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 Time 유료 Space Time 02 나는 어쩌면 너를 만나려고 이 우주로 왔는지도 몰라, 차유진. 사건의 지평선 by 3333 2024.02.15 10 0 0 보기 전 주의사항 #곤충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Space Time 총 11개의 포스트 이전글 Space Time 01 김래빈은 그렇게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이다. 다음글 Space Time 03 태양이 무너지고 있었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데못죽]썰&소재 모음1 CP有, 청배, 댕뵤, 큰배, 문앟 1. [청우배세문대/청우배세(청배)/문대배세(댕뵤)]실험체 배세진 2. [청우배세/청배]로판 AU 북부대공 류청우X정령사 배세진 3. [큰세배세/큰배]로판AU 기사단장 이세진X정령 배세진 4. [큰세배세/큰배]카드캡터 사쿠라 AU 5. [문대배세/댕뵤]막내들이 싸운 날 6. [문대아현/문앟]로판AU 황태자 박문대X성기사 선아현 [청우배세문대/청우배세(청배 #데못죽 #데뷔_못_하면_죽는_병_걸림 #박문대 #류청우 #이세진 #배세진 #선아현 #청배 #청우배세 #댕뵤 #문대배세 #큰배 #큰세배세 #문앟 #문대아현 20 [큰문]장마 下 맞짝사랑 박문대는 지금, 아주 빠르게 걷고 있다. ‘아슬아슬한데.’ 휴대전화를 두고 온 게 화근이었다. 집까지 다시 갔다 돌아오는 데 5분이나 소요됐다. 다행히도 비는 오지 않았다. 분명 오지 않았는데··· 어디선가 습기 가득한 바람이 훅 불어왔다. ‘아.’ 박문대는 뛰기 시작했다. 비는 눈에 띌 정도로 점차 빠르게 쏟아졌다. 눈앞에 기다란 횡단보도가 보였다. ‘저 #데못죽 #큰세문대 #큰문 #청게 12 幻 발랄하고 활기찬 음악이 조용한 아침 공기를 가르며 울리기 시작했다. 뒤척거리는 소리가 몇 번 들리고, 부스스한 얼굴로 손을 뻗어 휴대폰을 집어 든 김래빈이 알람 종료 버튼을 밀었다. 한 삼 분쯤은 더 누워있을 수 있지 않을까. 침대에 모로 누운 채 시계를 확인하며 시간을 가늠해보던 그는 이내 포기한 것처럼 몸을 일으켰다. “차유진, 일어나.” 방의 건너편 #데못죽 #윶랩 #유진래빈 15 2 존재의 행복 청우문대, 하나하키AU 박문대가 이상을 느낀 것은 초겨울의 어느 맑은 날이었다. 과음의 대가로 찾아오는 지독한 토기와도 같은 느낌. 메슥거리는 속을 붙잡고 화장실의 문을 잠근 직후, 박문대는 치밀어오르는 토기에 한참 동안 변기를 붙잡았다. 눈을 감고 심호흡하며 쓰라린 속을 다스리던 박문대는, 입 안으로 시큼함이 올라오는 대신 달콤한 향이 난다는 것을 깨닫고는 눈을 떴다. #데못죽 #청우문대 44 Space Time_5 아마, 우주. 우주가 있을 것이다. #유진래빈 #차유진 #데못죽 #윶랩 #김래빈 #데뷔_못_하면_죽는_병_걸림 10 트위터 썰 백업 5 41. 입 험한 박문대 (논CP) 박문대 자기한테 하는 혼잣말 필터링 1도 없어서 멤버들 가끔 화들짝 놀람. "이거 완전 미친놈이네." (본인한테 얘기하는 거임.) "X발 이럴 거면 그냥 나가 뒈져." (본인한테 얘기하는 거임.) "멍청한 대가리 왜 달고 다니냐." (본인한테 얘기하는 거임.) 무자각으로 하는 말인데 멤버들 돌아가면서 한 번씩 다 듣고 공유 #데못죽 #류청우 #박문대 #청우문대 31 [유진래빈] 상호 합의가 필요해 시도때도없이 키스해도 되냐고 물어보는 차유진과 환장하는 김래빈. 드라마 OST 작업과 콘서트 준비 이야기가 섞여있습니다. 22년 1월 디페스타 및 어나스테 판매 후 3월 포스타입 웹발행했던 글입니다. 좀 오래된 걸 감안해 가격을 포스타입에 비해 약간 낮춰서 발행합니다. 딱히 중요한 사건의 스포일러가 있지는 않지만 332화까지 보고 작업했습니다. 샘플은 이쪽 → https://universalbunny.postype.com/post/5633836 날은 제법 추워서 지하 주 #데못죽 #데뷔_못_하면_죽는_병_걸림 #차유진 #김래빈 #유진래빈 #윶랩 34 序 데못죽 유진래빈 AU * 글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 사건, 현상, 장소는 현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각종 설정 역시 깊은 조사와 명확한 고증을 거치지 않았습니다. 읽는 데 주의를 요합니다. * * 序 - 幻 - 煥 - 還 - 널 - 喚 순입니다. 낡은 아파트 복도에 어느 순간 작은 흥얼거림이 스며들었다. 걸음걸음 점점 더 소리가 가까워지는가 싶더니 뒤이어 해 드리운 복도 #유진래빈 #데못죽 #윶랩 3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