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친캐로 2차연성 말아먹기 수연도로시 개적폐날조 공백 미포함 1189자 백업용 by ㅇ 2024.02.09 4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실친캐로 2차연성 말아먹기 총 11개의 포스트 이전글 덤덤깜찍 해피뉴이어 공백 미포함 1511자 다음글 경화수월 마주하다. 공백미포함 3284자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정호정아 베란다 공백미포함 1357자 해는 어느덧 지평선과 맞닿고, 그 여파로 세상이 주홍빛으로 물든 시각. 소년은 홀로 베란다에 서서 그 풍경을 즐기고 있었다. 아름다운 경치는 복잡한 머릿속을 잠시나마 붉게 가려주었다. 자신은 붉은 것과 거리가 멀지만 노을의 빛은 그런 자신에게도 약간의 주황빛을 베풀어준다. 곧 해가 산 너머로 자취를 감추면 하늘의 별빛이 나타나 제 존재를 한껏 뽐내려곤 한다 #세계관_판타지맨 #정호정아 5 전해지지 않을 편지 원피스 세계관 드림 마리아 나폴레와 소피아 나폴레. 이 둘은 쌍둥이입니다. 나고 자란 곳이 어인섬인지라 어린 시절, 해저의 밖을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마리아 나폴레, 저라는 인어는 외모가 출중하다는 핑계로 이웃 주민들이 많이 겁을 주더군요. 전 굴하지 않았습니다. 바다가 별을 가리지 않는, 진짜 해가 비추고 있는 그런 바깥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문득 어인섬 #원피스 #원피스드림 #세계관드림 12 인내란 그저 견디는 것이 아니다 2023.05.27 - 역시 선배들이야. 수준 차가 굉장하네. 도 감독이 부임한 후로 인터하이 첫 경기를 앞두고 OB들과 30분짜리 가벼운 연습경기를 하는 것이 루틴처럼 굳어졌다. 모교를 최강의 자리에 계속해서 올려두겠다는 감독의 의지에 응해 졸업한 제자들은 기꺼이 달려와 주었고, 은사의 요청대로 후배들을 봐주는 일 없이 매번 전력으로 대응해주었다. 그리고 그해 #김낙수 #슬램덩크 #ncp #산왕 제로 프로포즈 로그 20210724 *CoC 7판 팬메이드 시나리오 '나의 바니걸 워리어!" 스포일러 함유 안녕, 피어. 제로야. 이렇게 너한테 편지를 써. 선물이 많아서 놀랐어? 꽃다발에, 반지에. 반지는 노란색 보석이랑 초록색 보석 둘 중에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 남는 건 내 걸로 할게. 가벼운 연애편지는 몇 장 썼던 것 같은데, 이런 걸 쓰는 건 처음인 것 같네. 정말 오 If? 한소희의 하제아사 과몰입 시리즈 임변을 하고 싶을 때(사실 캐해 아이디어 쌓아 놓는 용도)로 만드는 시리즈. 임변이 불가하니까 하는 겁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시작할까요? 1 죽고 죽이고 흐드러진 것과 같이 네로브래 가벼운 마음이란 뭘까. 진지하게 고민한다니 뭘까. 생각의 깊이는 어떻게 전해지는 걸까. 얼마나 많이 생각했는지? 밤을 몇 번 지새웠는지? 실행하고 몇 번을 포기했는지? 대체 무엇을 기준으로 삼아야, 브래들리를 향한 이 생각이 사라질 수 있는 걸까. 네로는 떠오르는 날을 바라보며 탄식했다. 아,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로” 그래도, 된다면, 그와 #마호야쿠 #네로브래 57 3 거짓말을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은 없다 캐리 그레이스 16 [종뱅] 驟雨 上 地獄 동양풍 창작조선, 인외물 12,710 자 驟雨 上 소나기가 내렸다. 병찬이 쏟아지는 빗줄기를 바라본다. 서늘한 사당의 안은 요란한 바깥과 달리 조용할 뿐이었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긴 도포 자락이 스치는 게 느껴졌다. 우수수 들려오는 소음과 달리 사당의 규모는 넓기만 하다. 내리는 빗방울을 시선의 끄트머리로 좇으면서 병찬이 마루의 끝에 있는 방에 도착했 #가비지타임 #갑타 #가비지_타임 #최종수 #종수 #박병찬 #병찬 #종뱅 #종수병찬 3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