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호

(추가 될 예정)

이름: 전재호

나이: 37세

키: 184cm/78kg

직업: 국선변호사

#무뚝뚝함 #정직 #의리파 # 철벽 # ESTJ

  • 자신의 사람이라고 생각한 이들에게는 챙겨주고 잘 대해준다.

  • 지나간일에는 쿨함. 맡은 바는 확실하게 다 하는 편이며, 헌신적이고 책임감이 강하다.

  • 중학생때까지는 야구부 유망주였으나 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그만두게 된다. 하루 아침에 하고싶은 것을 잃어버려 방황기가 찾아와 학생신분에 일탈을 일삼으며 그로인해 친해진 질안좋은 무리와 어울려 다녔지만, 많이 가깝게 지낸것 같지는 않다.

  • 진로 선택 지를 넗히기 위해 꾸준히 시간날때마다 공부하며 상위권은 유지하려고 노력한듯 하다. 이후에 자신과 비슷한 처지라고 생각했던 담배매이트 성하를 만나고 목표가 있는 그를보며 같은 곳으로 진학하게 되는데, 불의를 참지 못한 그 성격머리에는 생각보다 직업 적성이 잘 맞는 듯하다.

가족관계는 아버지와 3남매. 나이차이많이나는 동생이 아래로 두명 있다.

동물이나 귀여운걸 좋아하고, 약한편. 본인과 어울리지않으니 티내지 않으려고 하는듯 하다.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다. 요리는…… 시키지않는게 좋다.


[전재호의 관계도]

  • [ 한설 ]: 만약 형이있다면 이런 느낌일까의 싶은 사람. 자신에게 있어 아프거나 힘든일은 누군가에게 알려지는 것이 약점잡히는 일이라고 생각해왔으며, 늘 숨기고 억눌러온 감정을 제대로 된 심리치료와 상담을 해오면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설운도 이후에 다친 사람들을 치료하는것을 보곤, 다 같이 살아남으려면 이 무리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인물이라고 인식하고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뢰도랑 믿음있는 분.

  • [ 유아란 ]: 저번 놀이공원의 수고비를 대신해서 아란이의 책을 선물로 받습니다. (심지어 초본판으로 친필싸인으로 받은거라 만족해하는 중) 원래 괴담은 싱빙성 없기도하고 눈에 보이는것 외엔 믿지않는 편이지만 사건사고를 겪어보고 괴담에 관심을 가져보고자 읽게 되었습니다. 아란의 사실적인 묘사와 경험담을 토대로 한 책의 내용은 흥미롭게 읽고있으며, 독자로써 아란이를 응원하는 듯합니다.

  • [ 이서린 ]: 민성하의 재판건에 대해서 청문회겸, 방송에 보도할만한 자료를 넘겨주며 자주 보게 된 인물입니다. 비리를 폭로당한 윗선에서는 이번 사건을 묻히기 위해 관련 기사를 내리거나, 연예인 열애설등으로 시선을 돌리지만. 서린이의 지인을 통해서 사건의 특별회차(꼬꼬무,그알,궁이Y등), 라디오 코너를 통해서 비리폭로 내막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주는데 힘을 씁니다. 덕분에 청원글도 올라고 사건에 관심이 쏟아졌으며 방송국 또한 시청률도 챙길 수 있었기 때문에 재호와 서린이는 둘 다 윈윈 한 상태. 추가로 관련된 자료나 취재해놨던 것들 또한 메일을 통해 도움을 주었지만, 익명으로 보내졌기에 재호는 그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 능력도 있고 똑부러진 서린이가 든든한 동생으로 생각하던 와중 자신의 여동생을 소개받지 않겠냐고 제안을 해봅니다. 같은 방송계열에 일하고하고 그 분야에 대해 잘 아니까 편하게 지인으로 만나보지 않겠냐 물어보며 사진을 보여주지만, 온갖 핑계를되며 자리를 이탈하거나 사라져서 의아해 하던 와중, 동생으로 통해 서린이가 전애인이었다는 것을 알게된 이후로 권유하지는 않습니다.

  • [ 민성하 ]: 계속해서 눈에 들어오고 신경쓰이고 자신을 감정적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사람. 민성하의 주변을 맴돌아 훼방을 두는 것도, 재판장에서 상대편에 앉아 마주치는것도, 국선 변호사 자리에 있는 것 또한 권력에 눈이 멀지 않아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알아주길 바란 것 같다. 자신이 개입 하는 시기가 조금 빨랐다고 생각하지만, 민성하를 윗 무리 스폰서에게 떼어내는 걸로 끝나지 않을거라 예상하고 있었으므로... 그렇기에 무죄를 입증시킬 증거 자료를 꾸준히 모아왔으며 아무도 나서지 않던 민성하의 재판건에 자진하여 도우려합니다.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연민인건지 동정인건지 우정인건지... 늘 확신을 갖고 행동하던 재호 자신도 정확하게 모르는 것 같지만, 전 연인이기 이전에 가장 친한 동료이자 벗이었고, 방황기에 자신을 구제해주었기 때문이라고 혼자 결론내린듯 합니다.

(+) 설우도 이후에는 성하가 무모한짓 하지 않도록 예의주시 합니다. 자신을 대신에 총상을 맞기도하고, 몇번이고 꺼질듯한 불빛을 지켜봄으로써 자신이 민성하에게 필요한 존재가 아닌, 민성하가 자신에게 없으면 안되는 존재라는것을 깨닫습니다. 민성하가 다치는게 트리거로 작용하며, 자신의 눈밖에 벗어났을때 극도로 초조 해 할 것입니다.( 기준 : 연락이 닿거나, 자신이 아는 누군가와 함께있거나, 눈에 보이지 않아도 같은 공간 또는 서로간의 의사소통이 가능할 때는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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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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