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롤리나 하스테르
© 햄님
관찰
철저하게 가문의 인형으로 길러진 카롤리나는 본인이 능력자인 것도 모르고 있었으며, 사람을 대하는 것도 미숙한 것으로 보인다. 자신이 능력자인 것도 몰랐던 탓에 능력을 다루는 법도 모르고 있어 당장 전장에 나가기에는 어려운 듯하다.
신분과는 별개로 모든 사람들에게 다정하고 부드럽게 대하는 모습을 보여 그녀와 어울리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능력
본인을 제외한 다른 능력자들의 능력을 증폭시키는 안개를 다룬다. 본인 스스로의 능력은 증폭시킬 수 없다.
성격
일상생활에서는 조용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지혜롭고 생각이 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분란을 싫어하는 듯 다른 사람과 의견 대립을 하기보다는 그 의견에 따르려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다만 인간관계 쪽에서는 그녀가 살아온 환경을 보여주는 듯 미숙하고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면서도 무서워하는 이중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다.
관계
그녀를 가문으로부터 데려온 이글과 엘리에게는 마음을 터놓고 자연스럽게 얘기를 하고 있으며, 지하연합 사람들 하고도 점점 발전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카테고리
- #기타
댓글 0
추천 포스트
06. 흥미로운 사람
“ 으음... ” 자연스레 잠에서 깨어져 눈이 떠진 에밀리는 잠결에 흐릿한 눈을 몇 번 느릿 깜박였다. 그러다 레이안이 묵고 있는 여관에 함께 들어왔던 일을 기억해 내고는 깜짝 놀라 침대에서 벌떡 상체를 일으켰다. ‘ 미쳤나 봐!! ’ 아무리 며칠 동안 빗속에서 리본을 찾아다니며 몸을 혹사시켰다고 해도, 남자가 묵는 방에 들어와서 무방비하게 잠들어버렸
#저주에_빠진_츤데레_마법사님의_구원서사 #레이안 #레이안x에밀리 #창작_로맨스판파지_웹소설입니다 #웹소설 #츤데레남 #햇살여주 #마법사 #성녀 #구원서사 #쌍방구원 #맴찢 #저주 #능력여주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