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4.7 컷신 이후 날조 이름 미정 by アノヒト 2024.06.18 46 0 3 보기 전 주의사항 #약간의 선혈 묘사 있음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3 다음글 공연의 끝 4.5 마신임무 스포일러 O / ㅍㅋㄹㅅ의 계획이 실패했을 경우의 if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귀로 톨레나 어깨 위에 얹힌 무게가 낯설었다. 꼼짝 않고 기다리는 것쯤이야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모양새가 나빴다. 불편한 숨소리도 귓가에 울리는 심장 소리에 묻혀 들리지 않았다. 심장 소리가 아니라 빗소리일지도 모른다. 창밖으로는 흉흉할 정도로 비가 내리고 있었다. 낡은 오두막은 삐걱거렸다. 톨런드가 따라오지 말라는 무에나의 말을 듣지 않고 꿋꿋하게 따라왔듯이, #명일방주 #무에나 #톨런드 #톨레나 #주간창작_6월_3주차 39 3 [종뱅]Right Now, Over Here 글리프 주간창작 주제 : 가지 않은 길 ※ 미국에서 농구하는 종수 X 한국에서 대학농구 잘하고 있는 병찬 ※ 주제 : 가지 않은 길 ※ 공백포함 약 22,000자 0 그것은 유스캠프 때 박병찬이 생각해낸 놀이 중 하나였다. 가장 연장자-프로선수 조형석을 제외한다면-인 박병찬의 앞에 야식으로 주문한 치킨이 총 일곱 마리 모여 있었다. 최소 금액으로 잡아도 각 2만원 씩, 총 14만원을 박병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수병찬 #종뱅 #주간창작_6월_3주차 안녕하신가, 여기는 지구 #주간창작_6월_3주차 가지 않은 길 “ 그럼, 내일 보자. 우-쨩. ” “ 조심히 가. ” 오늘은 오랜만에 기숙사가 아닌, 집으로의 귀가 날이다. 최근 학생회도 천문부도, 심지어 관광구청의 일까지 여러가지가 쓰나미처럼 몰려와 바빴던 탓에 공주를 데리러가는 일도 소홀했으니 우리 공주도 분명 내가 보고싶겠지. 마지막까지 학교에 같이 남아주었 #주간창작_6월_3주차 #카구야_무네우지 #무네우지 13 대신 걷는 길 ◆A 드림 다른 사람에게 꿈을 맡기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뭐였더라, 가슴이 마구 뛰는 꿈을 스스로 찾아야 자주적인 삶을 살 수 있다나…. 진짜 시대착오적이라고 생각했다. 왜 가슴이 마구 뛰는 대상이 ‘다른 사람’일 수는 없는 것일까. 요네하나 히루, 장장 6년을 어느 인물의 뒤만 좇은, 말하자면 줏대없음 1인자. 또 1년은 그의 후배를, 또 #드림 #주간창작_6월_3주차 9 [프리파라] 아름다운 나의 삶 파루루 위주 SS 아이돌랜드 프리파라 마지막 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라파루 요소 있음. 먼, 여행을 거쳐왔다. “당신에게 여신의 대리를 맡기려고 해요.” 오후, 갑자기 부른 다과회에서 차를 다 마신 제니스가 그렇게 말했을 때, 파루루는 분수에 넘치는 자리에 기뻐하기도, 난처해하기도 전에 그렇게 생각했다. 파루루는 여기까지 오기까지의 삶을 떠올린다. 탄생과 성장, 분 #프리파라 #파루루 #라라 #라파루 #주간창작_6월_3주차 22 [느비프레] SS 3 하얀 것은 눈이고 까만 것은 한기가 들어 눈을 떴다. 낯선 냄새. 얼어붙은 공기와 먹먹한 고요함. 무언가를 예감하고 프레미네는 침대에서 내려와 창문 앞에 섰다. 새파란 눈이 설렘으로 일렁였다. 천지가 온통 하얀색이었다. 잠옷 차림으로 저택 문 바깥으로 나서면 방에서 본 것보다 눈이 더 소복했다. 상기된 표정으로 조심조심 발을 디디면 특유의 뽀득 소리와 함께 자국이 났다. 잿빛 하늘은 #원신 #느비프레 3 [느비프레] I promise you, honey. 4 커튼으로는 막을 수 없는 빛이다. 눈이 부셔 어렴풋이 눈을 뜨면, 그것이 앞에 있다―, 그렇게 인식하기도 전에 느비예트의 예쁘장한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그늘을 만들 만큼 긴 속눈썹이 감겨있었다. 몇 번 그의 거처에서 외박하고 들어간 적이야 있지만, 느비예트가 늦게 깨는 날은 없었다. 귀중한 장면이다. 카메라가 작았다면, 그래서 근처에 놓고 잘 수 있었다면 #원신 #느비프레 7 가지 않은 길. 나는 두 갈림길에 섰다. 두갈림길에서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곳 대신 많이 지나다니지 않는 또다른 길을 선택했다. 그것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불러올지 모르고.. ———————————————————— 캐스카력200년 거대한 우주함선을 타고 가던 그들. 그들은 그들이 살기 적합한 행성을 찾아보고 있었다. 이때 한 선원이 소리쳤다. “저기 푸른 행성이 있습니다 #SF #주간창작_6월_3주차 #특수부대_리더 #연구원 #선임연구원 #외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