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배저 [블랙배저] 이면 힐데 사수, 윤 부사수 설정을 중심으로 한 반전au 2차 by null 2024.02.19 362 9 0 보기 전 주의사항 #스포일러#AU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 6 컬렉션 블랙배저 총 2개의 포스트 다음글 [블랙배저] 과거 시절 au 추천 포스트 성인 어스름 누카니발 큐야X에이트. 언성듀엣의 요소(이세계에 동화되는 사람)를 차용한 AU. 씬이나 고어는 없으나 원작이 성인용이라 19금 표기 합니다. 새벽 네 시에 어느 뒷골목으로 잘못 들어가면, 어둠 속에서 하얀 손이 나와 사람을 끌고 들어간대. 그건 근래에 인터넷 같은 데서 돌고 있는 시덥잖은 괴담일 뿐이었다. 실제로 최근 몇몇 사람들이 새벽까지 밖을 돌아다니다가 실종되었다는 이야기가 지역 뉴스에 뜨기도 했지만 설마 진짜 괴담 같은 일 때문이겠는가. 적어도 그 술자리에 있던 젊은이들 중에선 그 누 #AU #큐야 #큐야에이 #에이트 #누카니발 16 그림자 겁쟁이 페달 / 코세킨 안경을 쓴 건 그 사람이 제 주변을 떠난 다음이었다. 부레를 잃은 물고기는 가라앉고, 눈을 잃은 맹금류는 먹이를 찾지 못한다. 이처럼 부표를 잃은 자신은 깊은 바다에 가라앉았다. 끝없는 발버둥 끝에 다시 물 위로 올라갈 수 있었던 건 아이러니하게도 잃었던 부표의 그림자 덕분이었다. 부표를 안고 살았던 날들을 기억하며 그 그림자를 쫓아왔다. 킨조는 늘 코세키 #겁쟁이페달 #코세키 #킨조신고 #코세킨 #스포일러 1 로아 자캐 일단 얘네는 드림캐가 없긴한데 언제든 생길 수 있음 #홀리나이트 이름 | 요하네스 나이 | 31세 출신지 | 알 수 없음. 정말 본인도 모른다. (세이크리아 성당 앞에 버려져있었다.) 가족관계 | 없음 좋아하는 것 | 명상, 성당, 조용한 것, 은방울 꽃, 아이들, 평화 싫어하는 것 | 사람의 도리를 저버린 것, 무례한 것, 매운 것, 술, 탐욕, 빛 하나 들지않는 어두운 방 (싫은 것보단 공포) #로스트아크 #클라우디아 #스포일러 22 [요우니나] 곁에 없더라도 쟈부치 요우 ✕ 야나기 니나 ~잿더미 속에서 가장 찬란한 사랑을 품은 사람~ 본문 공백 포함 14,414자. 공백 미포함 10,889자. ED.20적 캐해석 주의! 쓰고 나서 으악 구려 했지만 여러분은 그러려니 해주십시오. (뻔뻔! 세포신곡CoE 본편에 대한 강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플레이 후 열람해주세요! 본문에 나오는 행선지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릅니다.... 노기 님께서 언제나 보면 아는 것을, 꼭 물어보는 여자 #세포신곡 #쟈부치_요우 #야나기_니나 #요우x니나 #스포일러 8 험한 것이 나왔다, 파묘(2024) 후기 사운드 좋은 관에서 보세요 아시겠죠, 파묘. 영화 파묘(2024)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강한 스포일러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미 보시지 않으신 분들은 열람에 주의를 기해주세요. 그냥 처음부터 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입니다. 영화 파묘(2024)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강한 스포일러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미 보시지 않으신 분들은 열람에 주의를 기해주세요. 그 #파묘 #스포일러 28 240324 주장 2 불가역폐기공 이드 그 후 바람이 불어서인지 불이 잘 붙지 않는다. 라이터 부싯돌의 마찰음이 귓가를 때리고, 후지마루 리츠카는 미간을 좁힌다. 지나간 시간을, 떠나간 사람을 추억하는 것조차 지금의 자신에게는 허락되지 않는 듯하다. 손에 남은 것이라고는 이 라이터가 전부다. 그와 시간을 함께했을 물건. 그가 자신에게 주었던—정확하게는 맡겨 두었다는 편이 어울릴 것이다—작고 흔한 것 #FGO #암굴구다 #에드구다 #페그오 #스포일러 110 [잭힐데(카이힐데)] 감정. * 오타쿠 망상날조로 인한 캐붕 있을 유. * 당연히 스포일러 있음. * 대충, 협상 일이 어찌저찌 잘 끝났다는 이후 시점으로 써보기. 힐데베르트는 자신의 첫 상실을 떠올렸다. 자신의 이름만 남겨둔 채 흔적만 남은,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는, 자신의 부모. 그렇게 하나. 그 다음으론 두 번째 상실을 떠올렸다. 신관의 등 너머로 넘실거리는 불길한 #카이힐데 #잭힐데 #사망소재 #블랙배저 104 That Game 드림 헝겜에유 / 2747자 10구역의 바람은 언제나 쌀쌀했다. 건물에 막히는 일 없이 너른 풀밭과 축사를 쓸고 오는 공기의 흐름은 여름의 명물이다. 그러나 가을이 다가오면 바람은 두려움으로 변한다. 바뀐 것은 태양의 주기 뿐, 대기는 변함이 없건만, 인간의 친애는 180일이 채 지나기도 전에 방향을 뒤튼다. 인간에게도 변명거리는 존재한다. 바람이 사납게 느껴질 무렵 마을 중앙에는 단 #드림 #AU #백업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