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2
아... 내가 말을 안 했던가?
뒷방 골골네 by 도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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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걸 말하려다 깜박하는 버릇! 그거 저두 있어요.
에헤헿… 이거 일기처럼 매일 쓰기엔 제가 다소 제법 매우 아주 꽤 게으르기 때문에 매일 쓰지는 못 할 것이라는 거. 사실 비하인드가 매일 쏟아지면 그건 좀 이상하죠. 너무 앞 뒤가 안 맞는 사람이잖아요.
제 지향은 현생을 적당히 주술적으로 각색하고 공식에서 주는 고죠를 그리는건데.
사실 그런 의미에서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군것질 하는거랑 가챠뽑기 돌리는 게 공식이 준 고죠라는 거.
어쨌든, 그렇게 되었습니다.
페이지를 만들고 삼일만에 말하기 적절한가 싶지만… 이제라도 말하는 게 어디에요.
오너님 가슴에 대못박기 전이나 엉뚱방뚱한 출장 스케줄 전, 진짜진짜 재밌는 비하인드 정도는 대충 말하러 올게요.
그럼!
P.S. 썸네일로 쓰려구 넷플에서 급하게 캡쳐뜨다 하마터면 영화보고 올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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