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애 프로필

비망록 by 샐빛
1
0
0

이름: 정시애

생일: 12월 31일

성별: 시스젠더 여성

신장: 160cm

혈액형: B형

하는 일: 조각가

이미지컬러: 청록색 (티파니 블루)

MBTI: ESFP

🌙

밝고 선명한 금발로 염색한 머리는 가슴까지 내려올 정도로 길다. 헤어스타일은 매직 스트레이트 펌. 앞머리는 눈썹을 훤히 드러내는 처피뱅 스타일. 하늘색에 가까운 청록빛의 두 눈동자는 큰 편이다. 눈매는 순하게 내려간 편이다. 타원형이 아닌 완전한 동그라미를 이루는 검은테 안경을 쓰고 있다. 안경알은 얼굴의 반절을 차지할 정도로 큰 편이다. 작고 오똑한 콧날과 벌렸을 때 조금 큰 입을 갖고 있다. 항상 웃고 다니는 편에 수다쟁이어서 입을 자주 벌리고 다녀서 그런지, 입을 닫았을 땐 입이 의외로 보통 크기인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양 쪽 귓불에는 피어싱 흔적이 하나씩 있지만 막혀 있다. 전체적인 인상은 밝고 순하게 생긴 미인상.

팔다리는 멀리서 보면 늘씬해보이는데 가까이에서 보면 조금 통통하다. 특히 다리엔 선명한 알이 보일 정도. 손은 조금 크고 거친 편에 자잘한 흉이 져있다. 특히 왼쪽 바깥 팔꿈치부터 바깥 손목까지는 길게 몇 바늘 꿰맨 흉터가 있다. 본인은 이 흉터를 딱히 가리고 다니지는 않는다. 손 모양은 곧게 뻗은 손가락 때문에 예쁜 편이다. 발도 조금 큰 편이다. 

연년생인 쌍둥이 남동생이 있다. 자신은 12월 31일 11시 55분에, 남동생은 15분 후인 1월 1일 12시 10분에 태어났다.

취미로 드럼을 쳤다. 조각하는 데에 팔 힘을 키우기 위해서 중학생 때 드럼을 배웠는데, 이후 베이시스트인 쌍둥이 남동생의 밴드에 객원 드러머로 간간이 불려나갔기 때문. 한때 남동생이 자기네 밴드 드러머로 채용하려고 호시탐탐 노렸을 정도로 실력이 수준급이다.

카테고리
#기타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