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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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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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말이라 늦장을 부렸음

9시에 일어남

게으름 피우면서 만두먹고 방청소 싹함

왜이렇게 뭘 사고싶은지 모르것다

바지 개많은데

2월이라 그런가 밤에 그렇게까지 춥진 않은것같음

12월엔 진짜 얼어죽을뻔함

나르시소에게 말한 이후로 옥차는 절대 꺼내지않았다

아직도 참고있다 시작도 하지 말았어야 했다

나훈아의 말이 맞는것같다

아 오늘 너무 늦게 자는데

벌써 두시다

오늘자 씹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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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페어
#그 외
#Non-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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