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무지개 소곡집 by 소곡 2024.06.09 11 0 0 카테고리 #오리지널 챌린지 #주간창작_6월_1주차 컬렉션 단편 총 1개의 포스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빛나는 것 그것은 일곱빛깔이었다. 『일곱 빛깔이 날 감싸왔었다.』 『그리고 난 그것이 되었다. 』 “… 뭐라는 거지?” 난 이 이해할 수 없는 글을 보면서 고개를 갸우뚱할 뿐이었다. 내가 이런 모험을 4년간 했지만 이런 글은 또 처음이었다. 그야 이걸 뭐라고 해석하는가 일곱 빛깔이면 당연히 무지개일 텐데 그것이 무엇이길래 그것이 되었다는 건가. 난 이 뜻을 알 수 없는 글을 대충 노 #주간창작_6월_1주차 51 2 주간챌린지 1주차 무지개 무지개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서지혁 #신해량 #주간창작_6월_1주차 37 1 [네스피치]칠색조를 찾아 본 글은 자캐커플인 네스와 피치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있지, 피치는 말이야. 네스가 좋아. 만날 때마다 피치랑 놀아주고 재밌는 이야기도 해주고 또또…. 음 그래서 피치는 네스가 좋아! 오늘도 네스가 읽어주는 책은 너무 재밌었어. 바로 성도 지방의 칠색조라는 포켓몬! 네스가 말해주길 무지개색의 훌륭한 날개로 세계의 하늘을 날고 있데! “그래서 우리가 찾는 거야!” 피치의 계획을 이해하지 못했는지, 네스는 고 #주간창작_6월_1주차 #자캐커플 #네스피치 #네스 #피치 #자컾기반 #드림주의 16 무지개같은🌈 안타깝게도 글을 한번도 써보지 못했어서 첫주차에는 무지개에 대한 잡담을 좀 해보겠어요.. 가장 최근에 직접 본 무지개는 21년도인가에 집으로 돌아오는 육교 위에서였다. 노을이 지는 하늘에 무지개가 떠 있던 기억이 난다. 사진을 찍었었는데 갤러리에서 찾지를 못함,, 늦게라도 찾으면 첨부해야겠다. 아, 요전에 인터넷에서 무지개 빛이 나는 구름이 콜롬비아 하늘에 #주간창작_6월_1주차 13 프라이드 창작 시 저 다리 끝엔 무엇이 있겠다고. 어쩌면 황금이 가득 담긴 항아리가 있겠다며. 실없는 외국의 전설이 부러웠겠다고. 거기에서는 다들 거리에서 키스를 하는 날이 있데.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더라. 하여간에, 내가 나라는 이유로 더 이상 괴로워 하지 않아도 된데. 그게 아마 황금보다는 가치가 있을 거리라며. 왜 신이라는 작자는 다시는 물로 벌하지 않겠다면서 빛 #주간창작_6월_1주차 7 무지개 사람은 무지개라고 할 수 있다. 빨간색인가? 싶다가도 금세 주황색을 보여주고. 노란색이다! 하는 확신이 들어도 어느샌가 초록색으로 변해버릴 수도 있다. 사람은 무지개. 항상 변하는 것. 변한다고 표현할 수가 있나? 사실 변하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색을 가지고 있었던 거다. 어떤 이는 내 앞에서는 파란색이 되고, 다른 사람에게는 남색, 혼자 있을 때는 보 #주간창작_6월_1주차 17 6월 1주 :: 무지개 OC 너도 긴장 같은 걸 하나 봐. 무대 뒤에서 숨을 고르던 마린이 한쪽 눈썹을 들어올렸다. 이럴 때 긴장 안 하는 사람도 있어? 애초에 네가 그런 말을 할 형편은 아니잖아, 베르타. 너야말로 긴장 같은 건 조금도 안 하는 것 같고. 오히려 내가 비결을 묻고 싶을 지경이라니까. 베르타는 과연, 무감하기 짝이 없는 얼굴로 마린이 푸념하듯 쏟아내는 말소리를 듣고 있 #주간창작_6월_1주차 차인 뒤 올려다 본 하늘에는 무지개가 떠있다. 오늘도 추적추적 비가 내렸다. 수분을 잔뜩 머금은 촉촉한 공기. 나도 모르게 비에 젖은건지 그냥 공기때문인지 눅눅해진 옷. 우산을 써도 십분이면 젖어버리는 신발. 비때문에 어지러운 차들의 사정으로 15분은 일찍 집에서 나와야 하는 점. 줄어든 내 잠. 그리고 또 올라간 내 불쾌지수. 다 싫다. 비가 좀 그만 왔으면 좋겠다. 이럴거면 아가미라도 달리던가 #주간창작_6월_1주차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