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아(백업)

브리튼의 왕과 기사와 함께 하는 전생 스레 2판 (4)

확밀아 / 브리튼채널

확밀아 스토리 스포일러가 불쑥불쑥 튀어나옵니다.

동인설정 주의. 캐붕 주의.

기본 커플링은 란검, 모드마서, 기교가웨기교(nl + 기교 ts)


582. 기교의 장

억울하면 직접 마법의 파를 찾아서 따지든가 ㅋㅋ

아무튼 이 썰은 이쯤 해두고. 또 뭐 풀지?

583. 이름없음

재밌어? 그거.

584. 이름없음

전생에서도 모드레드가 “재밌어?” 하면서 압박주고 다녔어? ㅋㅋㅋ

585. 검술의 성

글쎄. 내 기억상으로는 없는 거 같은데.

586. 란슬롯

나도 없소.

따지고 보면 현생이야 전부 신분이 똑같지만 전생은 엄연히 상하 관계였으니 고지식한 면이 있는 모드레드가 그랬을리가 없지.

587. 이름없음

읭. 전생에 그런 말 한 적 없다면 어떻게 기교의 장한테 그거 가지고 풀 썰이 있는 거임?

588. 가웨인

그러게. 나도 모드레드가 그랬던 기억은 없는데.

589. 기교의 장

이야.. 나만 기억하고 있는 거야?

다른 사람은 몰라도 검술의 성 넌 모르면 안 되지. 너도 같이 있었잖아.

590. 검술의 성

??

어디에서?

591. 기교의 장

생각해봐라.

우리 중에 그런 식으로 정신적 압박을 줄만한 사람이 누가 더 있겠냐.

592. 검술의 성

아.

593. 검술의 성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났닼ㅋㅋㅋㅋㅋㅋ 모드레드 진짴ㅋㅋㅋㅋㅋㅋㅋ

594. 이름없음

영문을 모르겠어

595. 이름없음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정답 공개해주세요.

596. 란슬롯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제 알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7. 이름없음

뭔데ㅜㅜ 뭔데 그래ㅜㅜ

598. 가웨인

설마 마법의 파냐?

599. 이름없음

!!

600. 이름없음

헐. 설맠ㅋㅋㅋㅋㅋㅋㅋ

601. 기교의 장

그랰ㅋㅋㅋㅋㅋㅋㅋ

전생에서 내가 마법의 파 놀렸다가 고스란히 당했잖앜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은 이쁘장하게 웃고 있는데 입에서는 살벌하게 “재밌으신가요?” 이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2. 이름없음

어머 u///u

603. 란슬롯

사랑하는 사람과 닮고 싶어하는 마음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너무 심하면 오히려 상대방을 무섭게 할 수도 있소.

나처럼 선을 지킬 줄 알아야지.

604. 가웨인

>603 니가ㅋ?

605. 검술의 성

>603 거짓말하면 좋아요, 나빠요?

606. 이름없음

>603 여기 설득력 없는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607. 란슬롯

괜찮아. 튕겨냈다.

608. 이름없음

>607 튕겨내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

609. 이름없음

란슬롯 뻔뻔햌ㅋㅋㅋㅋㅋㅋㅋ

610. 이름없음

근데 기교의 장은 어쩌다가 재밌어를 당한 거야? ㅋㅋㅋㅋ

611. 기교의 장

난 잘못 없다, 뭐.

그저 다음 연회에서 입어야 할 옷을 맞춰야 하지 않겠냐고 하면서 드레스 재단사를 불러온 것뿐이야.

612. 이름없음

성희롱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3. 이름없음

잘못한 거 맞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4. 이름없음

끝나지 않는 마법의 파 외모 떡밥ㅋㅋㅋㅋㅋㅋㅋㅋ

615. 기교의 장

설마 내가 드레스 재단사만 불렀으려고? 적당히 농담으로 분위기 띄운 다음에 제대로 맞춰주려고 다른 재단사도 같이 불렀단 말이야!

마법의 파도 안 그런 척 하면서 은근히 희롱하는 말 많이 했단 말이야!

내가 미소년이 보고 싶다고 투덜거리니 당당하게 자기를 가리켰다고! 그래서 그 정도 장난쯤은 웃어넘길 줄 알았다고! 날 헷갈리게 한 마법의 파가 나빠!

616. 이름없음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7. 이름없음

자기가 자기를 미소년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8. 이름없음

쩔어주는 외모 자신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9. 검술의 성

그리고 당당히 자기를 가리켰던 마법의 파는 기교의 장에게 얻어맞았었지.

620. 이름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1. 이름없음

임금님들 귀여워

622. 이름없음

위엄 그런 거 ㅇ벗어

623. 기교의 장

아무튼 난 내 장난에 취해서 걔 분위기 변한 것도 모르고 있었지.

그래서 재밌냐고 물어보는 말에 바보같이 재밌다고 답했고..

그러니까 싱긋 웃으면서 “재밌으셨다니 다행이네요.”하고 휙 가버리는데.. 그 표정이.. 그 분위기가..

624. 이름없음

검술의 성 검술의 성

모드레드가 했던 거랑 마법의 파가 했던 거 중에서 뭐가 더 무서웠어?

625. 검술의 성

모드레드가 커피라면 마법의 파는 TOP야

모드레드는 우리에게 아는 척은 해줬지만, 마법의 파는 기교의 장이 미안하다고 빌 때까지 완전히 없는 사람 취급을 했거든.

626. 이름없음

히이익

627. 가웨인

그 녀석을 복제한 기사가 그 모양 그 꼴이었던 걸 생각해보면..

628. 란슬롯

마장형 말이오?

마장형은 다른 인자도 문제였다고 생각하오만.

629. 가웨인

어쨌든 베이스는 마법의 파였잖아.

제조과정에서 아예 틀어버리지 않는 한 기사들은 원본의 성격을 따라가기 마련이라고.

630. 란슬롯

하긴 왕을 복제한 마장형과 화연형도 꽤나 귀여웠으니..

631. 이름없음

은근슬쩍 애인 자랑을 끼워 넣는 스레주

632. 이름없음

이래서 커퀴벌레들은..

633. 기교의 장

야 나 그거도 불만 있어.

검술의 성과 마법의 파는 마장형, 화연형 다 다른 개성을 지닌 애들로 복제했으면서

나는 왜 비슷한 염하형, 염천형 뿐이었는데?

왕을 이렇게 차별해도 되는 거야?

634. 가웨인

>633 야. >629

635. 기교의 장

>634 뭐. 629에서 네가 한 말이 뭐.

636. 가웨인

네 양심에게 물어봐라.

너 같으면 너 같은 사람을 더 늘리고 싶겠냐.

637. 검술의 성

납득했다.

638. 란슬롯

납득했소.

639. 기교의 장

아. 그래서 내 복제들 정신연령이 그랬구나.

640. 기교의 장

하고 납득할 거 같냐!

641. 이름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2. 이름없음

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3. 이름없음

오늘도 브리튼은 평화롭습니다.

644. 이름없음

레스가 딱 100개 찍을 동안 한 마디 말도 없는 모드레드..

645. 이름없음

그러고보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6. 검술의 성

모드레드? 혹시 나갔어?

647. 란슬롯

숨기고 싶은 과거가 들통 나서 부끄러운 건 이해하겠소만 빨리 나와서 뭐라고 말하지 않으면 기교의 장이 더 심한 걸 풀지도 모르오.

648. 가웨인

설마 진짜로 우리 찾아서 거리 헤매고 있는 건 아니겠지?

649. 이름없음

찾아가는 심판 서비스

650. 기교의 장

찾아오면 나야 좋지. 간만에 얼굴도 보고ㅋㅋㅋ

651. 이름없음

오오 패기 오오

652. 기교의 장

그래도 진짜 찾아오면 곤란하니 그냥 여기서 끝을 내는 게 어때?

지금까지 내가 민폐 끼친 얘기를 했는데 여기서도 민폐를 끼칠 수는 없잖아.

653. 이름없음

모드레드 나와라 오버

654. 이름없음

문자나 다른 연락은 안 돼?

655. 검술의 성

지금 가웨인이 전화하고 있는데 안 받는 모양.

너무 심하게 놀렸나..

656. 란슬롯

삐쳐서 나간 것이오?

왕이시여, 내일 알바 하는 곳에 다시 가보는 건 어떻소?

657. 검술의 성

싫어.

혼자 가.

658. 이름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9. 이름없음

단호하시네요. 단호박인 줄

660. 란슬롯

이런. 왕은 아무래도 모드레드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가보군.

모드레드가 불쌍하지도 않소?

661. 검술의 성

내가 그 말에 넘어갔다가 어떻게 됐더라?

662. 란슬롯

중간에 내가 전부 시켰다고 둘러대고 빠져나갔던 건 누구였지?

663. 가웨인

싸우려면 레스 낭비하지 말고 문자로 싸워

664. 이름없음

스레주 혹시 임금님 데려가서 대신 희생시킬 생각이었던건...

665. 란슬롯

>664 들켰는걸?

667. 이름없음

왜 왕을 안 지키고 희생시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8. 기교의 장

저 바보들은 그냥 사랑싸움하라고 내버려둬.

아무튼 모드레드. 진짜 나갔어? 있으면 다른 말 안 해도 좋으니 그냥 있다는 표시만 해봐.

669. 이름없음

기교의 장 존쿨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0. 이름없음

그냥 점만 찍는다든지, 아니면 스페이스 한 번만 친다든지

671. 모드레드

.

672. 이름없음

나왔다!

673. 이름없음

진짜 점만 쳤어ㅋㅋㅋㅋㅋ

674. 기교의 장

멋대로 썰 푼 건 미안.

아무튼 난 정말 그때 일은 더 이상 신경쓰지 않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675. 가웨인

병주고 약주고가 너무 심한 거 같은데..

676. 기교의 장

그리고 물어보고 싶은 게 하나 있는데 물어봐도 될까?

677. 가웨인

난 무시하냐?

678. 기교의 장

아 좀. 분위기 깨지말고 가만히 있어봐

679. 이름없음

기교의 장이랑 가웨인도 티격태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0. 이름없음

검술의 성이랑 란슬롯은 진짜 문자로 싸우고 있는 건가?

681. 가웨인

지금 검술의 성이 열심히 폰 타자를 두드리고 있기는 한데..

682. 이름없음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3. 이름없음

임금님 이겨라!

684. 이름없음

스레주 파이팅ㅋㅋㅋㅋㅋㅋ

685. 모드레드

뭔데?

686. 기교의 장

아직도 마법의 파 좋아해?

687. 이름없음

돌직구.. :Q

688. 이름없음

모드레드 또 잠수하는 거 아냐? ㅋㅋㅋ

689. 기교의 장

지금 대답 안 하면 또 부끄러운 썰 풀테다.

이거 협박이다 :P

690. 이름없음

기교의 장 잔인해ㅋㅋㅋㅋㅋㅋㅋㅋ

691. 기교의 장

시간도 늦었고 우리는 이제 해산할 거야.

내가 집에 도착할 때까지 스레에 좋다 싫다 말이 없으면 바로 풀어버릴 거니까 명심하도록!

그럼 이따가 보자!

692. 가웨인

우리 왕이지만 참 잔인한 거 같다..

693. 이름없음

검술의 성이랑 란슬롯은 다 싸웠음?

694. 란슬롯

하하 누가 싸웠다는 말이오

695. 이름없음

스레주 돌아왔다!

696. 이름없음

염장주의보를 발령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697. 이름없음

결국 검술의 성이 진 거야? ㅋㅋㅋㅋ

698. 검술의 성

>697 대관검=삼십광탄

699. 이름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0. 이름없음

왜 공격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1. 이름없음

검술의 성은 졌어! 졌단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2. 이름없음

그래서 스레주는 왕에게서 뭘 따냈습니까?

703. 란슬롯

이번 주말은 내가 왕을 독점하겠소.

704. 이름없음

어쩌다 그렇게 된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5. 가웨인

궁금하지만 알고 싶지 않다..

706. 이름없음

더 이상의 염장은 Naver..

707. 검술의 성

알려고 하지도 말아줘..

708. 모드레드

좋아해

709. 란슬롯

주말동안 왕은 제 것입니다.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겁니다.

710. 이름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1. 이름없음

>708 !!!!

712. 이름없음

>708 고백 떴다!

713. 이름없음

>708 혹시 했는데 역시낰ㅋㅋㅋㅋㅋㅋㅋ

714. 기교의 장

막 집에 도착했다! 아슬아슬했는데?

715. 가웨인

근데 모드레드가 마법의 파를 아직도 좋아하는지는 물어봐서 뭐하려고?

716. 기교의 장

뭐긴 뭐야.

전생에서 못 다한 일을 끝내야지.

717. 기교의 장

왕의 명령이다.

이번에야말로 마법의 파로 가버려! 거절은 거절하겠다!

718. 이름없음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9. 이름없음

역시 기교의 장이야! 가차 없지!

720. 기교의 장

설마 이번에도 튕기려는 건 아니겠지?

이제는 왕의 족쇄고 뭐고 없으니까 그만 네 님을 찾아 떠나라고.

전생과 달리 차이지도 않았잖아? ㅋㅋㅋㅋㅋㅋ

721. 이름없음

막줄ㅋㅋㅋㅋㅋㅋㅋㅋ

722. 이름없음

아무리 봐도 기교의 장도 그때의 서운함이 아직 남아있는 거 같은데ㅋㅋㅋㅋ

723. 기교의 장

난 걱정할 거 없어.

지금은 왕도 아닌데 기사를 늘려봤자 별 소용없잖아?

그러니 걱정 말고 훠이훠이 가버려라. 이번에는 마법의 파가 거절 못하게 분위기 꽉 잡고 남자답게 고백하라고ㅋㅋ

724. 이름없음

이렇게 커플 하나 더 탄생하나요?

725. 이름없음

여기가 오컬판이냐 연애판이냐ㅋㅋㅋㅋㅋㅋㅋ

726. 이름없음

여기는 오컬연애판이다

727. 모드레드

정말 그래도 돼?

728. 가웨인

왕은 내가 책임지고 제재를 가할테니까 혼자서 그만 앓고 가라.

729. 기교의 장

너무해 가웨인

내가 언제 제재 받을 짓을 했다고..ㅜ

730. 검술의 성

이를테면 지금처럼 가증스러운 이모티콘을 쓰는 거?

731. 이름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2. 이름없음

왜 또 독설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3. 란슬롯

왕의 성장이 눈부시다

734. 이름없음

스레주ㅋㅋㅋㅋㅋㅋㅋ

735. [오늘부터 마법의 파] 모드레드

그럼 사양하지 않고

736. 이름없음

잠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7. 이름없음

모드레드 이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8. 이름없음

빛보다 빠른 배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9. [오늘부터 마법의 파] 모드레드

그런고로 소속을 옮기게 됐으니 잘 부탁드립니다.

빨리 보고 싶어 아서 (*‘ω‘*)

740. 이름없음

이모티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1. 란슬롯

뭔가 잘못됐다. 난 여기서 빠져 나가야겠어

742. 가웨인

진정해 모드레드

캐릭터가 변하고 있다고

743. 이름없음

뫀ㅋㅋㅋㅋㅋ듴ㅋㅋㅋㅋㅋㅋㅋ렠ㅋㅋㅋㅋㅋㅋㅋ듴ㅋㅋㅋㅋㅋㅋㅋ

744. 이름없음

캐붕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5. 기교의 장

분명 모드레드 성격상 한 번쯤은 거절했다가 마지못해 받아들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단박에 받아들여서 조금 서운했었는데 >739... >739가....

746. 이름없음

기교의 장도 충격 먹었어ㅋㅋㅋㅋㅋㅋㅋ

747. 검술의 성

근데 당사자 중 한 명인 마법의 파가 없는데 우리끼리 이래봤자 별 소용 없는 거 아냐?

748. [오늘부터 마법의 파] 모드레드

.

749. 이름없음

750. 기교의 장

저 멍청이...

751. 가웨인

조금은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752. 란슬롯

하긴 왕은 그 섬세하지 못한 일면도 매력이니 말이오.

753. 검술의 성

뭐! 내가 뭐!

754. 이름없음

임금님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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