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두번째 편지 푸른잔향 by R2diris 2023.12.13 1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이전글 Dear. 134340 지원 다음글 ERROR 404 존재하지 않는 미래입니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조선시대 AU ② 1D (5,545 자) 목장주, 클리프 우드하우스. 픽크루 출처 이름 : 클리프 우드하우스Cliffe Woodhouse 혹은 점박이 곰wóx kokúteenéíh. 인적사항 : 11월 23일에 와이오밍 주 윈드 리버 보호구역 내에서 아라파호 족 부모님의 첫 번째 아들로 출생. 아버지가 사냥 중 붉은 점이 있는 새끼 곰의 시신을 묻어 준 후 태어났다고 하여, 점박이 곰wóx kokúteenéí 15 헛짓거리학 석사 - 서진경 폭우의 영속 - 배우 김시은 유독 셰이피오 오늘 하늘공원에 갔다. 별일은 아니지만 셰이드와 단둘이 나누고 싶은 얘기가 있었다. 난간에 팔을 올리고 몸을 기대며 셰이드에게 물어봤다. “셰이드, 넌 관심 가는 사람이 있으면 어떨 것 같아?” “관심을 가져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혹시 피오. 관심 가는 사람이 생겼나?” “아, 아니 그런 건 아니고…! 셰이드, 요즘 말이 많아졌어!” “음……. #바이클론즈 #셰이피오 9 오르하 학교생활 드림 주사위 보드판 #5 33-40 싸움ZONE 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33. 인기 많은 친구와 오르티가가 당번이 되어버렸어! 어떡하지! 뭘 어떡해… 당번 열심히 해야지… 아니 천하 진심 이런 거 아무 생각 없을 것 같음 인기가 있고 말고 그런 걸 알 것 같지도 않음 (ㅠㅠ) 34. 지각할 것 같아! 오르티가에게서 연락이? 뭐라고 왔어? 천하가 아카데미 지각할 것 같은데 오르티가한테서 연 12 [서하사림X배사빈] 불안해? 불안해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하늘에는 먹구름이 잔뜩 꼈고, 바람은 잘 불지도 않았다. 우중충하기 그지없는 날씨였다. 나는 활짝 열려있던 커튼을 닫았다. 그래도 남은 틈새로 달빛이 스며들어왔지만 그정도는 뭐... "..." 병실에 남은 것은 나 혼자였다. 나를 제외한 이들은 바빴다. 장현이 가장 바빴고 그 다음으로 한요, 레인... 나도 처음에는 일을 하겠다 #서하사림 #1차 #배사빈 #HL #헤테로 9 성인 [루드벨져/19]지하철 치한남 외전 #사이퍼즈 #루드빅와일드 #벨져홀든 #루드벨져 #루드빅 #벨져 #다이무스홀든 32 조용 두 걸음 사이에는 불쾌하지 않은 침묵이 흘렀다. 무언가를 만들어 써내야 할 필요조차 없는 평온이 이어졌다. 짧지 않은 정적 속에서 미묘한 평온이 흐른다. 공상을 공유하는 자들의 공존은 늘 그러한 식이었다지만, 피부에 느껴지는 평온의 온도가 퍽 다르게 느껴짐은 역시나 상황의 특수성 때문이었을까-혹은 계절에 의해 밤의 공기가 차게 피부 위를 흐르기 때문일지도 몰랐다. 그 덕택에 그 살갗 아래를 기는 체온의 존재감은 더욱 뚜렷하다. 단순히 살아있다는 감상만으로는 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