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제목을 어떻게 해야하지/판여가] R19회지 중 첫번째 편입니다 생딸기바닐라마카롱 by 세브 2023.12.13 8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앤솔로지/우리장르 정상영업 합니다] 판여가-서로에 대하여 다음글 [제목을 어떻게 해야하지/민젠] R19회지 중 두번째 편입니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0000FF 클리셰 한여름의 청춘 여름이었다. “이거, 대출이요.” “어, 잠깐만. …응? 여름아, 연체된 책 있는데? 8월 말까지 대출 정지야.” “…연체요? 얼마나요?” “2달 좀 안 된다. 반납 연장도 많이 했었네… 잃어버린 건 아니지?” “…네.” “꼭 반납하러 와?” “네…” “야, 장선을. 내 학생증으로 빌린 책은 연체시키지 말라고 했지.” “미안, 열아… 아직, 다 못 읽어서… 11 해리포터 커뮤 로그 2021년작. 커뮤 뛰면서 쓴 글로그 런던의 날씨는 늘 우중충하지만 그날은 맑았다.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여름하늘이 7월의 런던에서 보이다니. 스텔라 클레프 밀러는 웃었다. 밤에 있을 연주회가 잘 풀릴 모양이다. 신예 연주자는 기분 좋게 웃으며 연주홀로 들어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작년 벨기에 콩쿠르에서 연주했던 곡을 전부 연주하기로 되어있었다. 관객석을 가득 채울 사람들을 떠올리니 2 [엘리엇X농장주] Mimesis 소설가라는 존재는 나에게 동경의 대상이었다. 문학이 가진 무형의 힘이 인간을 어떻게 휘둘렀는가. 한 소설은 젊은이들의 공감을 얻어내어 그들을 자살에까지 인도하기도 했으며, 또 다른 소설은 테러범들의 바이블처럼 여겨지며 금서로 정해지기도 했다. 존재하지 않는 인물과 사건. 그럼에도 군중들은 허구의 인물에게 자신을 투영했고, 지표로 삼았다. 그렇다면 그 #스타듀밸리 #StardewValley #스듀 #SDV #엘리엇 #Elliott 4 NO NAME Rum & Cinnamon with Honey [NO NAME]던전에서 잃어버린 것을 찾아드립니다. 물건이든 사람이든 무엇이든지!~ 함께 일할 용병 및 모험가 항시 모집~❗비밀❗의뢰 내용 외의 귀중품과 기타 사항은 의뢰자에게 고지 되지 않고 "캐릭터“의 주머니 속으로 들어갑니다.❗비밀❗ “던전에서 잃어버린 언약식 반지, 고급 장비부터 동료까지 모든 것을 찾아드립니다!” “탐사를 위한 용병 및 모험가 59 마르피시아·델·티슬라(티시) 마비노기 피네 드림 ▲ G20 이전의 모습 ▲ G20 이후의 모습 G20을 전후로 외형의 큰 차이는 날개의 유무 정도. ∥ 이름 ∥ 마르피시아·델·티슬라 ∥ 애칭 ∥ 티시 ∥ 겉보기 나이 ∥ 19살 인간 남성 ∥ 좋아하는 것 ∥ 피네, 과즙 많은 과일(특히 사과가 제일 좋아,라고 적혀있다.), 겨울, 옥수수차, 티르코네일의 밀과 보리밭, 빵 ∥ 싫어하는 것 ∥ 다난( 14 성인 아침 공기가 좀 쌀쌀하길래 에어컨이 고장나서 엄청 추운 방 안에서 섹스하는 꾸금GL 쓴 거 맞음 #gl #백합 #연인사이 #동거 #정신혼미 11 2024.07.29~31 여름휴가로 올리는거 까먹음 온달이..소울 다써서 이카가 못 때렸어ㅋㅋㅋ..ㅠ [미완단편] 공작 2018년 가을에 쓰다만 짧은 글입니다. 완성 안할 것 같아 그냥 올립니다. 이따금 흥분하는 경우가 있다. 손 끝에서 시작된 데자뷰가 온 몸으로 흐르다 머리에서 터져버린다. 정해진 일과대로 버스에서 내려 계단을 올라간다. 심장은 평소보다 빠르게 뛰고 코트 주머니에 들어있던 손은 그리움을 자아내고 있다. 물리적으로 다른 점은 없다. 가을이 되어 죽은 잎은 구두에 밟혀 바스락 소리를 내었다. 정신없이 걷다보면 붉은 벽돌의 낡은 건물이 #김진혁_단편선 #창작 #단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