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마회귀 2차 - 단편글 [검마자하녀] 작전월영귀作戰月影鬼 검마자하녀 | 2023.01.29 포타발행 ~ 23.12.18 추가교정 운기간식 by 사다 2023.12.18 70 2 0 보기 전 주의사항 #여체화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광마회귀 2차 - 단편글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검마자하] 강호인이 연애는 무슨 검마자하 | 신 자하객잔 에피소드 부근 날조 다음글 [검마자하녀] 손각시님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오로지 섹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독마광마] 접화(接花) 포타 백업 * 고어, 사망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자하는 홀로 절벽에 서 있었다. 높게 떠오른 태양 아래로 드넓게 펼쳐진 파아란 바다는 끝을 모를 듯 광활했다. 반짝이는 윤슬 아래로는 이따금 어떤 그림자 같은 것이 헤엄치기도 했다. 대붕이라 하기에는 고작 잉어 정도의 크기였다. 발밑으로는 철썩 철썩 처얼썩 파도가 부서지고 밀려오길 또 반복했다. 파도가 깎아 #독마광마 #모용자하 #묭자 #독광 #광마회귀 [천악백의] 천악하중량고 포타 백업 "문주, 듣기로는 자네도 궁금한 것을 참지 못하는 병증이 있다고 하던데." "그런 편이지." 하오문주의 잔이 비워지는 것을 본 백의가 오만한 얼굴로 말했다. "천악이 요즘 잡기를 익히고 있네." 무슨 잡기를 배우고 있는지 맞춰보라는 기색에 문주는 속으로 웃음을 삼켰다. "내가 보기에, 천악 선배는 무공 외에는 세상사에 일체 관심이 없는 사내야. 관심을 둘래 #천악백의 #천백 #광마회귀 광마환생 5화 “잠깐 얼굴만 보면 된다니까.” “아무리 그래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겁니다.” “세상에 안 되는 일은 없어. 하면 돼.” “자리에 안 계신다니까요?” “그럼 기다리지 뭐.” “자꾸 이러시면…….” “무슨 일인가?” 경비가 무언가 조처를 하려던 차에 등 뒤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말을 잘랐다. 더불어 자신과 실랑이 하던 이가 경직된 얼굴로 제 너머를 향해 #광마회귀 #2차창작 #현대환생AU 15 [광마회귀/자투리] 성불(成佛) #2차창작주의 날조주의 두서없음주의 그는 새하얀 눈이 몰아치는 길을 걷고 있소. 어떤 목표도, 방향도 정하지 않고 이리저리 흔들리며 나아가고 있소. 하늘을 가릴 듯 높게 뻗어있는 앙상한 나무들이 그의 앞을 가로 막고 소복한 눈들은 어느 새 그의 발목을 스칠 정도로 깊게 쌓여 푹푹 눈에 발이 빠지는 소리와 함께 그를 멈춰 세우려 하오. #광마회귀 #이자하 #논컾 #자투리 14 1 15세 [소백교주녀] 춘몽春夢 광마회귀 임소백 X 교주 뇨타 #광마회귀 #소백교주녀 #뇨타 #소백교주 51 7 1 광마환생 1화 상상과 현실이 구분되고 망상과 실재가 나눠질 때쯤, 이자하는 자신의 기억이 사실임을 알았다. 영문은 알 수 없었으나 혼란은 없었다. 그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나아갈 뿐. 이자하는 이곳에서 나아갈 길을 찾아야 했다. “자하야, 탕수육이 그렇게 좋아?” “응.” 이번 생의 부모는 아직 살아있다. 조부모와의 관계도 원만하다. 경제적인 여유도 넘치지는 #광마회귀 #2차창작 #현대환생AU 21 1 [광마회귀/자투리] 누가 울새를 죽였나 문주자하랑 점소이자하가 싸우는 내용 #2차창작주의 날조주의 두서없음주의 푹, 푹 천천히 정신을 차리고 있는데 흙을 푸는 소리가 반복해서 들려왔다. 예전 무덤지기로 일했을 때나 누군갈 묻을 때 자주 들었던 소리라 나는 그게 어떤 의미인지 바로 깨달았다. 감고있던 눈을 천천히 떠 앞을 보니 주변은 온통 새까만데 딱 한 곳만 밝아보여 그리로 걸어가니 누군가 구덩이 속에서 허리 숙인 #광마회귀 #이자하 #자투리 #논컾 13 1 당여청 썰 누님이 웃는 순간에 피는 꽃 이름을 알려주세요 내 눈에 예쁜 사람이 남의 눈에 안 예쁠리 없지.. 대충 이런 클리셰로 당여 보구 싶음 말괄량이를 넘어 호쾌하기로 소문난 여청명.(이하 청명) 거추장스러운 거 싫다고 헐렁한 도복에 머리는 위로 대충 묶고 다님. 화산에서 수련하는 여아들이 청명이 붙잡고. 이거 어떠세요. 저거 어떠세요. 비녀나 노리개 같은 장신구 같은 걸 들이밀어도 “난 검수.” 이 #당여청 #여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