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호
계속 업데이트 중 - 24.10.25(수정일)
이름: 전재호
나이: 37세
키: 184cm/78kg
직업: 국선변호사
#무뚝뚝함 #정직 #의리파 # ESTJ
자신의 사람이라고 생각한 이들에게는 챙겨주고 잘 대해준다. 맡은 바는 확실하게 다 하는 편이며, 헌신적이고 책임감이 강하다. 안정적이고 확신이 있어야만 행동하는 성격이며 확실하지 않는경우 멋대로 판단하려 들지않습니다. 그렇기에 본인이 옳다고 믿는 가치관 안에서 매우 성실하게 그 가치를 이행하고 또 수행합니다.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구분이 명확한편. 독립심이 강하고 누군가에게 의존하는걸 선호하지 않습니다, 감정보다는 논리적인걸로 설득하는걸 좋아함.
많은 법무법인에 스카웃제의가 들어왔지만, 국선자리에 남아있는 이유는 누군가에게 스폰과 권력없이도 해낼 수 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한 신념이 있는것 같다. 설우도 사건 전, 그 신념과 가치관이 한번 무너진 일이 있었으나, 아직 끝난게 아닌걸 알기에 다시 일어섭니다.
중학생때까지는 야구부 유망주였으나 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그만두게 된다. 하루 아침에 하고싶은 것을 잃어버려 방황기가 찾아와 학생신분에 일탈을 일삼으며 그로인해 친해진 질안좋은 무리와 어울려 다녔지만, 많이 가깝게 지낸것 같지는 않다. 진로 선택 지를 넗히기 위해 꾸준히 시간날때마다 공부하며 상위권은 유지하려고 노력한듯 하다. 이후에 자신과 비슷한 처지라고 생각했던 담배매이트 성하를 만나고 목표가 있는 그를보며 같은 곳으로 진학하게 되는데, 불의를 참지 못한 그 성격머리에는 생각보다 직업 적성이 잘 맞는 듯하다.
좋아하는 것: 귀여운거(티안냄),진중하고 명확한사람,맛있는음식,술
싫어하는 것: 거짓말, 불확실함, 비효율성, 교통사고
가족관계는 아버지와 3남매. 나이차이많이나는 동생이 아래로 두명 있다. 2째랑은 사이가 서먹하다. (전재호/전지훈/전지유)
동물이나 귀여운걸 좋아하고, 약한편. 본인과 어울리지않으니 티내지 않으려고 하는듯 하다.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다. 요리는…… 시키지않는게 좋다.(모양이 괴랄할뿐 맛은 평범하다.)
젊은 꼰대… 보수적…사무적…
[전재호의 관계도]
[ 한설 ]: 만약 형이있다면 이런 느낌일까의 싶은 사람. 자신에게 있어 아프거나 힘든일은 누군가에게 알려지는 것이 약점잡히는 일이라고 생각해왔으며, 늘 숨기고 억눌러온 감정을 제대로 된 심리치료와 상담을 해오면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뢰도가 있는 분중 한 명이지만, 100% 믿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웃는 얼굴뒤에 숨기는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화나면 무섭습니다.
New) 한설의 개인적으로 부탁한 일을 접수 받은 상태입니다. 재호는 그 일이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는 걸 잘 알기에 흔쾌히 허락합니다.
New) 재호의 개인적인 업무 때문에 자주 연락하고 만나는 일이 잦습니다. 덕분에 받은 사탕들이 자신의 사무실 서랍함에 점점 쌓여가는 중입니다.
New) 서린이와의 관계를 응원하고있습니다. 둘의 만남을 보며 한설 또 한 솔직해지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 우아란 ]: 저번 놀이공원의 수고비를 대신해서 아란이의 책을 선물로 받습니다. 원래 괴담은 싱빙성 없기도하고 눈에 보이는것 외엔 믿지않는 편이지만 사건사고를 겪어보고 괴담에 관심을 가져보고자 읽게 되었습니다. 아란의 사실적인 묘사와 경험담을 토대로 한 책의 내용은 흥미롭게 읽고있으며, 독자로써 아란이를 응원하는 듯합니다.
New) 남자인것을 알지만 자신의 보수적인 성격때문인지 여동처럼 대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New) 호질사건이후 아란이에 대해 많은걸 알게 되었으나, 사건에대해 파고들 생각은 없는것같습니다.
New) 얼굴을 보며 만났을 때, 피고인석에 만나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New) 개인적으로 책 제작을 부탁합니다. 내용에 관한건 비밀리에 메일로 주고받는 듯 합니다.
[ 이서린 ]: 민성하의 재판건에 대해서 청문회겸, 방송에 보도할만한 자료를 넘겨주며 자주 보게 된 인물입니다. 비리를 폭로당한 윗선에서는 이번 사건을 묻히기 위해 관련 기사를 내리거나, 연예인 열애설등으로 시선을 돌리지만. 서린이의 지인을 통해서 사건의 특별회차(꼬꼬무,그알,궁이Y등), 라디오 코너를 통해서 비리폭로 내막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주는데 힘을 씁니다. 덕분에 청원글도 올라고 사건에 관심이 쏟아졌으며 방송국 또한 시청률도 챙길 수 있었기 때문에 재호와 서린이는 둘 다 윈윈 한 상태.
(+) 자신의 여동생인 전지유와 교제한적이 있다. 100일넘짓이라 깊게사귄사이도 아님.
New) 아버지가 돌아가신건에 대해 약간의 죄책감을 가지고있는 듯 하나, 그럼에도 나아가겠다는 서린이모습에게 티내진않는다.
New) 국선변호사인것도, 자신이 하려는 일에대해서도 마음에 들어하는 서린이보며 어딘가 불편한 느낌이 드는합니다.
New) 항소심이 끝나면 개인적으로 부탁하고싶은 일이 있는 듯 합니다. 이것은 꼭 서린이가 해주길 바라는듯 합니다.
[ 민성하 ]: 계속해서 눈에 들어오고 신경쓰이고 자신을 감정적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사람. 자신이 개입 하는 시기가 조금 빨랐다고 생각하지만, 민성하를 윗 무리 스폰서에게 떼어내는 걸로 끝나지 않을거라 예상하고 있었으므로... 그렇기에 무죄를 입증시킬 증거 자료를 꾸준히 모아왔으며 아무도 나서지 않던 민성하의 재판건에 자진하여 도우려합니다.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대해 동정과 남은 우정이라고 여겨왔으나, 최근 자신이 어두울때 밝혀줬던 빛이 탁하게 변하지 않기 바라는 마음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 설우도 이후에는 성하가 무모한짓 하지 않도록 예의주시 합니다. 몇번이고 꺼질듯한 불빛을 지켜봄으로써 자신이 민성하에게 필요한 존재가 아닌, 민성하가 자신에게 없으면 안되는 존재라는것을 깨닫습니다. 민성하가 다치는게 트리거로 작용하며, 자신의 눈밖에 벗어났을때 극도로 초조 해 할 것입니다.( 기준 : 연락이 닿거나, 자신이 아는 누군가와 함께있거나, 눈에 보이지 않아도 같은 공간 또는 서로간의 의사소통이 가능할 때는 괜찮음.
New) 성하 본인은 자신을 이길 수 없다고 하지만, 자신은 성하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모든 업무를 순차적으로 이행하는 것을 추구하는 자신이만, 가족 이외에 우선 순위를 0순위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New) 유착관계. 성하 본인 안위를 내버리면서까지, 자신을 선망의 대상으로 남기기 위한 집착에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성하에게 많은 죄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New) 현재 연인. 호질 사건이후에 다시 재결합 한듯 하다. 하지만 이 관계가 안정적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10/20-1日)
(+) 목소리 참고영상.
국선변호사 전재호 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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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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