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마남매] 웃는 얼굴을 위하여
심해 by 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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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주역인 이야기를>의 Play the shadow 뽑기에서 나오는 텐마 츠카사의 [작은 주인공과] 카드 스토리 후편을 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혹여나 카드가 없거나 후편을 열지 못 한 분들을 위한 간략한 설명
>츠카사가 언제나와 같이 이번 극을 성공할 수 있던 이유는 사키 덕분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등장한 추천 노래
밑으로는 사담이 이어집니다.
텐마 남매를 둘 다 애정하는 사람으로서… 두 사람은 서로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는데요. 공식에서 주는 사키덕분이다!고맙다!/뭔진모르겠지만오빠가좋다면좋아! 가 저로서는 약간 아쉬워 주저리주저리 해보았습니다…
일섭 기준의 최근 사키 배너에서도 그렇지만 사키 역시 타인의 웃는 모습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다만 츠카사는 그것이 ‘쇼’로, 사키는 ‘음악’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사키가 늘 츠카사를 기다리고 츠카사의 쇼를 즐거워하던 건 단순히 그 행위가 아닌 오빠가 자신을 찾아와주는 것과 행복해보이는 모습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타인의 행복을 보기만 했는데 행복해진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타인의 감정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인데요. 저의 날조일 뿐이지만 공감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기쁘겠네요…
아무튼 행복하세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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