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빵준) 아틀라스 외전 권태기 이별 후회 등등 여튼 재난인 빵준 du pain, svp by 뷰제 2024.04.29 19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단편 (빵준) 빵준 단편 연성 총 9개의 포스트 이전글 아틀라스 권태기 이별 후회 등등 여튼 재난인 빵준 다음글 인과응보 지상고 성준수 지킴이 스쿼드 + 뉴런 빵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준향대 어장파괴남 연하빵 | 태성은재 함유 성준수가 전영중을 잘 아느냐? 하면 그건 아니다. 전영중은 제가 6학년 때 농구를 시작했고, 중3일 때 기내중에 입학했고, 고3일 때...... 부산에 내려와 지랄했다. 형 왜 전학 갔어요? 당연히 원중에 있어야 하는 거 아니에요? 자랑스럽게 빨간색 저지를 입고 찾아온 새끼가 축축하게 젖은 눈으로 저를 꼬나보며 하는 소리에 성준수는 뭐, 코웃음이나 쳤다. #빵준 223 14 1 형현 트윗 백업 이걸 하나도 안썼다는게 레전드 트위터에 휘갈긴 트윗들을 백업합니다 가비지타임 형석현성 해주이소 길게 보고싶은 내용이 있다면 연락주이소 1 형현,, 둘이 헤어지고 지상고한테 구남친 형석이 다들켰는데 현석이 술 조온나 마시고 내는 모른다 그딴새끼 .. 이러면서 조형석의 쪼잔한점 100가지 늘어놔서 다긍이 귀 틀어막고 님 걍 전화연결해줄테니까 직접말하셈 이런 소리 나올지도 2 이 #가비지타임 #조형석 #이현성 #형석현성 #형현 93 성인 [상뱅] 섹계에서 만나도 잘만 사랑하더라 이거 순애야... #가비지타임 #기상호 #박병찬 #상뱅 #상호병찬 #골든 81 2 [가비지타임/규쫑] 그래도 나랑만 해 - 3 “종수.” “으응…….” 쪽. 볼에 말캉한 입술이 닿았다. 종수가 반사적으로 팔을 휘저어 손끝에 걸리는 걸 잡아당겼다. 묵직한 무게가 위로 쏟아졌다. “일어났어?” “…….” 이규가 풀썩 쓰러진 침대 위에서 꾸물꾸물 자리를 잡다가, 종수의 손에서 힘이 좀 풀리자 몸을 일으켜 세웠다. 그의 옆에 모로 누워 아직 굳게 닫힌 눈가를 손으로 살살 만졌다. #가비지타임 #이규 #종수 #규쫑 26 그럼에도 놓지 못하는 이유 진재유 성준수 무명의 인디밴드가 돈 들어올 구석이 어디 있으랴. 근근히 지역 축제를 돌며 받은 일당은 교통비를 충당하고 나면 겨우 입에 풀칠하기도 부족하다. 컵라면에 삼각김밥도 하루이틀이지, MSG 냄새에 느글거리는 구역질이 올라올 때마다 진심을 시험받는 듯 했다. 음악 없이는 죽고 못 살 것 같았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 무대에 대한 갈망도 그만하지 못한가보다. “기철이 #가비지타임 #진재유 #성준수 #가비지사운드 9 [빵준] 喪失 (起) 상실:desiderium "야, 전영중. 문 열어." 인터폰 화면 너머에는 제법 익숙한 얼굴이 서 있었다. 시간이 흘렀음에도 문 너머에 서 있는 것이 누구인지 전영중은 쉬이 알 수 있었다. 그 얼굴은 기억 속 마지막 모습과 그대로인 것 같다가도 자세히 뜯어보면 역시 조금 달랐다. 앳된 고등학생의 티를 벗고 이십 대의 중반을 내달리고 있는 듯한 얼굴. 잘생긴 건 여전해서 분명 동 #빵준 #가비지타임 #영중준수 46 1 [종뱅]The Label 가비지타임 최종수X박병찬 _ 장도IF 종뱅 ※ 장도IF 종뱅 ※ 둘이 사이 좋았다가 안 좋아짐(?). 안 사귐. ※ #종뱅_전력60분 49회 주제 : 미필적 고의 ※ 공백포함 약 22,000자 종수가 기억하는 박병찬은 변태 같은 부분이 있었다. 뻑하면 일학년 후배들-그 중에서도 종수를-을 그렇게 쪼물딱거렸다. 가장 많이 하는 건 어깨동무다. 어느 순간부터라고 딱 집어 말하기 어렵지만 박병찬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수병찬 #종뱅 밤과 꿈의 이야기 - 귀향歸鄕 24.07.28 제9회 대운동회 발행 오컬트물 트윈지 첫 번째 이야기: 연緣(링크) | 김수박 두 번째 이야기: 귀향歸鄕 | 22 내가 예전에 땅을 하나 샀는데 말이야. 남자의 의뢰는 그런 말로 시작됐다. 그게 문중 땅이었거든? 문중도 아니긴 해. 원래는 어디 좋은 양반가였다는데, 거기 엮인 사람들이 옛날에 싹 죽고 제정신 아닌 노인 하나 #가비지타임 #빵준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