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마회귀 2차 - 단편글 [소백자하녀] 천하제일가인, 그것이 나다. 고증따위 무시한 K패치글 운기간식 by 사다 2024.02.18 29 4 0 보기 전 주의사항 #여체화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 1 컬렉션 광마회귀 2차 - 단편글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검마자하녀] 손각시님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오로지 섹스... 다음글 [소백검마녀] 미무迷霧 2023.11.26. 포타 발행 | *검마는 이름이 없어 대명사로만 지칭됩니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광마환생 7화 “그만 가겠네. 시간을 너무 많이 뺏었군. 기회가 된다면 또 보지.” “살펴 가게.” 그렇게 검마도 집무실을 빠져나갔다. 혼자 남겨진 임소백은 반쯤 열린 집무실의 문을 닫으며 벽에 반사되는 적막을 들었다. 그러나 곧 기다렸다는 듯이 책상 위의 전화가 울리며 그 적막을 지워냈다. 수화기를 집어 들자 수행비서가 일정을 알려온다. “알았다.” 무뚝뚝하게 대꾸 #광마회귀 #2차창작 #현대환생AU 10 성인 [주술회전] 주술사는 혼자 죽지 않아 1~4화 젠인 오우기 TS인식개변여체화에로뽕빨 #상식개변 #오리주x젠인오우기ts #인식개변 #여체화 #주술회전 #젠인오우기 #TS 46 광마환생 4화 며칠 뒤, 어느 교차로에 면한 건물 2층의 카페 구석. “자자, 사부님과 셋째를 이곳으로 부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외로워서?” “겠냐고.” 이자하와 몽연의 농지거리를 들으며 검마는 묵묵히 따뜻한 허브차가 담긴 머그잔을 들었다. 두 모금 정도 마시자 둘의 아웅다웅하는 목소리가 셋째의 ‘똥싸개’로 끝이 났다. 아니, 정확히는 검마가 끝을 냈다. #광마회귀 #팬창작 #현대환생AU 8 [모용자하] 지붕 위의 고양이 모용자하 교류회 <선생님, 의가에 고양이가 들어왔어요> 배포 약재를 살피던 손이 간간이 멈추었다. 눈빛은 고요했으나 그 아래로는 파도가 몰아치고 있었다. 옆에서 약재를 다듬고 있던 흑백소소도 또한 손을 멈추고 모용백을 주시하고 있었으나 그조차 깨닫지 못할 만큼 그는 상념에 빠져들었다. “선생님, 오늘은 쉬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러냐?” 그 말에 정신이 든 모용백이 두 사람을 보았다. 백소아의 말에 흑소령도 동 #모용자하 #묭자 #광마회귀 [몽랑자하] 미치려거든 적당히 포타 백업 풍운몽가의 차남, 몽랑. 최근 그의 심정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다음과 같다. “미치겠네.” 몽랑은 오늘도 새벽부터 혼자 대가리를 박으며 한숨을 푹 내쉬고 있었다. 누구 말마따나 기생 오라비처럼 생긴 얼굴은 잔뜩 찌푸렸어도 사연있는 미남처럼 보여서 오히려 좋다. 물론 그 장소가 뒷간 앞이라면 느낌이 상당히 달라지곤 하지만. 예상대로 그 꼴을 한심하게 바 #몽랑자하 #몽자 #광마회귀 광마환생 15화 “셋째야.” 옆에서 조용히 길을 걷던 검마가 이자하를 불렀다. 이자하가 그쪽을 보자 검마는 이자하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봤다. “요즘 잠은 잘 자고 있느냐?” “잘 못 자지. 못 자서 미칠 것 같소.” “어어, 미치지는 마라. 뒷감당이 두렵다.” 몽연의 농지거리에 이자하는 입으로만 웃고 다시 검마를 봤다. “모용 선생은 뭐라 하더냐.” 검마가 진지한 어 #광마회귀 #2차연성 #현대환생AU 12 광마환생 9화 사내는 달렸다. 그리고 그들 중 운전석에 타려는 이의 옷자락을 붙잡았다. “워메 시벌 깜짝아 뭐야?” “아, 죄송, 아니, 어, 그러니까…… 내가 왜…….” 산발 청년은 말없이 한숨을 쉬더니 슬쩍 한쪽 손을 들어 올렸다. 그러자 잘 생긴 청년이 그 손목을 붙든다. “미친놈아 뭐 하려고?” “오락가락하는 것 같길래 한 대 맞으면 정신이 들까 해서.” “셋 #광마회귀 #2차창작 #현대환생AU 37 1 [천악백의] 천악하중량고 포타 백업 "문주, 듣기로는 자네도 궁금한 것을 참지 못하는 병증이 있다고 하던데." "그런 편이지." 하오문주의 잔이 비워지는 것을 본 백의가 오만한 얼굴로 말했다. "천악이 요즘 잡기를 익히고 있네." 무슨 잡기를 배우고 있는지 맞춰보라는 기색에 문주는 속으로 웃음을 삼켰다. "내가 보기에, 천악 선배는 무공 외에는 세상사에 일체 관심이 없는 사내야. 관심을 둘래 #천악백의 #천백 #광마회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