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증명 :: 정보

* 사전 예약자들의 선택으로 <자연에 도전 · 15> 가 활성화 되었습니다. 축하해요!

* 라이트 모드로 시청하시면 편할 것.

<지형>

드넓은 빙원의 끝, 성채라 불러도 되는지 의문이 들 정도의 규모를 가진 성채. 굳건하나 노쇠한 성벽과 중앙의 작은 건물 하나가 전부이다.

성벽

: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장소. 수성전에만 사용된 것이 아니었는지 내부에 휴식처(무려 화로나 침대 등이 구비된!)가 일부 있다. 개수가 많은 건 아니지만.

계단은 총 4개, 5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4층은 내부 통로, 2,3층은 휴식처(위주), 5층은 외부 통로.

건물

: 식량 저장고. 생존자들이 2~3주간은 족히 먹을 만큼이 쌓여 있다. 과연 이것뿐일까?

<자연에 도전>

한마디로 난이도. 자연이 최후의 도전자들에게 배푸는 자비.

1~15 사이의 자연수 하나로 설정되며, 난이도는 숫자의 크기와 비례한다. 적은 숫자라면 쉽겠지만, 높은 숫자라면.. 유감.

난이도가 높을수록 <붕괴>의 속도가 빨라지며, 그 정도 또한 심화된다.

1~2 [정상화] 총 기온 변화 3단계, 진행 속도 느림, 최저 온도 0 °C

3~5 [한랭화] 총 기온 변화 4단계, 진행 속도 보통, 최저 기온 -12 °C

6~8 [빙원화] 총 기온 변화 5단계, 진행 속도 빠름, 최저 기온 -33 °C

9~15 [극지화] 총 기온 변화 6단계, 진행 속도 매우 빠름, 최저 기온 -?? °C

<붕괴>

발생하는 모든 이상현상을 통틀어 붕괴라 칭한다. 붕괴체의 칩입, 기후 변화, ??? ??의 ?? 등.

<붕괴체>

요약: 감염자

오염되어 변해버린, 한때 인간이었던 자들. 오염될 시 이성이 사라지며 피부가 검게 변한다. 인간을 발견하면 공격하여(주로 근거리 무기 혹은 자신의 신체를 사용한다) 상처 부위에 접촉, 오염을 침투시킨다.

상처 부위에 접촉할 시 오염이 시작되며, 오염 물질이 뇌까지 도달할 시 급속도로 세뇌되어 데몬과 마인드를 공유하는 붕괴체가 된다.

(물리+정신계 공격)

* 정신력이 높을수록 버티는 시간이 길다. 오염이 뇌에 도달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2스탯까진 즉시 오염, 이후 1스탯마다 +30분씩 추가된다.

- □-1. <데몬>

과거부터 존재했던 진정한 붕괴체 그 자체. 두려워하는 자가 많아질수록 힘이 강해져 비밀에 부쳐졌으나, 현재는 모든 생존자가 알게 되어 강해질 대로 강해진 상태. 붕괴체를 통솔할 수 있다.

[뒤틀린 얼굴, 더러운 악취, 백 개의 눈과, 천 개의 손가락을 가진 괴물.] -과거의 기록

<추후 업데이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