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커미션 커미션-너는 나를 침범해. 2023년 작업 연습장 by 마리 2024.05.07 7 0 0 보기 전 주의사항 #근친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글 커미션 총 25개의 포스트 이전글 커미션-열대야/서안담하 2023 07 5천자 다음글 커미션-세상 전부라도 된 것처럼 2023년 작업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일반 소설 샘플4 2차 GL 5000자 오마카세 아멜리아가 도착한 성당은 한적한 시골에 덩그러니 세워진 곳이었다. 가끔 배달을 위해 우체부가 잠시 들르는 것을 제외하면 찾아오는 사람 없는 외딴곳이었다. 믿음이란 사람이 모여서 생기는 것이었고, 성당이란 믿음을 가진 자들이 모여서 생기는 장소일진대. 이곳은 제가 오기 전부터 홀로 이곳을 지키던 수녀를 제외하면 이상할 정도로 아무도 없었다. 먹을 것을 구하려 #커미션 #글커미션 6 15세 [재호리우] 어느 봄날의 데이트 ⓒ치리님(@chiri_seventwo) #순종적인_유산 #순종적인유산 #남재호 #리우 #남재호x리우 #재호리우 #성인가_1차BL_원작 #커미션 #글커미션 4 성인 수위 타입 커미션 샘플 마비노기 톨비쉬 드림 작업물 #커미션 #글커미션 #마비노기 #드림 #HL 단문(한낮의 그림자 타입)_완벽하지 않은 어둠 2023년 작업 신청 감사합니다! 담레이 크로반은 언뜻 완벽해 보이는 사내였으나 사실은 틈이 많아 언제나 불안했고, 또 그래서 변하지 않는 것을 붙잡고자 하는 어두운 사내였다. 하지만 그랬다.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 변하지 않는 것 또한 없다. 모든 건 시효가 있고, 조금씩 변해가기 마련이다. “마야. 날 사랑해?” 이 사실은 담레이 크로반 또한 알았다. 그는 #글커미션 #글_커미션 5 일반 소설 샘플 1 2차 GL 5000자 오마카세 (2021년 작업) 무더운 여름날이었다. 찍어 내린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하나의 가림막도 없이 푸른 하늘에선 양광이 쏟아져 내렸다. 밖에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것이 아득하게 보였다. 카페 안엔 소수의 사람만이 있었다. 에어컨 소리와 유리잔의 얼음이 녹아내리며 부딪히는 소리, 책장을 팔락거리는 소리와 연필 소리, 노트북의 자판을 두드리는 소리가 잔잔하게 어우러졌고, 이따금 신경 #커미션 #글커미션 3 [아키에나] 새벽 걍 깁토 혼자 생각하고 주절주절하는 별거없는 이야기 *근친주의 *관계를 가진 걸 상정함 (그것도 여러번) *자해요소 있음.. *결제선 아래에도.. 음... 별거.. 없..음...... 어둠이 내려앉은 방에는 색색거리는 숨소리만이 울렸다. 몰아쉬던 달뜬 숨결이 가라앉은 걸 보면 마침내 잠든 모양이었다. 축 늘어져 침대에 파묻힌 제 살갗 위로는 익숙한 무게와 온기가 있었다. 귀찮은 일 겨우 하나 끝냈네. 아 #프로젝트세카이 #아키에나 #아키토 #에나 #프세카 #근친 30 [오소쵸로]독 2018. 4. 9. 작성 | 공백 미포함 748자 집 안이 조용하다. 개미 한 마리의 발 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그곳에서 너는 웅크리고 있었다. 불도 켜지 않은 어두운 방에 나즈막한 저녁 노을이 방 안에 내려앉았다. 같은 집 안에 있는데도 이 문지방 하나로 나와 너의 세계가 끊어진듯한 기분이 들었다. 나는 차마 네가 있는 방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다. 차마 무슨 생각하고 있느냐고 물을 수가 없었다. 결국 너와 #오소마츠 #오소쵸로 #쵸로마츠 #오소마츠상 #근친 9 [1차 GL / 좀아포] Requiem Z minor 포말 커미션 작업물 / 부분 공개 “차가 왜 이렇게 막혀?” 시간을 확인한다고 해서 꽉 막힌 도로가 시원하게 뚫려줄 리도 없건만 수현의 손은 계속해서 애꿎은 휴대폰의 홈 버튼을 눌러댔다. 오늘 저녁은 윤아가 좋아하는 전골을 끓일 생각이었다. 장까지 혼자 다 봐놨다는 말이 기특해 1초라도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거짓말을 조금 섞어 평소의 스무 배는 늘어지는 교통체증에 귀가시간은 #소설커미션 #커미션 #글커미션 #GL #GL소설 #좀비 #좀비아포칼립스 #좀아포 2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