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히로][캐릭터]시도 세이기
[잘 돌봐 주는 사람] 시도 세이기 : 익숙하지 않은 업무
「바이러스 토벌 전선」 이벤트 카드(R)
커피메이커의 병렬 by 커피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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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세이기]
후―, 미츠키는 재웠고, 히사시는 쉬게 했고,
케이는 라이죠가 뒤쫓아 줬구나⋯⋯ 콜록.
>> 말을 건다
[시도 세이기]
⋯⋯앗 (지휘관 이름) 씨, 수고하셨습니다.
[시도 세이기]
이런, 너무 가까이 오지 마세요.
볼썽사나운 이야기지만, 보신 대로 감기 기운이 있어요.
[시도 세이기]
(지휘관 이름) 씨에게 전염되면 큰일이에요.
당신이, 제일 몸을 소중히 해야 하니까요.
[시도 세이기]
뭐, 저도 감기 같은 거 걸려 있을 때가 아니지만요.
감기만큼은, 훈련으로 피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말이에요.
[시도 세이기]
이런이런, 언제나 건강한 녀석들이 쓰러져가니,
역시 템포가 나빠지고 마는 거네요.
[시도 세이기]
특히 이런 남 돌보기는, 지금까지 히사시와 카즈타카가
해 줬으니까,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아서⋯⋯
>> 뭔가 도와줄 건
[시도 세이기]
아니요, 부디 신경 쓰지 마세요.
이 정도는, 저도 할 수 있게 해야 하니까요.
>> 푹 쉬어
[시도 세이기]
아니요, 제 일이라면 괜찮습니다.
그다지 열도 없고, 아직도 움직일 수 있어요.
[시도 세이기]
이럴 때 기댈 수 없다면,
저도 시라호시의 리더 실격이라는 거니까요.
[시도 세이기]
게다가⋯⋯ 그 녀석들을 내버려 뒀다간,
(지휘관 이름) 씨의 업무가 늘어나고 말아요.
[시도 세이기]
안심하고 맡기실 수 있도록, 여기서 수행하겠⋯⋯
⋯⋯잠깐, 미츠키! 밖에 나갈 때는 겉옷 입으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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