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4.7 컷신 이후 날조 이름 미정 by アノヒト 2024.06.18 39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약간의 선혈 묘사 있음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다음글 공연의 끝 4.5 마신임무 스포일러 O / ㅍㅋㄹㅅ의 계획이 실패했을 경우의 if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그럼 너 이제 피겨 안 해? 네임리스 X “쿠로! 여기 드링크.” 시오가 드링크를 내밀었다. 쿠로오는 목에 걸린 수건으로 땀을 닦으며 드링크를 건네받는다. “시오 쨩, 오늘도 고마워.”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시오가 씩 웃는다. “별말씀을. 오늘 연습도 수고했어! 리시브, 점점 느는 것 같은데?” “그렇게 연습을 하는데 안 늘면 배구 그만둬야 하지 않아?” 쿠로오가 장난스럽게 웃으 #하이큐 #드림 #주간창작_6월_3주차 12 성인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8.5 첫키스는 바닷물 맛이 났고 #원신 #느비프레 16 성인 [ 탐카베 ] 관찰한다면 안쪽 깊숙이 최초 발행 2023.04.20 #원신 #탐카베 #BL 성인 [느비프레] SS 0.5 발정기의 용에 대한 망상 #원신 #느비프레 4 후회의 이름 한 번의 선택으로 갈리는 세계에, 미련이 없었냐고 한다면……. Final Fantasy XIV, WoL x Fandaniel “후회하지는 않는 겁니까?” “……응?” 창가에 놓인 꽃에 물을 주던 케테르의 손이 멈췄다. 사시사철 추운 지고천 거리라고는 해도, 오늘은 유독 볕이 좋은 날이었다. 창으로 새어들어오는 빛은 분명한 색채로 온통 무채색인 집을 물들였다. 겨울과 봄이 교차하는 시간의 한 자락. 항상 은은한 #주간창작_6월_3주차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12 고양이 그림자 종이가 펜촉에 닿아 사각대는 소리가 주기적으로 들려왔다. 청각이 예민한 만큼 집중력은 떨어져서, 펼친 동화책은 그저 알록달록한 무늬가 그려진 것처럼 보였다. 조심스레, 혹여나 시선을 움직이는 소리가 들릴까 경계하면서 책상 쪽을 보았다. 서류를 보는 표정은 평소 프레미네를 볼 때와는 달리 차갑기만 했다. 예상 밖의 잔업. 벌써 집무실 창문 바깥은 어둑어둑한데 #원신 #느비프레 1 240319 연성교환 원신 야란 드림 당신도 티바트 대륙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이야기. 일곱 도시 국가가 각자의 개성을 갖춘 만큼 지역마다 다른 전승이 있지만, 기본적인 틀만큼은 변하지 않는다. 천대받던 아가씨가 역경을 이겨내고 자신의 것을 되찾는다. 그리고 왕자님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정말? 화려한 무도회는 ‘착한 아가씨’의 무대인데, 어째서 이렇게 된 걸까? 이래서야 ‘ #원신 #야란 #드림 21 안녕하세요, 가족입니다. 가지 않은 길 (뱅상 집에 오는 길은 쉽지 않았다. “안녕? 네가 상호니?” 반쪽을 떠나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오랜만에 신은 까만 구두에 발이 까졌다. 슬픔은 전염된다. 그래서 떠나보내기 전까지 주변 누구에게도 그녀가 아프다는 말 한마디 흘리지 않았었다. 혹시나 입 밖에 낸 슬픔이 타고 흘러서 결국 그녀에게 돌아올까봐. 그게 어떤 슬픈 결말을 가져올까봐 그랬다. “안녕…하세요…” #뱅상 #주간창작_6월_3주차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