법 오류나 오탈자가 있을 수 있지만… 감안하고 읽어주십시오. 다시 한번, 읽어주셔서 thx “열받는 일이지만… 들개를, 동경했다고…” 어느 날, 이구아수는 희미한 기억과 함께 눈을 떴다. “씨발……이게 뭐야…?” 나는 분명 그 때 죽었을 텐데. 단지 나쁜 꿈일 뿐이었다고 치부하기에 그것은 너 #AC6 #아머드코어6 #이구아수 #네타요소 #3회차엔딩_스포일러 #본편_전반적인_내용_스포일러 #비속어_다수 47 6 [AC6] 혼잣말 6이구6 누가 하는 말인지 일부러 구분을 두지 않음. “아무래도 너는 아직도 네 인생이 어떤 꼴인지 자각이 안 되나 봐.” “지금 네 모습을 봐. 격파된 기체 안에서 끌어내져서는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호한 꼴로 적의 발밑에서 숨만 겨우 쉬고 있잖아.” “갈리아 댐에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마음에 안 들었어. 거만한 태도로 괜히 나대기나 하고.” “용병으로 살아보니 좀 어때? 남이 오라 가라 부르는 대로 끌려다니 #아머드코어6 #ArmoredCore6 #AC6 #이구아수 #G5이구아수 #621 #C4621 #노라이구 #6이구6 21 2 [AC6] 30일간의 정권지르기 11월간 진행한 30일간의 1000자 정권지르기 / 아무씨피 다 섞여있음, 3회차까지 모두 스포일러 주의 에어레이븐 / 3회차 5챕터 에어 레이븐. 당신은 이 별에서, 명백히 타인이지요. 당신의 핸들러는 분명 이 별에서 어떠한 목적으로 당신을 이용하지만, 그것을 자신만의 사명이라고 여기는 듯했어요. 칼라가 내내 당신을 내방자라 호칭한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그는 자신의 사명을 당신이 짊어지는 것을 기꺼워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당신이 감정을 되찾기를 바라 #AC6 #아머드코어6 51 8 [AC6] 바다.02 노을이 걸린 하늘, 그것을 수면으로 반사하는 바다는 피처럼 붉었다. 멀리서부터 조류가 섞여 흘러들어와 번지는 붉은 색, 그 아래 점차 가까워지는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는 AC. 이구아수는 기억하고 있다. 그것은 G13의 기체였다. 로더 4는 난전을 치르고 온 듯 한눈에 봐도 파손 상태가 심각했다. 그 기체는 연기를 등 뒤로 흘려내며 가동하다가, 이내 고철 #노라이구 #아머드코어6 #암코 #ArmoredCore6 #AC6 8 1 아머드코어_베스퍼 발매일~2023.12.14 #아머드코어6 #AC6 #ArmoredCore6 #프로이트 #러스티 #스네일 #페이터 #호킨스 #페이호 5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