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소관 [1차BL] 팔자소관 - 1 둠칫둠칫 by 멧도요 2024.10.04 2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팔자소관 총 1개의 포스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5세 12화 #여씨전 #웹툰 #판타지 #동양풍 #시대극 #ts 5 호랑새북 (상) 여우 키링남 X 산신호랑이 2019년 10월 19일 제3회 모두의 온리 페스티벌에서 판매했던 1차 창작 HL 소설 [호랑새북]입니다. 재인쇄 예정이 없는 관계로, 실물과 동일한 가격을 책정하여 유료발행합니다. 전작인 1차 창작소설 [여우비]와 같은 남자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여우비를 읽고 읽으시면 조금 더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동양풍 #HL #글 #1차 #소설 #헤테로 11 1 1화 “크아악!” 비명과 함께 곳곳에서 선혈이 하늘로 솟구친다. 아까까지만 해도 함께 잡담을 나누었던 이의 목이며 팔이 바닥에 떨어져 뒹구는 것을 본 사내는 벌벌 떨며 짧아진 호흡을 막무가내로 내뱉었다. 갑작스럽게 닥친 난장에 사고는 쉽사리 목전에서 펼쳐진 상황을 따라가지 못하고 몸과 함께 뻣뻣하게 굳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였다. 애써 검을 고쳐 쥐었으나 #1차 #BL #동양풍 #판타지 [BL/낮밤] 3화 비밀 얘기 하기 좋은 데죠? “화석이 있군 그래. 1학년 강의를 또 듣고 있나? 내 얼굴이 그렇게 보고 싶던가?” 출석을 다 부른 뒤 교수가 나름대로 농담을 했다. 강의실에 작게 웃음이 터졌다. 강은재는 뒤를 흘긋 돌아보았다. ‘유 실장’은 입꼬리가 조금 올라가 있었다. 이 강의실에 ‘화석’이 몇이나 있는지는 몰라도 유 실장이 화석인 건 확실했다. 그의 이름은 ‘유이경’이었다 #BL #연하공 #미남수 #사건물 13 [BL/낮밤] 8화 드셔야 돼요. 이것이 간밤에 벌어진 일의 전말이었다. 유이경은 조금 후회했다. 뭐하러 깰까 봐 조심조심 했을까. 깨든 말든 확 올려서 옆구리를 볼걸. 강은재가 놀라며 일어나면 ‘한번 어떻게 해 보려고 그랬다’고 말했어도 됐을 것이다. 어차피 강은재도 제 소문을 들었을 테니 그런 멘트를 치면 적당히 넘어갈 수 있었겠지. 괜히 미적거린 자신이 우스웠다. ‘하지만… 이 #BL #연하공 #미남수 #사건물 5 1 [BL/낮밤] 1화 바둑이? 이름도 어쩜. 해가 진 뒤 하나둘씩 켜지던 화려한 네온사인들이 어느새 길거리를 가득 채웠다. 낮에 보는 네온등은 때와 먼지가 덮여 구질구질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밤이 되면 불타오르듯 빛나며 벌레부터 사람까지 모든 것을 끌어당긴다. 한편 쓰레기와 담배 냄새, 젊은이들과 취객들이 넘쳐나는 구도심 번화가를 벗어나 8차선 대로변으로 나오면 또다른 풍경이 나왔다. 일반 빌 #BL #연하공 #미남수 #사건물 50 [BL/낮밤] 2화 오늘은 서비스로 드리려고 하는데. 낯선 향 다음으로 도착한 것은 베이지색 코트를 입은 남자였다. 그는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들어섰다. “네, 박 실장님. 그러면 R2룸 비워주세요. 지금 보낼게요.” 그 남자는 말하는 도중에 강은재의 어깨를 가볍게 누르고 눈을 마주쳤다. 아마도 가만히 있으라는 뜻 같았다. 그리고 남자가 말하는 ‘박 실장’은 이 호스트바의 마담이었다. 마담이랑 아는 #BL #연하공 #미남수 #사건물 6 15세 1화 #동양풍 #웹툰 #판타지 #시대극 #ts #여씨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