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마회귀 2차 - 단편글 [검마자하녀] 작전월영귀作戰月影鬼 검마자하녀 | 2023.01.29 포타발행 ~ 23.12.18 추가교정 운기간식 by 사다 2023.12.18 65 1 0 보기 전 주의사항 #여체화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광마회귀 2차 - 단편글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검마자하] 강호인이 연애는 무슨 검마자하 | 신 자하객잔 에피소드 부근 날조 다음글 [검마자하녀] 손각시님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오로지 섹스... 추천 포스트 성인 [광마회귀] 트위터 썰 백업 (2) 몽연검마녀, 검마몽연녀, 몽녀검녀몽녀 트위터에서 푼 수위 썰 백업. 주인장이 수위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별로 야하지 않습니다. 수위 썰 말고도 그냥 잡다하게 이것저것 모여있습니다. ※뇨타 주의※ 1. 몽랑이가 검마녀랑 색사하다가 조금 울면서 어머니... 라고 하면... 검마녀는 제자놈이 자기 어미를 그리워하는구나 싶어서 약간 안쓰러워하는데 몽랑이는 정말 명확하게 검마녀보고 어머니라 #몽연검마녀 #검마몽연녀 #몽녀검녀몽녀 #광마회귀 59 3 [몽랑자하] 미치려거든 적당히 포타 백업 풍운몽가의 차남, 몽랑. 최근 그의 심정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다음과 같다. “미치겠네.” 몽랑은 오늘도 새벽부터 혼자 대가리를 박으며 한숨을 푹 내쉬고 있었다. 누구 말마따나 기생 오라비처럼 생긴 얼굴은 잔뜩 찌푸렸어도 사연있는 미남처럼 보여서 오히려 좋다. 물론 그 장소가 뒷간 앞이라면 느낌이 상당히 달라지곤 하지만. 예상대로 그 꼴을 한심하게 바 #몽랑자하 #몽자 #광마회귀 광마환생 15화 “셋째야.” 옆에서 조용히 길을 걷던 검마가 이자하를 불렀다. 이자하가 그쪽을 보자 검마는 이자하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봤다. “요즘 잠은 잘 자고 있느냐?” “잘 못 자지. 못 자서 미칠 것 같소.” “어어, 미치지는 마라. 뒷감당이 두렵다.” 몽연의 농지거리에 이자하는 입으로만 웃고 다시 검마를 봤다. “모용 선생은 뭐라 하더냐.” 검마가 진지한 어 #광마회귀 #2차연성 #현대환생AU 7 [천악백의] 천악하중량고 포타 백업 "문주, 듣기로는 자네도 궁금한 것을 참지 못하는 병증이 있다고 하던데." "그런 편이지." 하오문주의 잔이 비워지는 것을 본 백의가 오만한 얼굴로 말했다. "천악이 요즘 잡기를 익히고 있네." 무슨 잡기를 배우고 있는지 맞춰보라는 기색에 문주는 속으로 웃음을 삼켰다. "내가 보기에, 천악 선배는 무공 외에는 세상사에 일체 관심이 없는 사내야. 관심을 둘래 #천악백의 #천백 #광마회귀 광마환생 4화 며칠 뒤, 어느 교차로에 면한 건물 2층의 카페 구석. “자자, 사부님과 셋째를 이곳으로 부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외로워서?” “겠냐고.” 이자하와 몽연의 농지거리를 들으며 검마는 묵묵히 따뜻한 허브차가 담긴 머그잔을 들었다. 두 모금 정도 마시자 둘의 아웅다웅하는 목소리가 셋째의 ‘똥싸개’로 끝이 났다. 아니, 정확히는 검마가 끝을 냈다. #광마회귀 #팬창작 #현대환생AU 3 광마환생 12화 “좀 전에 아는 사람이라는 건 혹시 청장님입니까?” “오, 어떻게 알았지?” “현생에서도 알고 지내는 사람 중 TV에 얼굴 비출만한 사람은 청장님뿐이라서요. 언제 만나셨습니까?” “얼마 안 됐어. 애초에 사대 악인이 모인 것도 최근의 일이고.” “모두 모인 겁니까?” “그래. …전생처럼 몰려다니면서 사고 치지는 않을 거니까 그렇게 걱정스러운 눈으로 볼 #광마회귀 #2차창작 #현대환생AU 12 광마환생 16화 며칠 뒤, 그들은 고속도로 위를 달리고 있었다. 이번에는 태권도 이름이 박힌 노란색 등원 차량이 아니라 검은색 밴이었다. 흠집 하나 없는 이 차량은 몽연이 가지고 온 것이었다. 당연히 운전도 몽연의 몫이 되었고 이자하는 조수석에 앉았다. 뒷좌석에서는 육합과 검마가 도란도란 서로의 근황을 묻고 있었다. "경호 일 하면 다칠 일은 없소?" "몇 번 있긴 했 #광마회귀 #2차연성 #현대환생AU 7 [독마광마] 접화(接花) 포타 백업 * 고어, 사망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자하는 홀로 절벽에 서 있었다. 높게 떠오른 태양 아래로 드넓게 펼쳐진 파아란 바다는 끝을 모를 듯 광활했다. 반짝이는 윤슬 아래로는 이따금 어떤 그림자 같은 것이 헤엄치기도 했다. 대붕이라 하기에는 고작 잉어 정도의 크기였다. 발밑으로는 철썩 철썩 처얼썩 파도가 부서지고 밀려오길 또 반복했다. 파도가 깎아 #독마광마 #모용자하 #묭자 #독광 #광마회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