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 마음의 무게 천칭은 어느 쪽으로 기울고 있는 걸까. 某日 by 銘 2023.12.13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147 총 24개의 포스트 이전글 해후 그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난 우리는 다음글 봄은 사랑의 계절 2023.12.09 대만태섭 온리전 글 협력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The LOVERS 7년 차 애인 송태섭과 대차게 싸운 정대만의 망한 연애 타로 Ⅵ THE LOVERS “그러면 네가 지금 잘했다는 거야?” “그러는 형은 뭘 그렇게 잘했는데!” “뭐? 지금 네가 큰소리칠 때냐?!” “내가 못 칠 건 뭔데! 나도 하루 이틀 참은 줄 알아?!” “참았다고? 네가 참았다고? 그러는 나는 안 참았던 것 같아?! 너야말로 내 말을 듣기는 해?” “와, 진짜 어이없다. 그거 지금 누가 #대만태섭 #미츠료 [대만태섭 / 미츠료]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下 너는 결국 나를 사랑하게 될 거니까.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송태섭 과거사 언급이 있습니다. 혹시 몰라 스포일러 태그를 달아둡니다. 満天の星の中僕の惑星 온 하늘의 별 중 나의 행성 彷徨ってないでこっちへおいで 방황하지 말고 이리로 와 涙とミステイク積み重ね野に咲くユニバース 눈물과 실수의 쌓임, 들에 피는 유니버스 Official髭男dism - Universe 쏴아아— 철썩. 바닷소리가 #슬램덩크 #슬덩 #정대만 #송태섭 #대만태섭 #대태 #스포일러 #미츠료 6 우쥬메리미? 서른 됐으니까 나랑 결혼하자, 태섭아. 1 일방적인 청혼 사실 그건 거의 장난이었다. 창창한 대학 시절, 아직 뭣도 모르는 스물 셋넷 정도에 친한 선배와 술을 먹다가 한 장난. 왜 그 얘기를 했었더라. 아마 한나와 결국 이어지지 못하고─끝내 고백조차 하지 못했으니 한나의 탓을 할 수는 없다. 등신 같은 송태섭.─미국 생활에 치이느라 이 나이가 되도록 연애 한 번 못 해본 제 #미츠료 #대만태섭 봄은 사랑의 계절 2023.12.09 대만태섭 온리전 글 협력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다. 훈기 섞인 바람 속에 피어나는 분홍빛 벚꽃과 함께 3학년들은 졸업을 맞았다. 만 1년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수많은 추억을 같이 쌓아 올린 사람들과 헤어지는 것이 못내 아쉬워 후배들은 선배들을 쉽게 보내지 못했다. 졸업을 한다고 관계가 끊기는 건 아니지만 오후부터 저녁까지 매일을 함께하던 사 #대만태섭 #미츠료 [대만태섭] 해홍기海紅紀 03. 제 一 장, 사자지연死者之練 完. 해홍기海紅紀 ~東海使臣 紅川紀行~ 슬램덩크 2차 창작, 세테르seter 대만태섭. 사자지연死者之練. 한바탕 푸닥거리가 이어진 끝에서야 겨우 상황이 일단락되어 월성댁이 다담상을 새롭게 차려내어 분위기를 환기한다. 단정하니 만족스러운 얼굴로 방싯방싯 미소 짓는 예경의 모습에 대만이 슬금슬금, 자신이 어머니께 열심히 혼나는 동안 거리를 벌린 백부의 곁으로 다가 #송준섭 #슬램덩크 #대만태섭 #무속현판_세테르 25 雨宿り 비 피하기 Penthouse - 雨宿り 체육관에서 나온 태섭을 반긴 것은 콧잔등을 적시는 물방울이었다. 오늘 일기예보에 비 소식이 있었던가. 젖어드는 가방을 뒤져봤자 우산 비스무리한 것은 흔적도 없을 거란 걸 잘 알았다. 쏟아지는 빗줄기를 그대로 맞으며 태섭은 힘없는 한숨을 길게 내쉬었다. 유달리 힘든 하루, 유달리 지치는 훈련, 유달리 속상한 제 실수와 #미츠료 #대만태섭 바다와 도시 당신의 근원을 사랑하게 되기까지 바다에서 태어난 이는 평생 바다를 갖고 살아간다. 그건 단지 어부들이 말하는 바다 사나이 같은 소리뿐만은 아니다. 어렴풋한 기억이 시작하는 시점부터 태섭에게는 바다가 함께 했다. 눈을 돌리면 바다가 있었고 발을 옮기면 바다가 있었다. 바닷바람을 맞고 바닷물을 맛보며 바다 냄새를 맡는 것이 당연했다. 바다와 함께 태어나 바다와 함께 살고 바다와 함께 #대만태섭 #미츠료 오쿠리이누 1 카나가와에 이사를 온 후 료타는 종종 어떤 꿈을 꾸었다. 내용은 항상 같았다. 어떤 길 위에 있는 꿈이었다. 위를 올려다보면 청량한 밤하늘에는 손톱 같은 초승달이 걸려 있었다. 주변에서는 찌르르 울리는 벌레 소리와 함께 향긋한 풀내음이 맡아졌다. 료타의 키만큼 높게 자란 수풀이 길의 양옆으로 끝 모르고 펼쳐져 있었다. 그렇다면 이곳은 아마 #대만태섭 #미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