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백업 12
청명당보 조걸당잔
청당 걸잔 청명당보 조걸당잔
화산과 당가의 연휴 당보랑 당잔이 송편 진짜 잘 빚을 것 같음 전도 예쁘게 부칠거 같음.. 손재주가 좋으니까 그렇지 않을까 옆에서 청명이랑 조걸이 와 잘 만든다 하면서 만드는 족족 먹어서 청명이 당보 눈총 받고 걸이는 이미 등짝 몇 대 맞았음 다같이 식사할 때 청명이가 골고루 먹으라면서 애들 앞에 나물 놔주고 갈비찜 육전 이런건 죄다 당보 앞에 둬서 다들 짜게식은 눈 하고 쳐다봄 걸이는 잔이 밥 숟가락 위에 계속 반찬 얹어줘서 당패가 눈깔 찌를듯
청당 청명당보 (해포au)
무명님이랑 짧게 풀었던거..
청명이는 긆이 잘 어울림 화산 애들은 다 이쪽일 느낌 당보는 슬덴데 가문의 행보를 옹호하진 않음 원작에서 보면 실우스 black이랑 비슷한 느낌이려나 그래서 첨엔 반항을 목적으로 타 기숙사 애들이랑 어울리다가 급기야 청명이랑 찐친을 먹게 됨
청명이는 몸 쓰는 수업은 다 잘할듯 퀻치도 수준급일거 같고 비행이나 어마방 쪽에 재능 있을듯 결투 클럽 최다 우승잔데 아무도 이 기록을 뒤엎지 못했다고 한다... 당보는 약초랑 마법약 수업에 재능있을듯 저학년일 때 제일 미숙했던게 익펠 마법인데 청명이랑 친해지고서 점차 능숙해지는 상상
4학년되고 무도회 때 자연스럽게 청당 파트너할듯 청명이는 누가 파트너 신청 넣어도 (합의안봤는데) 어 이미 있어서 먄. 이러고 가버리고 당보도 형님한테 하자고 해야징 이런 생각이라 거절하다가 막상 무도회 하루이틀 전쯤에서야 아맞다 형님 우리 무도회 같이 가요 이럼ㅋㅋ 둘이 나름 의상코드 맞춰서 입장하믄 옙브겠다...
나중에 저녁에 몰래 데이트하러 복도 나왔다가 필ㅣ치 오는 소리 듣고 필ㅣ요의 방 찾아서 거기서 데이트함,,,
청당 청명당보
추석 가족배 노래대결! 왠지 당가 애들은 예능 쪽으로 재능이 출중할거란 생각이 있음 아무래도 장인을 배출하기도 하고 미감이 뛰어난 편이니까 장포 자수나 목각함 디자인도 신경쓰니 음악도 즐길거 같음 그래서 뇌내망상으로 당보가 노래 잘할 것 같음
청명이는 자기가 노래 잘부르는줄 알고 딱 대라ㅋㅋ 백점 드간다 이러고 퉁퉁이 창법으로 진짜 백점 받아냄 아무래도 노래방 기계는 일단 박자는 맞고 소리 크면 점수 높게 주는 편이니까요 (요즘은 어떤 기준인지 잘 몰룸ㅋㅎ) 옆에서 짜게 식은 표정으로 쳐다보는 당보...
근데 당보 노래 듣고 이자식... 개쩐다. 생각하는 청명이 어쩐지 한번더 반해버려서 이것저것 불러달라고 할지도 모룸 그렇게 결과는 당가의 승리가 되었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청당 청명당보 (청게au)
둘이 같이 다니는게 너무 익숙해서 청명이 좋아하는 감정을 눈치못채는 당보가 보고 싶다
청명이는 서로 좋아하는거 알고 고백각 재는데 가만보니 얘가 지 맘도 모르는 거 같아 좋은게 계속되다보니 익숙해져서 그게 설레는건지 어떤지도 잘 모르는 상태여서... 그래도 질투는 해가지고 자기 빼고 다른 친구 만나거나 하면 투덜대는데 그것도 너무 친하니까 이정도는~ 보통 친구들끼리 이정도 질투는 하지 않나?< 정도로만 생각하는거임
솔직히 청명이가 걍 고백 때리면 어벙벙하게 오케이하고 사귈거 같긴 한데 지 맘도 제대로 모르는 놈이 괘씸해서 청명이가 계략을... 짬
ㅋㅋ 역시 이 나잇대는 질투 작전이 제일이지 않겠냐... 등하교 같이 하던거 줄이고 애 sns 쳐다보던 것도 줄이고 원래 뭘 올려도 무지성 좋아요 눌러주고 그것도 당보것만 해줬는데 당보만 슥 빼고 다른 애들거 눌러줌
당보한텐 어어 약속있어서 이러고 다른 친구들 만나서 논 거 다른 애 계정에 사진 올라온거 좋아요 눌러서 그거 보고 얘네랑 갔구나 알게됨 생전 스토리 한번 안 올리더니 친구들이 스토리 올린거 퍼날해서 지도 올림 안 그러던게 그러는데 전부 당보랑 관련 없어서 당보 내심 섭섭함 내가 가르쳐줄땐 아 복잡해 난 걍 너거나 볼래 이러고 관심도 없더니.... 이런 생각 들고
예전엔 주말이고 휴일이고 청명이 시간은 죄다 당보가 우선이었는데 요샌 자꾸 다른 애들 만나 근데 뭐하고 노는지 누굴 보는지 얘기도 잘 안해줘서 괜히 조급해지는거임... 막 사진에 누구랑 어깨동무하거나 포즈 취하는거 들춰보면서 얜 누구지 난 모르는 앤데 언제 사귄 애지ㅠㅠ 청명이에 대해 모르는게 없었는데 자꾸 거리감 느껴지니까 오히려 부작용 생김
청명이는 이렇게 해서 (당보가 자기 생각에) 나 왜 서운하지->헉 나 형 조와하나봐....->사귐 이런거 생각했는데 (이렇게 흘러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얘는 (오히려 당보는 반대로) 이제 나도 홀로서기()를 해야하나... 이럼
쓸쓸하고 서운한티 팍팍 나는데 애써 지도 거리를 두는 거임 다가와야하는데!! 나중에 청명이 생일에도 형 약속있을 거 같아서 선물만 줄게요! 이러고 너무 담백하게 선물만 사물함에 넣어두고 가는거임 이쯤되니 저 바보를 질투작전으로 갱생시키긴 글렀다. 싶어서 안하던짓 그만두고 걍 냅다. 오만 계정에 1일<이라고 써둠
당보 그거 보고 개 당황해서 애인이 생겼다거...? 누구...? 진짜개서운하다나한텐말해줄수도있었자나근데서운한것보다뭔가더가슴이답답하고좀눈물도날거같고이거뭐지.... 이러고 있는데 청명이가 당보집 와가지고 야 나와봐 이러더니 당보 머리핀 선물해주면서 어 그 1일 너랑 하는건데 네가 오케이할거 같아서 미리 올렸어 그러니까 못 물러 이래서 눈물 팡...
커퀴돼서 학교에서도 내내 붙어있어라... 그 약간 네모난 집게핀 매트레드 색으로 선물해줘서 그걸로 머리 반묶음 하는 상상 둘이 대학도 나란히 가고 좀 커서는 커플링도 맞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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