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하길 바라고 있어. 미즈에나 | 우리는 이제 어떻게 되어가는 걸까? yuki by 유키 2024.12.06 8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스포일러 주의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 미즈에나 총 1개의 포스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제 26회 7월 디페스타 토우아키 회지 샘플 7월 디페스타에 참여 예정인 토우아키 회지 샘플입니다.사양은 상단 이미지 참고해주세요! 선입금폼https://witchform.com/deposit_form.php?idx=647807 샘플(슬라이드 형식입니다!)샘플은 진행중인 작업 이미지며, 추후 샘플은 수정될 수 있습니다. 문의는 윗치폼 혹은 이 글의 댓글로 남겨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프로세카 #토우아키 128 Untitled 아사히나 마후유는 무감각한 인간이다. 그녀가 짓는 미소는 아름답지만 텅 비어 있다. 그 어떤 것을 보더라도, 그 어떤 일을 하더라도 아무런 감흥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도 마후유는 웃음을 꾸며낸다. 그녀의 주변인이 그녀의 상태를 눈치채지 못하는 건 그런 이유에서다. 그렇기에 마후유는 제 눈길을 끄는 한 소녀에게 집중하게 되었다. 제대로 안 먹어 아담한 체구 #프로세카 #마후카나 15 아리시즈, 그림자는 빛을 이길 수 없다 NCP 아리사는 뒤 한번 돌아보지 않고 당당한 걸음으로 세트장 밖을 향해 걸어갔다. 등 너머에서 전 QT, 이제는 MORE MORE JUMP!로써 활동하는 모모이 아이리가 쏟아내는 불만이 들려왔지만, 그것이 세트장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아리사의 걸음을 멈출 수는 없었다. 어떤 방식이 되었던 그는 히노모리 시즈쿠에게 하고 싶은 말을 했고, 히노모리 시즈쿠는 그것에 #히구레_아리사 #프세카 #프로세카 #히노모리_시즈쿠 [토우아키] 새장을 떠나서 새인간 토우야 x 인간 아키토 ** 그 새장의 안에는 날지 못하는 새가 있다. ** 중학교 1학년의 여름, 아키토는 평소와 달리 가족 여행에 따라나섰다. 별장 뒤 숲속에 난 작은 길을 걸으며 에나가 투덜거렸다. “아키토, 너는 왜 따라온 거야. 평소에는 축구 해야 한다고 올 생각도 안 하더니.” “축구 그만둔 지가 언젠데, 왜 자꾸 짜증이야 너는.” “느긋하게 쉬고 싶었다고. 뭐, 네 #토우아키 #프로세카 55 2 성인 7월 토우아키 동인지 통판 인포 7/10~7/17 23:59 #프로세카 #아오야기_토우야 #시노노메_아키토 #토우아키 1.4천 카나데, 생일 축하해 침대 위에 요이사키 카나데가 아무렇게나 누워 있다. 한쪽 발은 의자에 걸치고, 다른 한 쪽은 침대 밖으로 삐져나온 채로. 컴퓨터 화면 불빛에 반사되어 푸르게 빛나는 머리카락 밑에는 악보와 메모지가 몇 겹이고 쌓여 있다. 카나데의 침대가 카나데의 체구에 비해 큰 편이기는 해도, 쉴 새 없이 쌓이는 종이뭉치들을 감당하기에는 너무 작다. 책상 위에 놓지 못한 #프로세카 #마후카나 30 1 옥상과 신발 한 짝 1교시부터 수업을 빼는 건 이제 예삿일이 아니게 되었지만 등교하자마자 옥상으로 향하는 건 꽤 오랜만이었다. 어떤 특별한-당연하겠지만 부정적인 의미에서의-일이 있어서는 아니었다. 그저 오늘따라 옥상에 가고 싶다는 충동이 심장과 뇌를 거세게 때렸다는, 이성이나 논리 따위로는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의 탓이었다. 처음에는 한숨과 함께 잡았던 밋밋한 옥상의 출입문 #프로젝트_세카이 #프세카 #프로세카 #아키야마_미즈키 #미즈키 #카미시로_루이 #루이 #루이미즈 #미즈루이 #루이미즈루이 3 손버릇 키스할 때 가슴만지는 에나마후 마후에나 첫키스의 추억은 최악이었다. 에나에게는 약간의 선망이 있었다. 상냥한 연인과 낭만적인 키스가 추억으로 남는 것. 에나의 감성은 여느 여고생과 다름이 없었다. 마후유와 맺는 관계는 남들과 현저히 차이가 있었음을 관과한 사고였다. 에나는 마후유의 어깨에 팔을 둘렀다. 언제까지나 에나를 보고 멀뚱히 서서 지켜볼 마후유를 생각하면 화가 날 것 같으니 사전에 차단한 #프로세카 #아사히나마후유 #시노노메에나 #에나마후 #마후에나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