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베르란] 새끼 양 명탐정 코난 베르무트, 모리 란 은탄의 명명 by 링고 2024.09.16 15 0 0 보기 전 주의사항 #NCP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명탐정 코난 총 3개의 포스트 다음글 [진베르] 퍼즐 명탐정 코난 진X베르무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소원 유이없는 나가노조 | 주제는 분명 기일이었어 칸스케가 기억하는 모로후시 형제의 모습은 징글징글했다. 그 사건으로 기억상실에 실성증까지 앓던 동생을 걱정하는 것은 이해했지만, 하는 짓거리를 보면 그냥 나가노에서 같이 살라고 하고 싶었다. 하루가 멀다하고 전화하던 것은, 동생의 상태가 호전되었다며 한 달의 한 번으로 줄었다. 대신 우편이 늘어났지만. 냉정하다가도 이상한 데서 정이 많은 녀석이다. 한 2 #명탐정코난 23 3 일상 생존if | 경찰동기조 “아무로 씨, 지금 실수하신 거예요?” 별일이네. 아즈사는 신기하다는 듯 깨진 접시를 쳐다보았다. 당연한 일이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완벽한 남자, 아무로 토오루가 아닌가. 포아로 출근 첫날부터 매출 신기록을 세우던 그를 보며, 아즈사는 내심 NASA에서 보낸 휴머노이드 같은 게 아닐까 의심했다. “죄송해요, 아즈사 씨. 잠깐 딴생각을 좀….” 접시 #명탐정코난 34 7 To the Earth from your Moon 이후 신카이 전 화를 보고 와주세요 https://glph.to/exykvr #명탐정_코난 #명탐정코난 #쿠도_신이치 #쿠로바_카이토 #괴도키드 #신카이 6 [아카아무] 단문 리퀘 01 아무로 독백 * 리퀘로 쓴 단문 소리 없이 다가와 무게 없이 손끝에 내려앉는 것, 손가락을 조금만 까딱여도 반동 하나 없이 날아가 버리는 것. 후루야 레이에게 있어 인연이라는 건 나비와도 같았다. 조금만 움직여도 훌훌 날아가 버리는 것. 그래서 그는 일단 나비가 내려앉으면 절대 움직이지 않기로 했다. 움직이지 않아도 날아가 버리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최소한 #명탐정_코난 #아카이슈이치 #아무로토오루 #아카이 #아무로 #아카아무 #리퀘 23 5화. 균열 (5) 1차 HL 자캐 CP 주현여루 태초에 이름 붙이길, 나는 그것을 거미의 입이라 하였고. 그것을 다시 거미의 집이라 하였네. 다양한 생명을 품은 둥지는 내 안식처 되어, 나는 지난 과거를 묻고 새 우주를 맞이하며 노래 부르네. 아아, 드디어 여기 알리노라. 옅은 봄 향기는 수런거리며 짙어지고 여름. 아름다움을 새기는(麗鏤) 계절이 진정 도래했음을. *** 여루는 눈을 느리게 감았다 #거미둥지 #여름비내리는저택 #채주현 #권여루 #주현여루 #헤테로 #로맨스 #웹소설 #소설 #독백 3 공안체험학습 어려진 후루야X신이치 기존 포스타입 글과 동일한 글입니다. https://posty.pe/tm5vnf 그것은 쿠도 신이치가 기분좋게 점심식사 후 홈즈 책 한 권을 정독할 때의 일이었다. 시간은 약 오후 3시쯤. 은은한 기분과 적당히 부른 배로 책에 푹 빠지며 잔잔히 수면 속에 몸을 맡길 때 쯔음 딩동, 하고 차임벨이 울렸다. 음, 올 사람이 없는데. 신이치는 흐느적대면서 현 #후루신 #명탐정코난 lived happily ever after 01 신시호 신란 란시호 모든 게 정리되고 1년이 지났다. 3학년 새학기가 시작되기 직전, 검은조직과의 사건을 무사히 정리하고 신이치는 란이 있는 테이탄 고등학교에 돌아갈 수 있었다. 코난의 모습으로 란과 제대로 정리할 수 없었던 터라 코난의 흔적은 신이치가 직접 지울 수 밖에 없었다. 먼 해외로 이사갔다는 신이치의 설명과 브라운 박사님, 헤이지의 추임새로 란은 섭섭하고 아쉬 #미란 #신쇼 #신시호 #코하 #신란 #란시호 #명탐정코난 #신이치 #시호 #란 #코난 #하이바라 #남도일 #안시호 #홍장미 57 231212 E님 3천자 페르소나 5 주인공 독백 “공무원에 의한 고문 및 잔학한 형벌은 절대로 이를 금지한다.” 일본국 헌법 제36조는 일본국 헌법 제3장 “국민의 권리와 의무”의 조문 중 하나이다. 여기서 ‘절대로’라는 표현이 사용된 것은 헌법 조문으로서는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최고재판소는 1948년의 판결에서, “교수형은 일본국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잔학한 형벌’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커미션 #페르소나5 #트리거 #NCP #트라우마 #폭력성 #약물_범죄 8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