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주 겉모습 설정

화질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따로 정리하려 합니다

디폴트 표정은 어떤가

(다소 싸늘해 보이는) 무표정

실제로 기분이 나쁘지 않더라도 거의 항상 무표정인데요! 무서워 보인다는 얘기를 듣지만 굳이 남에게 상냥해 보이려 애쓰지도 않습니다. 예능에서도 특별히 웃으려고 하진 않지만, 언제나 상대에게 집중하고 있다는 티가 나기에 태도 논란으로 번진 적은 없어요.

얼마나 잘생겼는가

거리를 지나다니면 눈에 띄는 미인

미카는 화려하게 생긴 미인입니다. 보통 사람들과는 그림체가 살짝 달라서 눈에 띕니다. 그건 미카가 마냥 미인이라서 그렇다기보다는 본디 원작의 인물이 아니기 때문일 겁니다. 그래서 헉~소리가 나지는 않을 거예요, 원작 세계관 기준의 미인과는 결코 같아질 수 없는 이방인이니까요.

몸통 실루엣

아…… 왜케 안 궁금하지 적당히 말랐고 적당히 굴곡이 있겠죠 다음!

패션에 대해서

패션 센스 좋은 편 / 다양하게 시도함 / 대체로 꽁꽁 싸맴

정확히는 뭘 입어도 그럴듯해 보이는 편입니다. 미카가 입었을 때 그럴듯해 보이는 것도 사실은 영 구린 의상인 경우가 종종 있을 듯해요. 스타일링은 다양하게 시도하는 편인데 신발만큼은 힐이나 부츠를 선호합니다. 섹시는 추구미가 아니기에 노출은 지양합니다.

눈썹에 대해서

얇음~그냥 그럼

전반적인 인상

예쁘다 / 화려하다 / 뚜렷하다 / 이질적이다

네 가지 키워드로 정리될 것 같아요. 어떤 전형적인…… 남자들 기죽이는 인상입니다. 미카는 분명 예쁘게 생겼는데도 가까이하기 어려운 느낌이라 연애 쪽으로는 영 수요가 없습니다. 잘 깎인 조각상에게 연애 감정을 느끼기 어려운 것과 비슷한 이치입니다.

머리카락에 대해서

관리를 좀 하면 예쁘게 나오는 머리 / 부드러움 / 적당량의 숱

부럽네요

피부에 대해서

홍조가 안 생기는 편 / 핏기 적당함

광공이 너무 빨개지면 그거 광공 아닙니다(미카는 광공이 아닙니다, 코브라 샤워기 씀). 홍조가 잘 안 생기는 체질임에도 부끄러우면 부끄럽다고 솔직하게 말하곤 합니다.

눈에 대해서

적당한 크기

미카는 왜 이렇게 적당한 게 많을까요 제가 이런 설정을 디테일하게 하지 않기 때문이겠죠

자기관리에 대해서

열심히 함

아이돌의 숙명이라고 생각하고 별 불만이 없습니다. 다행히도? 손이 많이 안 가는 체질을 타고났을 듯합니다. 춤을 워낙 좋아해서 체중 관리에 공들이지 않아도 적당한 정도가 유지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