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버그 소설 재업 [블랙캣] Monologue 시즌 5 3화까지 보고 날조 /캐붕O/블랙캣 빠그라뜨립니다... 뎬의 뎬뎬한 블로그 by 뎬 2024.05.31 16 0 0 보기 전 주의사항 #빠그라짐#캐붕주의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레이디버그 소설 재업 총 11개의 포스트 이전글 [캣마리] 부재 시즌 2 기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형벌 레이디버그 438회 전력 무당벌레와 고양이를 제외한 모든 미라큘러스를 손에 넣은 호크모스는 모나크가 됐다. 그가 강해진 만큼 싸움은 더 힘겨워졌고, 파리 시민들의 불안도 높아져 갔다. 순찰 하는 횟수나 시간을 늘리는 데도 한계가 있었다. “저희 안전한 거 맞죠?” 거리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의 수가 반은 줄었다. 길에 나온 사람들도 불안한 표정으로 그렇게 질문하고는 했다. 단순히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 #아드리앙 #블랙캣 #가브리엘 #호크모스 #모나크 37 마음이 있는데 줄 수가 없어 레이디버그 전력 411회 주제 [연인]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 최고의 파트너라는 데는 파리의 모든 시민이 동의할 것이다. 그 둘이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는 데는 아이스크림 장수 앙드레가 보증을 섰다. 그러나 당사자들은 서로를 이어주는 아이스크림을 몇 번이고 함께 먹으면서도 그 사실을 부정했다. "저희는 서로가 누군지도 모르는 걸요." "누구인지 왜 몰라? 너희는 레이디버그와 블랙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 #블랙캣 #전력 #캣버그 #블랙캣x레이디버그 #러브스퀘어 17 [에밀리엘] 꿈은 신의 선물 시즌 1 기준 - 꿈은 신이 인간에게 내려준 최고의 선물이다. 그는 꿈을 잘 꾸지 않는 사내였다. 대개 그의 꿈은 불이 다 꺼진 무대 처럼 컴컴했다. 그는 그 곳에서 안식을 취하고는 했다. 언제나 컴컴했으니, 이것이 꿈이란 것을 알아챈 적도 없었다. 그래서 그에게 잠은 그다지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잠이 단순히 밤을 보내는 한 방법이며 제일 본능적인 휴식이라 생 #레이디버그 #미라큘러스 #가브리엘 #에밀리 #에밀리엘 #가브에밀 3 영웅의 구원자 그날 파리의 시간은 멈췄다. 침잠한 달은 더 이상 밤을 데려오지 않았다. 파리의 하늘이 달을 독점하게 됐음에도 밤을 맞이하지 못한 이유였다. 부서진 달은 그날부터 쭉, 파리의 하늘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었다. 때문에 그날부터 몇 주야가 지났는지 정확히 헤아릴 수는 없었다. 확실한 것은 홀로 남은 이에게 가혹할 만큼 긴 시간이 흘렀다는 사실이었다. 별 대신 하 #미라큘러스 #아드리앙 #마리네뜨 #블랙캣 #레이디버그 #화이트캣 #아드리앙x마리네뜨 #블랙캣x레이디버그 #아드마리 #캣버그 #러브스퀘어 13 [캣버그] 고양이 달래기 시즌 1 기준 좋아하는 마음을 혀와 성대로 표현하자면, 그건 필시 말이 아니라 음색이 될 터였다. 그녀의 머리카락은 우주였고, 그녀의 눈동자는 바다였다. 그는 우주와 바다가 원래는 이 색이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녀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세상이 그녀의 색으로 변했다고 생각했다. 그녀의 목소리는 초여름의 분수대처럼 청량했고, 그녀의 몸짓은 산들바람처럼 우아했다. 어 #레이디버그 #미라큘러스 #아드리앙 #마리네뜨 #블랙캣 #캣버그 #러브스퀘어 25 나누기 영웅들 간의 정체 공개가 권장되는 우주 "아, 시간 다 됐다. 그럼 난 먼저 가볼게." 에펠탑에서 집으로 가는 건 이제 눈 감고도 할 수 있었다. 레이디버그에게는 던지는 곳에 정확히 감기는 요요와 원하는 만큼 멀리 뛸 수 있는 다리가 있었으니까. 레이디버그는 지붕 몇 개를 밟고 뛰어넘어, 파리에서 가장 맛있는 빵집의 3층에 발을 딛음과 동시에 사라졌다. 던지는 곳에 정확히 감기는 요요도, 원 #미라큘러스 #아드리앙 #마리네뜨 #블랙캣 #레이디버그 #아드리앙x마리네뜨 #블랙캣x레이디버그 #아드마리 #캣버그 #러브스퀘어 18 [조이마리] 무지개 [로맨스] 도딩님 에밀리엘 연구원AU 연성교환 오… 어쩌다보니 도딩님과 연성교환을 하게 됐는데, 이게 그… 원하시던 내용대로 되지 않은거 같아서 뭔가 죄송스럽네옄ㅋㅋ큐ㅠㅠ 그치만 ㅠㅠ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해보았음돠 8ㅂ8 잠깐 스친 마음에 너무 크게 흔들린 나의 잘못. 너는 아무 죄도 없어. 나의 착각일 뿐이니까 어느 날, 비가 오고 무지개가 뜬 날. 조이는 우산을 탁탁 털며, 손을 내밀어 지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 #마리네뜨 #조이 #조이마리 25 성인 예힐] 당신을 알기에 (중) 얼굴도 이름도 아는데 어쩌다보니2 #예힐 #예현힐데 #예현x힐데 #마법의_오나홀 #캐붕주의 #적폐캐해석 #모럴없음 #이예현 #힐데베르트 #블랙배저 104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