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32화 이것저것그것 by 그것 2024.08.26 2 0 1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1 컬렉션 그거 총 84개의 포스트 이전글 31화 다음글 33화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평범하기 짝이 없는 날 사비나와의 첫만남 “야!!!!!!!!!!! 나와서 밥 처먹으라니까 말이 안들리냐?!?!!!!!” 쿵쾅거리는 발걸음 소리 뒤로 당장이라도 문을 박살낼 것 같은 노크소리가 들려온다. 사비나는 그것을 배경음 삼아 침대에 누워 빈둥대고 있었다. 깍지 낀 손을 머리 뒤로 받치게 하며 한쪽 다리를 까딱인다. 언제부터 저 새끼가 지랄하는게 익숙해졌더라. 마음대로 하라며 한 번 문을 발 4 [발더게 3] 그 선택지를 왜 좋아해요 이 미친 엘프야 1. 고블린 부락으로 감 2. 악 성향이니까 일이 어떻게 풀릴지 몰라서 일단 고블린들한테 다 말걸고 다니는데 3. 어떤 고블린이 무릎 꿇고 발가락에 입 맞추라고 함 4. 아니 나 방금 그 고블린한테 쌍욕 박았는뎈ㅋㅋ 5. 줘 팰려고 했는데 아스타리온이 “해봐…!” 이러고 엄청 기대된다는듯이 부추김 6. 왜 설레는 표정이죠 안쿠닌 씨? 7. 번역이 잘못된건 #발더스게이트3 #발더게3 #아스타리온 #다크어지 #잡담 #썰 27 성인 A stab of loneliness. 일리아스 애덤스 / 시지프스 보엠 #드림주_크오 #폭력성 #잔인성 11 1 동지 새로운 날, 새로운 기분으로. 매듭달 스무이틀 아세亞歲다. 낮이 가장 짧은 날이라, 해가 지기 전에 돌아올 참이었다. 황룡으로서 생원들의 출입을 지도해야 했던 승철은 맡은 일을 지수에게 넘기기로 했다. 완전히 제외되지는 못하고 아침잠이 많은 지수를 위해 묘시까지만 승철이 하고 그 후에는 전부 다른 황룡들이 하기로 했다. 준휘는 가만히 마루에 앉아 그런 승철을 기다렸다. 꽁꽁 언 눈조차 [해량무현] 시켜줘 명예공청기 - 2 “거기, 그… 들으셨겠지만 제가 치과의사입니다. 이빨 잘 주워서 치과로 따라오십시오.” “선생님.” “제… 업무입니다.” 박무현은 소심하게 반항했다. 한 대 맞을 각오를 했는데, 미남은 묵묵히 박무현의 손을 놓아 주었다. 박무현은 얼른 꾸벅 목례를 하고 환자에게 후다닥 달려갔다. 뒤에서 작은 한숨소리가 들렸지만, 어쩔 수 없었다. 내가 이 일만 10년을 #어바등 #해량무현 #박무현 #신해량 244 3 [AC6] 바다. 03 코랄 섞인 파도에 한차례 휩쓸린 그는 이를 악물었다가, 이내 조종석 한가운데 고정되다시피 앉혀있는 탑승자를 보고 사람이 하나 쯤은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열린 코어의 틈을 비집고 들어갔다. “야. 야, 정신 차려…!” 산발이 되어있는 흰 머리카락. 물이 머리 끝까지 차있었던 듯 온 몸이 축축하게 젖어있었고, 또 코랄의 붉은 빛이 창백한 몸 위에 맴돌고있었다 7 1 성인 [청명당보]거대범존 1장짜리 낙서 #화산귀환 #청명 #당보 #청명당보 #청당 226 배틀로얄 조각글모음 공미포 1151자 하하! 무대에 배우를 비추는 조명이 없다면 그 누가 배우의 감동적인 연기를 볼 수 있겠어! 악은 언제나 선을 비추는 스포트라이트와 같아. 선과 악은 동시에 존재하지. 당연한 일이야. 빛에 비춰지는 존재 뒤편에 그림자가 생기는 것처럼. 악이 아무리 그릇된 개념이라 한들 그 실재를 없는 것으로 하는 건 옳지 않아. 어느 한 개념이 존재하는가 하면, 그것과 #배틀로얄 #신념강조 #가스라이팅 #협박 #간접적살인묘사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