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업 아틀라스 권태기 이별 후회 등등 여튼 재난인 빵준 du pain, svp by 뷰제 2024.04.29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 백업 더 이상 못 보겠는 글... 회지로 나온 글... 재탄생 예정인 글... 등등 총 9개의 포스트 이전글 아틀라스 외전 권태기 이별 후회 등등 여튼 재난인 빵준 다음글 인과응보 지상고 성준수 지킴이 스쿼드 + 뉴런 빵준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FIGHT or FLIGHT 10 (完) 센티넬X센티넬 빵준 "준수야, 너 진짜 미쳤어?" "씨발, 제정신이거든?" 인적 없는 공터에 화를 움켜쥔 둘의 목소리가 흩어졌다. 전영중은 깊은 한숨을 쉬었다. 왜 항상 불길한 예감은 틀림이 없는지. 왜 이럴 때만 성준수를 알기 쉬운지. 준수야, 나는 여전히 너를 알다가도 모르겠다. 온갖 말들이 목구멍까지 치밀었다가 가라앉았다. 성준수의 말 하나에 하루의 기분이 오락가락했다 #가비지타임 #영중준수 #빵준 12 1 연애의 갈등과 해소 상호병찬 끼익- 끼익- 소리를 내며 그네가 비명을 지른다. 그야 190cm를 넘고 그에 맞춰 90대 중반의 무게를 버티길 상정하지 않은 놀이기구이니 당연할 수도. 하지만 그네를 비명 지르게 만든 장본인인 기상호는 아무래도 상관 없는 얼굴로 플라스틱 고무가 씌워진 쇠사슬을 잡고 다리를 느릿하게 움직였을 뿐이다. 밤 12시 21분. 왜 이 시간에 원래라면 진작에 자야 #가비지타임 #기상호 #박병찬 #상뱅 #상호병찬 13 성인 소꿉친구 관계는 소꿉친구 클리셰로 무너진다 HL 수위 글커미션 작업물 #가비지타임 #전영중 #글커미션 #수위 #드림 18 안녕을 위하여 1 올드가드AU "언제 복귀라고?" "내일." 시큰둥하게 대답하며 수플레 팬케이크에 나이프를 갖다 댄다. 퉁명스러운 대답과 달리 정성스러운 손짓이었다. 먹기 좋게 자른 조각에 무화과를 올리고 포크를 내민다. "내가 손이 없나 발이 없나." 그러면서도 조막만 한 입을 벌려 받아먹는 게 좋았다. "맛있나." "응. 맛있네." "담에 집에서 해줄까?" "얼마나 자주 먹는다고 #가비지타임 #빵준 #태성은재 81 12 1 연성모음 이것저것 종수~ 상호~ 좋아하는 분위기입니다. 초여름 오후 3시 정도… 선화의 느낌도 좋아요 지상고 브레인 상호도 성적은 상위권으로 알고있지만 ㅎㅋ 여튼… 좋아하는 친구들로 뭔가 해보려다 말았던… 은근 결이 비슷한 친구들이지 않나요? 두뇌파 농구인(재유는 막강한 스킬도 갖췄지만) + 그 나이치곤 구수한 말투(ㅋㅋ) + 대문자 I 이미지 등… #가비지타임 51 Largo 상호병찬 밤만 되면 시끌벅적해지는 골목, 화려한 네온사인들과 조금은 촌스러운 폰트들의 빛나는 간판들 사이. 막힌 골목의 끝. 가게라는 구색을 갖추기 위함인지 불만 켜둔 깔끔한 흰색 간판 아래에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칙칙한 골목과 어울리지 않게 깔끔히 청소되어있는 흰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갈색의 나무 문이 나온다. 문 앞에는 가게 오픈을 알리는 작은 팻말이 #가비지타임 #기상호 #박병찬 #상호병찬 #상뱅 6 [형석현성] 만남은 짧고 그리움은 길다 (上) 대학생 형현 / 롱디는 언제나 어렵다 - 총 10,677자 - 롱디(미국-수원) 중 조형석을 찾아가는 이현성 - 분위기, 내용 상 필요한 부분은 영어 원어가 기재 되었으며 번역은 자연스러운 이해를 위해 의역되었습니다! -p사이트 재업 - Good evening, ladies and gentlemen. Welcome on board. It is a pleasure to have you with #갑타 #형석현성 #가비지타임 #형현 13 정여원 서사 과거사부터 첫만남까지 외관적으로는 검은 머리카락과 눈동자 모두 푸르다는 느낌이 듭니다만, 눈동자에는 붉은 하이라이트가 있습니다. 입 다물고 있으면 순한 인상의 미인…인데, 입이 많이 거칠어요! 준수만 합니다. 성격에 좀 하자가 있고 혼자 사는 느낌이라 주변에서 다가오기도 어려워해요. 외동딸. 어릴 때는 제법 풍족하게 사는 편이었습니다. 꽤 어린 시절이었는데도 가족들과 먼 곳 #가비지타임 #드림 #주넌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