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살 마차살 그림 백업 이메레스 포함 잡다한 것들을 전부 먹음 by 침묵 2024.10.25 12 0 0 △ 이메레스 △ 이메레스 △ 이메레스 카테고리 #기타 페어 #Non-CP 작품 #마법명가의_차남으로_살아남는_법 캐릭터 #레오 #루카스 #엘리아스 #울리케 #율리아 #나르케 #슽냐 컬렉션 마차살 NCP 위주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저주 뱀파이어x뱀파이어헌터x성직자 AU 다음글 꿈 알버트 메클렌부르크 x 아드리안 아스카니엔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저주 뱀파이어x뱀파이어헌터x성직자 AU 영원한 것은 없다. 다만 이어질 뿐. 어쩌면 모든 것은 예속의 결과이다. 남자는 좁은 관이 아닌 푹신한 침대 위에서 눈을 떴다. 선홍빛 아래 들어오는 것은 없었다. 사위가 어둡고 빛 한 점 들어오지 않는 방 안에서, 남자는 곧 제게 들려와야할 소리가 없는 것을 눈치챈다. 손등으로 제 눈을 가리고 언제나와 같은 피냄새가 나지 않아 안심한다. 다만 여기서 의문 #마법명가의_차남으로_살아남는_법 #엘리아스 #레오나르드_비텔스바흐 #레오 #윤루카 #루카스 56 Nacht 레오루카 NCP 손목을 매만지는 손길이 익숙한 듯 낯설었다. 루카스는 제 앞의 레오나르드를 본다. 그는 드물게도 저를 응시하지 않은 채였으나 모순되게도 저를 보고 있었다. 면장갑의 감촉이 손목 안쪽을 쓸어내는 느낌이 든다. 뭘 확인하려고 이러나. 루카스는 지진부진하게 늘어지는 행동을 가만히 내버려 둔 채 생각했다. 그는 종종 제가 짐작하지 못할 부분에 꽂혀 상황을 이해하기 #마법명가의_차남으로_살아남는_법 #루카스_아스카니엔 #레오나르드_비텔스바흐 #레오 #루카 128 3 꿈 알버트 메클렌부르크 x 아드리안 아스카니엔 꿈을 꾸었다. 정말이지 평화롭고, 어쩌면 아름답다 말할 수 있을 법한 풍경이었다. 나는 서 있었고 제 앞의 그도 서 있었다. 그가 다정히 손을 내민다. 마치 꿈결 위를 노니듯, 실로 다정하게 어쩌면 기억과 비슷하게. 그의 입이 벌어진다. 미약한 감정을 담은 채로 울림은 소리가 되어 제게 전해진다. 그가 말했다. "너는 나의 구원자야." 낙엽이 타오르 #마법명가의_차남으로_살아남는_법 #알버트_메클렌부르크 #아드리안_아스카니엔 #알버트_메클렌부르크의_정신상태가_제정신이_아닙니다 #메클이안 #멬얀 21 [예레미야] Remánĕo 2페이즈 레마네오(remánĕo) 영속하다, 사라지지 않다. 당신에게 애칭을 지어 준다면 레마가 좋겠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어요. 턱없이 다정하고 헌신적인 수호자가 말한다. 그냥 당신의 이름을 줄인 것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울림이 레마였어요. 불타지 않을 이름 같아서. 예레미야가 웃었을 때, 내 뜻대로 되는 일 하나 없다며 후회할 테고. 레인 3 낙서 (09.21.2024) 역페스주의 망건 복장검사 패초를 어겨 의금부에 잡혀다 처리된 관리 (상상도) 무신란 중에 힘겨운 탕평에 길 (짤트레) 성상의 마사지스킬 어사화의 무게 이잡아주는 원숭이들처럼 나와버린 낙서… 약상자 얼굴가리기 떠보기용 병풍 영조 즉위 300년 기념 누가누굴걱정해 문수오열왈: 세조대로 포장된 충신을 벗겨보세요 용꿈의 정체 사모뿔 사용법 해피버스데이 갓은 멋있지 추석 성상 #역페스 103 그리고 모든 ‘나’에게. 생일 축하해. 아토 하루키 생일 축하+세포신곡 전력 60분 참여글. -세포신곡 전력 60분 「기념일」 -5/21 아토 하루키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정말 괜찮아?” 루이가 고개를 돌린다. 아토 하루키는 약간 상기된 얼굴로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는 중이었다. 방과후의 귀가길. 수업이 모두 끝난 뒤의 공기는 한산하고, 따스한 기운이 감돈다. 바야흐로 만물이 움트고 꽃이 피어나며 겨울의 찬 기운이 멀리 멀리 도망가는 봄이었다 #세포신곡 #아토하루키 3 성인 [창작] 잠들기 싫은 밤이 있다 장르 기반 1차 자컾 HL 13 미열 #4. 태후가 머무는 거처인 수강전은 아키라로서도 처음 와보는 곳이었다. 황후였을 시절에 살았던 영수궁에는 몇 번 가보았으나 수강전까지는 가보지 못했다. 아니, 않았다. 어느 순간부터 고모가 꺼려져서 황궁으로 가는 아버지와 동행하지 않은지 오래되었다. 어쨌든 수강전은 영수궁과 규모는 비슷하나 한결 단정되고 기품 있는 모습이었다. 어쩐지… 가끔은, 환갑이 넘은 나이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