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콩 권콩 3 完 prayersup by 채 2024.08.08 2 1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권콩 3 총 19개의 포스트 이전글 권콩 2 다음글 친구사이 권콩 1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막간. 엘가의 시간 1차 HL 자캐 CP 주현여루 내 감정은 한 번도 질주를 멈춘 적이 없었다. 오히려 지칠 줄 모르고 속도를 올렸다. 그 끝이 설령 보답받지 못하는 길로 이어진다 해도 나는 사랑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었다. 이건 패배할 결과를 알고도 사랑한 나의 선택이었다. 찰나의 감정이 아닌 걸 알았다. 색감이 옅던 그 갈색 눈동자를 본 순간 깨달았다. 계절이 피어나 #거미둥지 #여름비내리는저택 #채주현 #권여루 #주현여루 #헤테로 #로맨스 #웹소설 #소설 #망사랑 2 [도위소병] 청혼 청혼할 결심 + 2024.01.19 이거 옮기는거 꽤 귀찮네요 서로의 마음이 이어지고서 지금까지, 임소병이 남궁도위의 마음을 의심한 순간이란 단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다. 오해와 착각이라면 이루어지기 전에 질릴 대로 하였다는 이유도 분명히 있겠지만, 워낙 남궁도위란 사람은 투명하고 올곧아 그 속이 보려 하지 않아도 훤히 들여다보이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자신이 굳 #도위소병 #도소 13 12 VOID 내용의 중요 스포일러 포함 미리보기 스포일러 방지 텍스트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주의! 스 34 2회차 몽랑이 보고싶다 (2022.04.24) 미완 문득 정신이 들었는데 몸은 어려지고 무공은 약하고 자기는 여전히 형들에게 맞고있는 처지여라. 아직 사부님을 만나기 전이니 자기가 찾아갈 수도 없자 제일 먼저 떠오른것은 이자하였고, 자하객잔이었다. 쉬지 않고 뛰고 또 뛰고. 일양현까지 뛰어간 몽랑. 그리고 자기가 알던 커다란 객잔이 아닌 부지만 넓고 작은 객잔에 도달해서 숨을 고르는데 안에서 만두머리를 한 15 4 태양 방랑자는 왜 본인이 모래바람을 뒤집어쓰며 도금여단에게 쫓기고있는지 전혀 이해할수가없었다 "젠장 그러게 멍청한 짓좀 하지 말랬잖아!“ 날아가는 방랑자를 여유롭게 따라오며 달리는 세토스는 오히려 즐기는 듯한 태도였다 도금여단을 의도치않게 도발한 사고를 친 세토스 놈은 신났다는듯이 달리고 있으니 방랑자의 속을 뒤집어질 지경이었다 평소같으면 직접 손으로 다 처리 11 2 반갑습니다^^ 국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라도 환영입니다♡♡ #국뷔 6 15일차 엔딩 친애하는 막내에게 오늘은 별 일 없었다. 아즈라힘이랑 아수라 안마좀 시켜주고, 나 단장 얘기 썰 푼 정도? 중요한 건 이게 아니지. 그 빌어먹을 용 새끼, 별 거 아니드만? 감시자 애들이 툭툭치고, 엘프들이 의식 좀 하고, 우리가 기도 좀 하니까 픽 쓰러지던데? 이딴 것 때문에 십 며칠이나 질질 끈 게 한스러울 지경이야. 물론 정식 보고서에는 이렇게 #드래곤에이지 #마셸 16 프란신 세계관 조각글 (2) 프란체스카는 어김없이 동시에 배달된 두 다발의 꽃을 가만히 내려다봤다. 발랑솔의 라벤더와 뚜레뜨의 제비꽃을 장식하는 안개꽃 세 종류가 섞인 꽃다발 하나와 르에이의 붉은 장미 한 종류로만 이루어진 꽃다발 하나. 라벤더향과 장미향이 동시에 코를 타고 뇌를 콕콕 찌르는 것 같았다. 누가 보냈는지 명백한 꽃들이었다. 줄기 아랫부분만 봐도 알 수 있었다. 장미 꽃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