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바다 일방적 인지 ; 01 상해 묘사 주의 황혼과 별과 새벽 by 닉스 2024.01.23 11 0 0 보기 전 주의사항 #폭력성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별과 바다 포스타입 작심삼월 참가작. 이 집의 카즈밀레 이야기를 길게 다루었습니다. 총 14개의 포스트 이전글 0. 공지사항 다음글 일방적 인지 ; 02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2.2 그는 원래 운이 좋다 (上) 행운의 부재 신체 능력이 빈약하다고 했지, 훈련받지 않았다고는 말 안 했다. 타냐는 일주일에 한 번, 사격 지도를 받고 있었다. 탕, 탕탕- “달 대고 이써?” “음, 오늘은 영···. 그사이에 감이 떨어졌나 봐요.” 이제 시간도 좀 비는데, 좀 더 자주 올까요? 타냐는 움직이는 표적을 겨누며 미간을 찌푸렸다. 운동을 끝내자마자 집중해서 사격해서인지, 이마에 땀 #드림 #패러디 3 아직도 날조IF성비망한 공학으로 갈지 원작 준거 남학교로 갈지 고민하다가 빼버린 파트 남학교에 떨어진 윤 씨 (일단 성별 자각은 여성)의 이야기 윤은 한숨을 내쉬며, 쏟아지는 물 아래에서도 벗지 않은- 그러나 나무와 섬유로 이루어져 있음에도 젖지 않은, 자개 장식 노리개를 귀걸이로 만든 형태의 봉인구를 만지작거렸다. 그래도 관이 열리기 이전에 이것이 움직일 정도로 번역이 끝나서 다행이었다. 저주의 반향이 몸 밖으로 흘러내리는 것을 막고, 시선을 끄는 형태를 기반으로 위화감을 어그러트리는 술법이 걸린 #드림 2 하나도 안 변했구나 케이터 다이아몬드 드림 * 24년도 케이터 생일 기념 글. ‘역시 주말이 생일인 건 좋네.’ 케이터는 북적북적한 제 생일 파티장을 보며 한쪽 입꼬리만 슬쩍 올렸다. 아침부터 수업 걱정도 하지 않아도 되고, 1년에 한 번뿐인 생일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니. 이 얼마나 운이 좋은가. 여기저기서 받은 선물을 모아놓고 사진을 찍은 그는 마지카메의 스토리로 상황을 보고하려다가, #트위스테 #트위스티드_원더랜드 #케이터_다이아몬드 #드림 나비효과 가비지타임 최종수 드림 최종수랑 강규리가 헤어진 건 볕이 쨍쨍한 날이었으면 좋겠다. 마른 하늘의 날벼락처럼 찾아온 이별... 두 사람은 언제나 몰아치는 태풍 속에 있되 안락한 우산 밑에서 비바람을 피하며 꼭꼭 붙어있었으니까. 긴 장마와 함께 둘의 사랑도 끝났어. 징하게도 운이 따라주지 않는 규리 탓에 갑자기 내리는 비에 익숙한 두 사람은 새삼스레 날씨를 따질 필요가 없는데, 밖에 #가비지타임 #최종수 #드림 29 15세 2015 세이카와 슌카 (晴) 다리의 저주 #주술회전 #이타도리_유지 #고죠_사토루 #오리모토_리카 #이타도리_유지_짝사랑_드림 #유타리카소꿉친구드림 #후시구로_메구미_누나_드림 #드림 5 23:30 청명 드림_침상1 부제:우리 집 침대 위로 동양 무협풍 남자가 떨어진 것에 대하여 청명 네임리스 드림 정말 당황스럽기 그지없다. 대체 왜 이런 일이 생긴 걸까. 애초에 이유를 찾는 것이 가당키나 한가. 어정쩡한 자세로 틀어 잡힌 몸이 슬슬 불편하고, 어깨는 아까부터 눈물로 축축이 젖어있다. 어제 꺼낸 잠옷인데⋯. 그의 쪽을 슬쩍 곁눈질했다. 당분간 진정할 것 같지도 않고 #청명 #드림 #화산귀환_드림 #청명_드림 #네임리스_드림 19 [커미션] Call me that... 마기 알라딘 드림 감정은 물리칠 수 없다. 끊어냈다고 생각한 그 순간, 과오를 출력한다. 잠시 숨을 길게 들이키고, 세상을 향해 한바탕 내몰아보자. 이름을 바꾸어 분장한 그 감정이 숨과 함께 나를 침범하고 말 것이다. 침입, 침잠, 침범은 이름 그대로 자신을 행한다. 어느 날, 지난 예닐곱 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빛을 한껏 자랑하는 태양 아래. 이 ‘아래’보다 한껏 아래에 #마기 #알라딘 #드림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6화- 끝나지 않는 도주판 #웹소설 #차별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범죄 #폭력성 #판타지 #여주인공 #잔인성 #1차창작 #언어의_부적절성 #소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