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혼기 [목윤적련]赤蓮 오, 죽음보다 위대한 사랑의 신비여! 보존도서관 by 자연 2023.12.12 54 0 0 보기 전 주의사항 #폭력성#잔인성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진혼기 총 10개의 포스트 이전글 [자하설영]잔향下 다음글 [목윤적련]한날 평생을 함께 살고, 한날한시에 죽자 맹세하고 싶었는데, 그리 하지 않아도 그리 되었구나. 추천 포스트 유류품 2.묶인 여자(2) 카를로타가 눈을 뜬 것은 꼬박 사흘이 지난 뒤였다. 두통과 원인 모를 속쓰림에 앓으며 일어나보니, 팔뚝에 무슨 줄이 이어져 있었다. 천생이 무지렁이인 카를로타는 그것이 링거 줄이라는 것도 모르고 반투명한 선을 따라 죽 시선을 올리다가, 물방울을 뚝뚝 떨어뜨리고 있는 수액병에 멈추어 한참이나 들여다보았다.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난생 등을 대본 적이 없는 #폭력성 #약물_범죄 #잔인성 #언어의_부적절성 7 비고록 悲顧録 2017 안녕히 주무세요, 선생님.그 말 전하고 돌아서는 매번이 제 유언이고 사인이었습니다. 불가피하게 마주한 뒷켠의 숨 없음이 그리도 서늘합디다. 수많은 일꾼 데려다 복도 닦게 하면서, 그렇게 한 번이라도 복도의 길이를 가늠해본 적은 있으십니까. 급하게 적습니다, 선생님. 멀미가 나고 삶이 아득할 때야 글이 써지는 것이 과연 선생님 말씀대로입니다. 깊이를 아셨는지 #글 #1차 #폭력성 10 성인 지옥에 떨어진 호스트 히프노시스 마이크 / 도히후 주의점: 사람에 따라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내용입니다. 자세한 묘사는 없지만 히후미가 돼지와 하는 수간 소재가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잘 못 보는 분의 경우에는 뒤로 가기를 누르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일이 빨리 끝났다. 그렇다고 해도 새벽 퇴근이지만, 빨리 끝난 것은 빨리 끝난 것이다. 해가 뜨지 않은 시간대에 집으로 돌아가는 건 오랜만인걸. 언 #히프노시스마이크 #도히후 #폭력성 17 1 [에쉴서월] Rogue 시멘트 도로가 산을 끼고 구불구불 뻗어갔다. 차체가 바람을 절삭하며 내달렸다. 가로등조차 충분히 밝지 않은 길. 사람이 걸어 다녀선 안 될 곳에 두 명의 그림자가 전조등 빛에 길었다 짧았다. 또 한 대의 차가 강풍을 일으켰다. X는 그 풀에 휘날린 장발을 신경질적으로 귀 뒤로 넘겼다. 곧 그론 모자라단 마음이 든 듯 머리끈을 꺼내 들더니 한 손으로 팍 쥐어 #에쉴서월 #폭력성 #빌런에유 #1차 #서월 #자컾 #에쉴 #X 2 그 뱀은 죄악을 먹고 사는가 깨어나면 어둠이라 그녀의 눈은 마치 초점이 명확치 않아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지 알 수 없었고, 온 대양을 품을 듯한 미소에, 모든 것을 이고 갈 것 같은 그 분위기는 따뜻한 봄날 같았다. 초탈한 기운이 감도는 분위기를 그녀는 절대 잃지 않았다. 그녀에게는 정인이 있었고, 그 정인은 나랏일을 하는 자였다. 일찍이 동거를 시작했고, 매일 그녀는 그를 위해 성심성의껏 저녁을 차렸 #잔인성 설영자하 추리물을 노리다!!!!!!!!!!! 구라고 사실 이벤트를 노리다 - 술취해서 썼습니다 = 설정오류, 오타 등 주의 - 원작의 판타지성 요소들은 전부 배제하고 봐주세요 - 답은 안썼는데…… 궁금하시면 말해주세요 “정말 의문이지 않습니까. 천하의 화랑들께서도 맞출 수 없는 사건이라면 이것이야말로 괴변이고 괴이입니다.” 설영과 자하는 충실한 화랑도의 일원으로서 이날도 여지없이 #자하 #설영자하 #진혼기 #설영 37 성인 [백도] 거미줄 2 짝사랑하던 선배가 도미넌트일때 "아팠겠다.""..."의식적으로 백현을 피해다닌지도 일주일이었다. 결국 다시 마주한 백현은 여전히 다정하기만 했다. 자기가 만들어놓은 상처를 살피며 걷어낸 팔목을 살살 어루만지던 백현이 경수의 눈을 맞추며 목소리를 냈다."나는 그동안 경수 생각 많이했는데,""...""..."경수는 백현이 어루만지는 제 손목을 빼냈다. "우리 앞으로 못 봐요, 경수야?" #백도 #벡현 #경수 #BDSM #성인 #폭력성 #잔인성 #언어의_부적절성 3 슬덩 호백 백업 23.3.11~23.6.18 서던리치 au 백룸 au 퍼시픽림au 기타 #슬램덩크 #백호 #호열 #호열백호 #호백 #폭력성 #잔인함 #유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