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버그 소설 재업 [블랙캣] Monologue 시즌 5 3화까지 보고 날조 /캐붕O/블랙캣 빠그라뜨립니다... 뎬의 뎬뎬한 블로그 by 뎬 2024.05.31 30 0 0 보기 전 주의사항 #빠그라짐#캐붕주의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레이디버그 소설 재업 총 11개의 포스트 이전글 [캣마리] 부재 시즌 2 기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캣마리] 부재 시즌 2 기준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었다. 이러다 나무에 달려있는 모든 잎사귀들이 떨어져 다시 겨울이 될 것만 같았다. 블랙캣은 어깨를 감싸안으며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눈이 시큰거리는 푸른 하늘이었다. 햇볕이 부드러웠지만 바람이 너무 차서 도저히 봄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저 멀리서 빌런이 된 마리네뜨가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녀의 손이 닿는 곳마다 그녀가 입은 정장과 똑 #레이디버그 #미라큘러스 #블랙캣 #아드리앙 #마리네뜨 #캣마리 39 2 망령과 악당 가브리엘 아그레스트는 아주 불쾌한 기분으로 눈을 떴다. 그의 꿈에 에밀리가 나왔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이가 꿈에 나온 게 불쾌한 이유는 두 가지였다. 첫 번째로 가브리엘은 꿈 따위의 환상에 관심이 없었다. 떠나가는 에밀리를 붙잡으려고 애썼던 것이 꿈이라는 것은, 자신의 노력도 미소 짓던 에밀리도 환상이었다. 두 번째 이유는 그날이 시월의 마지막 날이었기 #미라큘러스 #아드리앙 #마리네뜨 #블랙캣 #레이디버그 #아드리앙x마리네뜨 #블랙캣x레이디버그 #아드마리 #캣버그 #러브스퀘어 14 성인 예힐] 당신을 알기에 (중) 얼굴도 이름도 아는데 어쩌다보니2 #예힐 #예현힐데 #예현x힐데 #마법의_오나홀 #캐붕주의 #적폐캐해석 #모럴없음 #이예현 #힐데베르트 #블랙배저 132 9 2 대체불가? 레이디버그 전력 413회 주제 [너의 빈 자리] "언제까지고 파리를 지키는 영웅이고 싶어." 그렇게 말했던 게 징조였을까? 막연한 생각이라고 넘기며 농담을 던졌던 것이 후회됐다. 물론 잡는다고 잡혀줬을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시도라도 해볼걸. 파리에서 레이디버그의 존재감은 어마어마하게 컸다. 초능력을 가진 사람이 셋이고, 그 중 영웅이 둘이다. 그 가운데 하나라면 당연히 존 #미라큘러스 #블랙캣 #레이디버그 #블랙캣x레이디버그 #캣버그 #러브스퀘어 #전력 19 차갑고 달콤한 별찌(Byeoljji_public) 님과 연성교환 가브리엘의 주변 사람들은 그가 냉혈한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큰 키 때문에 항상 사람을 내려다봤다. 위에서 아래로 시선을 내리꽂는 회청색 눈동자의 색이 싸늘했고, 입매는 항상 아래로 기울어진 채였으며 농담이라고는 할 줄 모르는 성격이 그 단서였다. 사실 가브리엘은 냉혈한이 아니었다. 그러나 스스로 그렇게 보이길 원했다. 이성적이고 이지적인 사람으로 보이는 것 #미라큘러스 #가브리엘 #에밀리 #가브리엘x에밀리 #에밀리엘 9 [캣마리]레이디버그가 없는 날 시즌 2 기준 그 날은 레이디버그가 나타나지 않은 날이었다. 간만에 얼굴 보나 싶었는데. 블랙캣은 속으로 혀를 찼다. 물론 레이디버그가 아무 말 없이 잠적한 건 아니었다. 브레이크 고장난 버스가 대로를 질주하고 있단 소리에 황급히 변신을 했는데 레이디버그에게 음성메세지가 와 있는 걸 발견했다. "블랙캣, 내가 오늘은 급한 일이 생겨서 아무래도 도시에 나갈 수 없을 것 같 #레이디버그 #미라큘러스 #블랙캣 #마리네뜨 #아드리앙 #캣마리 #러브스퀘어 43 [캣버그] 꿈 시즌 1 기준 빌런에게 의식이 끊기는 순간은 여태 많았으나, 몇 번이나 겪어도 기분 나쁘기는 매한가지였다. 「젠장.」 빌런이 흔드는 추를 본 순간 블랙캣은 속으로 중얼거렸다. 그의 품 안에서 레이디버그의 심장소리가 전해졌다. 작은 새처럼 파닥거리는 심장이었다. 빌런의 추를 보면 안돼. 레이디버그의 목소리가 머릿속에서 통통 튀어올랐다. 그는 여차 싶던 순간에서 레이디버그가 #레이디버그 #미라큘러스 #아드리앙 #마리네뜨 #블랙캣 #캣버그 #러브스퀘어 35 1 [조이마리] 무지개 [로맨스] 도딩님 에밀리엘 연구원AU 연성교환 오… 어쩌다보니 도딩님과 연성교환을 하게 됐는데, 이게 그… 원하시던 내용대로 되지 않은거 같아서 뭔가 죄송스럽네옄ㅋㅋ큐ㅠㅠ 그치만 ㅠㅠ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해보았음돠 8ㅂ8 잠깐 스친 마음에 너무 크게 흔들린 나의 잘못. 너는 아무 죄도 없어. 나의 착각일 뿐이니까 어느 날, 비가 오고 무지개가 뜬 날. 조이는 우산을 탁탁 털며, 손을 내밀어 지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 #마리네뜨 #조이 #조이마리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