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히요]줄어들지 않고 멀어지지 않는 양배추 화단 훼손 금지 by 양배추 상인 2023.12.21 20 0 0 2022.03.18.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앙스타 #나기히요 이전글 [이바히요]부정 Very Big Love중인 ver 다음글 히요리 형 인성이 나가리라는 것에 내 인성을 건다 3 사랑과 공포에 관한 이야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슈미카] In a perfect world #판타지AU #용사와의 최후결전을 기다리는 마왕 ※허구와 날조 100%, 공식 설정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마왕성은 폐허였다. 한때는 마왕을 주인으로 섬기던 권속 마물들도, 수족처럼 움직이던 고위 마족들도 모두 소멸되거나 살해당한 지 오래였고 이제는 알현실에 우두커니 놓여 있는 거대한 왕좌가 우스꽝스러워 보일 정도로 실내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을 곧게 편 채 #앙스타 #슈미카 네 별을 쫓아라!!! 2024 앙통온 배포본 웹 업로드 네 별을 쫓아라! 그날, 하늘에서 내려온 히어로가 말했다. 처억. “네 별을 쫓아라!!!” 🌟 테토라는 눈을 떴다. 하늘은 투명했고, 깃털처럼 뜯긴 구름자락이 바람을 따라 너울거렸다. 교정의 아이들이 아우성치는 소리가 심장 박동처럼 울렸다. 봄이 무르익는 소리다. 테토라에게는 더없이 무거운 초침소리 같기도 했다. 현재 시간, 낮 열두 시 반 #앙스타 #유성대 [나기이바] 짝사랑 짝사랑 소재를 쓰고 싶었을 뿐인 글, 와중에 미완성 * 사귀기 전이지만 동거는 하고 있는 설정입니다. 동 거 좋 아. * 캐릭터들의 나이는 성인입니다. 언제부터였을까. 생각해보면 시작도 모르는 사랑을 한지도 꽤 오래됐다. 알아준다던지 보답을 받는다던지, 서로 사랑하게 되는 결말은 생각도 해본적 없다. 아니 조금은 있을지 몰라도 이런 감정을 숨기는 것은 식은 죽 먹기보다 더 쉬우니까, 들킬리도 없다. 그 #나기이바 #란_나기사 #앙스타 #앙상블스타즈 #사에구사_이바라 29 1 [슈미카] 반드시 '최애'가 생기는 방 #미카의 고향집 #과거회상 ※허구와 날조 100%, 공식 설정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응아, 어무이. 잘 지내나? …응, 응. 파리다. 내는 잘 있제. 아, 응… 뭐, 그래 봤자 마 억수로 많이 보낸 건 아이고. 응헤헤, 도움이 됐다믄 내도 기쁘구마. …응. …응. 또 필요하믄 말하래이." 파리, 슈의 아틀리에. 바느질에 골몰하여 주위 소리가 하나도 들리지 않을 #앙스타 #슈미카 [슈미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수예부실 #수면부족 #목말 ※허구와 날조 100%, 공식 설정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커다란 창문으로 따스한 햇살이 가득 쏟아져 들어오는 시간에 수예부실 책상에 앉아 바느질에 골몰하고 있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금세 옆에서 고요한 숨소리가 들려 온다. 바느질을 배우겠다며 옆에 앉아 처음에는 열심히 관찰하다가 금세 잠이 들어버리고 만 미카다. 눈이 절로 감길 정도 #앙스타 #슈미카 [슈미카] 그곳에, 작은 침대 하나면 충분한 이유 #파리동거시공 #후회 #위로 ※허구와 날조 100%, 공식 설정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눈을 뜨나 감으나 똑같은 어둠 속에서 미카는 문득 천천히 눈꺼풀을 들었다. 무척 피곤하고 지친 것을 보니 오늘도 교내 아르바이트가 있었던가 보다. 잘은 기억나지 않았지만, 설거지나 청소 종류는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다 보니 자신이 침대에 눕지 않고 #앙스타 #슈미카 동그랗게 감싸 안는 것 20230226 투비 연성 재업 카나치아 초단문 즈!! 시점 어딘가 동거 설정, 그냥 반지 사이즈를 잴 뿐인 치아키... "카나타!" 일을 끝마치고 오니 늦은 밤이었다. 치아키가 황급히 스타프로 빌딩을 빠져나와 주택가로 내달리는 동안 마주친 불빛이라곤 아스팔트를 따라 고개를 드리운 가로등 빛 뿐이었을 정도로, 늦은 밤. 급하게 들어오느라 현관문 여는 #앙스타 #카나타 #치아키 #카나치아 Happy BirthDay🎉 2020.11.09 / 앙상블 스타즈 - 사쿠마 레이 드림 11월은 여러모로 행사가 많은 달이었다. 메이는 달력에 표시된 생일 표시를 살펴보며 용돈을 가늠했다. 왜 3학년들은 생일이 붙어있는 것일까. 한 명은 10월이나 12월에 태어났어도 괜찮았던 게 아닐까? 이런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하던 메이는 책상 위로 엎어졌다. 사귀고 처음으로 맞는 기념일인데 역시 기억에 남을 만한 것을 선물하고 싶어진 탓이었다. “아! #앙상블스타즈 #앙스타 #드림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