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퀘스트 [남의 자컾] 홍매화 매화는 눈을 뚫고 피는 꽃으로 선비들의 사랑을 받았다 Panic! at the doyo by 꺅!도요 2024.02.14 3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리퀘스트 총 45개의 포스트 이전글 [자관] 암실 사진을 현상해야하는 데에는 꼭 필요한 공간. 다음글 [자관] 인기척 인기척이 나지 않았어? 그 자리에 네가 있었는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성인 [무기미도] 국장만 오메가 01 오메가버스, 총수 국장 #무기미도 #조야 #여국장 #조야국장 13 성인 우라조로, 섹못방 커미션 4000자 / BL 2차 / 블리치X원피스 크오 47 1 1 Ep. 3; 원나잇을 함부로 하면 안 되는 이유 (1) 레즈비언의 연애란 참 쉬워 보이다가도 한도 끝도 없게 어려운 것이다. 나는 지역 여성주의 동아리나 오픈채팅방 오프 모임 같은 데에 나가서 어떻게 인연을 만들어보려고 해봤으나... 결국은 돌고 돌아 다시 어플이었다. 연애를 해보려고 열심히 뭔가를 해본 건 아닌데, 솔직히 몸이 고팠다. 그래도 그러면 뭐 해. 그 날도 여느 때와 같이 레즈 성인물을 찾아보다 현 #나랑잤던여자들 #수원 #유정 #수원유정 #GL #gl #백합 81 수취인불명 슬램덩크 / BL / 창작 샘플 *양호열 X 강백호 기반의 호열 독백 *타계정 업로드 작품이며 샘플용으로 해당 계정에 아카이빙합니다. 가로등에 비치는 빗줄기가 억셌다. 든 게 없어 납작한 가방으로 머리를 가리고 공중전화 박스로 몸을 숨긴 호열은 젖은 몸을 털어낼 생각도 않은 채 숨을 골랐다. 빗소리와 오가는 자동차 소리를 벗 삼은 그가 주머니를 뒤적이자 동전 세 개가 굴러 나왔다. 가난 #커미션 #글커미션 #슬램덩크 #호열백호 #양호열 #강백호 #호백 14 2 감정의 부재 써틴 관계로그 에이브 나인은 어린 나이에 재기불능이란 단어를 체화했다. 그 다음엔 무기력이었고, 종착지는 음울이었다. 허비한 시간들이 아쉽진 않았다. 모든 인생이 추모와 부고로 이루어져 있으니 보다 일찍 체득한 것이라고 보면 되는 일이었다. 보다 일찍 납득하면 되는 일이라고 받아들이면 됐다. 그러나 모든 삶이 비루해야 하는 법은 아니기에 그는 어느 날 자리에서 일어나 자 #써틴 #와이트먼 #에이브_나인 #나인써틴 #913 6 15세 바다의 진주와 태양의 그림자 세영X레아 인어AU 드림글 #수상한_메신저 #최세영 #세영X레아 #인어AU 4 유서 언제 죽을 지 몰라 써본 유서 가장 어릴 때 기억은 유치원을 막 들어갔을 때 긴장을 하면 배앓이를 하는 습관 때문에 아침마다 엄마가 나를 안고 유치원 버스가 올 때까지 “클레멘타인” 노래를 불러주셨던 기억이 난다. 장난도 많이 치고 사고도 많이 쳤지만 억울하게 혼났던 기억이 아직 많다. 하지만 그건 엄마도 아직 너무 어리셨고 육아가 처음이시다 보니 감정적으로 살 수밖에 없었을 것 같다. 3 생명력 조각글 TYPE / 오마카세 / 뮤지컬 더 픽션 각오까지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미 알았던 결말이기에, 어차피 내가 만드는 결말이라서. 신변을 정리하는 일에 더 오랜 시간을 쏟았다. 마음을 정리하는 일에도. 처음에는 이사하는 기분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름을 어떻게 붙이든, 결국에는 이곳을 떠나는 일이니까. 이사는 누구나 가게 되지 않는가? 게다가 작가는 매 순간 자기가 만든 이야기와 #더픽션 #그레이헌트 #와이트히스만 #뮤지컬 #커미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