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살 꿈 알버트 메클렌부르크 x 아드리안 아스카니엔 잡다한 것들을 전부 먹음 by 침묵 2024.10.28 29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알버트 메클렌부르크의 정신상태가 제정신이 아닙니다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마차살 NCP 위주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마차살 그림 백업 이메레스 포함 다음글 Nacht 레오루카 NCP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저주 뱀파이어x뱀파이어헌터x성직자 AU 영원한 것은 없다. 다만 이어질 뿐. 어쩌면 모든 것은 예속의 결과이다. 남자는 좁은 관이 아닌 푹신한 침대 위에서 눈을 떴다. 선홍빛 아래 들어오는 것은 없었다. 사위가 어둡고 빛 한 점 들어오지 않는 방 안에서, 남자는 곧 제게 들려와야할 소리가 없는 것을 눈치챈다. 손등으로 제 눈을 가리고 언제나와 같은 피냄새가 나지 않아 안심한다. 다만 여기서 의문 #마법명가의_차남으로_살아남는_법 #엘리아스 #레오나르드_비텔스바흐 #레오 #윤루카 #루카스 71 마차살 그림 백업 이메레스 포함 △ 이메레스 △ 이메레스 △ 이메레스 #마법명가의_차남으로_살아남는_법 #레오 #루카스 #엘리아스 #울리케 #율리아 #나르케 #슽냐 35 Nacht 레오루카 NCP 손목을 매만지는 손길이 익숙한 듯 낯설었다. 루카스는 제 앞의 레오나르드를 본다. 그는 드물게도 저를 응시하지 않은 채였으나 모순되게도 저를 보고 있었다. 면장갑의 감촉이 손목 안쪽을 쓸어내는 느낌이 든다. 뭘 확인하려고 이러나. 루카스는 지진부진하게 늘어지는 행동을 가만히 내버려 둔 채 생각했다. 그는 종종 제가 짐작하지 못할 부분에 꽂혀 상황을 이해하기 #마법명가의_차남으로_살아남는_법 #루카스_아스카니엔 #레오나르드_비텔스바흐 #레오 #루카 169 5 한창 사랑 중인 사람은 사랑을 그리고 연애를 재정의하려 들지 않아요. 나 우연히 당신이랑 끝을 본 거길 다녀온 적 있어요. 삽시간에 쏟아지는 것은 의외로 감정보다는 생각이더군요. 아무리 시간이 약이라지만 전혀 아프지가 않던데요. 나는 깨진 사랑도 사랑일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은가 봐요. 언제 또 그렇게 예쁘고 아기자기한 사랑을 하게 될까요. 얼마나 더 큰 사랑을 해야 보다 더 산산이 부서질 수 있을까요. 그 #공개일기짱 #일기 #에세이 4 신고지라 공략계획의 라이오스 고질라도 마물인가? 아니 저건 생체미궁이다! 고지라도 마물이라면 라이오스는 좋아하겠지… 그러나 괴수가 진화하면 어떨까? 드! 라! 군! 고지라는(은) 움직이는 미궁던전으로 진화했다! 그리고 하울의 움직이는 방사능성인 고지라는 핵빔을 쏴대며 우타야의 비극을 반복하고… 이런 와중에 파린이 고지라에게 산채로 먹히기까지 하여 라이오스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파린을 구하고 싶어한다... 왓챠에서 잠깐 서비스 #던전밥 #신고지라 #체르노빌 #라이오스 13 빌다 (1) 독고유진이라는 남자는 의외로 저돌적인 면이 있어서 전화 한 통으로 당장 내일모레의 약속을 잡고는 했다. 약속 상대가 가용 시간이 자유로운 소설가가 아니더라도 그러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었지만 어쨌거나 도진은 글을 팔아먹는 소설가였다. 급한 일도 없고 선약도 없는 느긋한 생활을 이어나가던 참에 걸려온 전화가 그리 싫지는 않았다. “안양으로 취재를 나갈 건데 7 성인 [TxG] 93. #太陽の勇者 4 첫 일기를 시작하며, 20240422(월) 갑작스럽게 일기를 쓰고 싶어졌다. 괜히 그런 날이 있는데 오늘이 그런 날이다. 자판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잔잔해지지 않는가 고장 난 스페이스바가 거슬리지만 참으면서 첫 포스트를 쓴다. 고장 난 스페이스바를 몇 달째 밀어두기, 밀어둔 글쓰기를 갑자기 시작하기 이런 일들이 글을 쓰는 이유다. 정신병을 앓고 있나 보다. 꾀병은 아니고 병원에서 진단까지 받은 확정 #일기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