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 마음의 무게 천칭은 어느 쪽으로 기울고 있는 걸까. 某日 by 銘 2023.12.13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147 총 24개의 포스트 이전글 해후 그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난 우리는 다음글 봄은 사랑의 계절 2023.12.09 대만태섭 온리전 글 협력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대만태섭 / 미츠료]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下 너는 결국 나를 사랑하게 될 거니까.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송태섭 과거사 언급이 있습니다. 혹시 몰라 스포일러 태그를 달아둡니다. 満天の星の中僕の惑星 온 하늘의 별 중 나의 행성 彷徨ってないでこっちへおいで 방황하지 말고 이리로 와 涙とミステイク積み重ね野に咲くユニバース 눈물과 실수의 쌓임, 들에 피는 유니버스 Official髭男dism - Universe 쏴아아— 철썩. 바닷소리가 #슬램덩크 #슬덩 #정대만 #송태섭 #대만태섭 #대태 #스포일러 #미츠료 6 네가 선택하는 행복은 행복해지고 싶니? 土屋 アンナ - 黒い涙 온몸이 부서지는 것처럼 아팠다. 피부에 입은 상처는 약을 바르고 밴드를 붙이면 되지만 발로 차이고 주먹으로 얻어맞은 배며 가슴의 안쪽은 어떻게 손을 댈 수도 없는 곳이라, 충격을 입은 장기는 계속해서 고통을 호소했다. 누가 조금만 건드리면 그대로 쓰러져서 위액까지 전부 게워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었다. 여전히 숨을 #미츠료 #대만태섭 우리의 짝사랑 그날 저는 골목에 쭈그려 앉아 울고 있었습니다. 술 취한 여자가 혼자 훌쩍이는 모습이 꼴사나울 거란 걸 알았지만, 밝고 번잡한 전철이나 버스에서 우는 것보다는 으슥한 골목이 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울고 있으니 담배를 피우러 나왔던 사람들조차 가까이 오지 않았어요. 그것도 다행이었습니다. 나의 추태를 혼자만 알면 되었으니까요. 특히 같은 서클 사 #대만태섭 #미츠료 #드림 롱디 중 귀여운 사고 치는 정대만 대만태섭 썰 백업 롱디. 비시즌인데 태섭이 국내 안들어와서 사고(?) 치는 정대만있을 것 같단 말야. 아침 러닝하고 숨돌리며 집 들어가는 중에 타이밍 좋게 걸려온 전화. 잔뜩 흐트러진 숨소리로 틱 받는 송태섭. -네, 하아 -뭐하는데 헉헉대 -러닝이요, 알고 지금 전화, 후우, 한거잖아요 -엉, 듣기 좋아서 -아씨, 정대만 지금 드러운 생각하지 -어. 그건 그렇고 왜 안오 #슬램덩크 #대만태섭 1 세상에서 가장 짧은 철길 미츠이 히사시 × 미야기 료타 미츠이 히사시는 한 눈에 쉽게 파악되는 인간이었다. 밑단 줄인 가쿠란에는 다섯 번째 단추를 달 자리가 없고, 어깨까지 닿는 머리는 규범을 비웃는다. 어떤 외피를 뒤집어쓰는 건 거짓말을 하는 가장 쉬운 방식이다. 나는 딱 그 정도 뿐인 인간이라는 선언. 미야기 료타는 그로부터 다른 것을 목격했다. 미츠이의 얼굴은 흉터 한 점 없이 희고 깨끗하다. 탈선이란 #대만태섭 #대태 #미츠료 #슬램덩크 10 오쿠리이누 1 카나가와에 이사를 온 후 료타는 종종 어떤 꿈을 꾸었다. 내용은 항상 같았다. 어떤 길 위에 있는 꿈이었다. 위를 올려다보면 청량한 밤하늘에는 손톱 같은 초승달이 걸려 있었다. 주변에서는 찌르르 울리는 벌레 소리와 함께 향긋한 풀내음이 맡아졌다. 료타의 키만큼 높게 자란 수풀이 길의 양옆으로 끝 모르고 펼쳐져 있었다. 그렇다면 이곳은 아마 #대만태섭 #미츠료 로맨틱한 평행세계 우리가 만나서 사랑하는 세계가 또 있을까? “야, 태섭아. 너 평행세계라는 거 믿냐?” 대만이 뜬금없이 물었다. 테이블 반대편에서 수학 문제를 풀고 있던 태섭이 고개를 들었다. 갑자기 무슨 뜬구름 잡는 소리냐는 시선이 대만에게로 향했다. 대만은 입에 빨대를 문 채 심각하게 생각에 잠긴 얼굴로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각자의 공부를 하려고 모인 자리에서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딴짓에 딴소리나 #대만태섭 #미츠료 여름 자명종 미츠이 히사시 × 미야기 료타 텔레비전 뉴스에서는 이상기후 탓에 예년보다 철새의 도래 시기가 앞당겨졌다고 했다. 전지구적인 변화 속에서도 미츠이 히사시의 여름은 변함없이 오월의 한가운데로부터 시작된다. 철로 된 새가 쉼 없이 날아 태평양을 횡단한다. 목적지는 하네다 공항. 희고 검은 이름의 숲 속에서 미야기 료타는 자신을 찾는 사람을 그보다 먼저 찾아내곤 했다. 여름을 기다리다 못해 #대만태섭 #대태 #미츠료 #슬램덩크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