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집 [채햄] I fall in love too easily Master's pieces by 주인장 2023.12.14 142 1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단편집 총 6개의 포스트 이전글 [채햄] 3일간의 기록 다음글 [채햄] 낙하이론 (落下理論)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서곡 1차 BL / 불륜 등 소재 주의 요함 북쪽의 요새라는 별명을 가진 공작성에 달조차 뜨지 않은 밤이 찾아왔다. 검은 융단처럼 뻗은 고요한 복도로 새어나오는 희미한 불빛만 아니었다면 완벽한 어둠이었다. 하지만 이런 밤조차 열락의 꽃망울은 감춰줄 수 없었던 모양이다. 성의 주인, L은 어둠을 방해하는 가장 안쪽 방 앞에 서있었다. 그의 모습은 사냥감의 목덜미를 낚아채기 위해 때를 기다리는 맹수 #1차 #BL #자캐 14 1 성인 [채햄] 손톱달 - 4 썰 수정본 백업 #채햄 #몬페스 #BL #고전 27 성인 [BL] 어느 관계의 서록 2 #BL #SF #나이차이 #디스토피아 #1차BL 5 성인 [야쿠에이] 나의 에이트 씨, 알을 낳아주세요 下 뱀 수인 야쿠모×에이트 #누카니발 #야쿠모 #에이트 #야쿠에이 #산란플 #BL 6화 '우리'라고? 오스카는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지금 악마는 자신과 그를 묶어서 말하고 있었다. 의도치 않게 악마를 부른 후 그는 바람 앞에 놓은 낙엽처럼 이리저리 휩쓸렸지만, 한바탕 서럽게 울고 나니 머리가 차가워진 오스카는 꽤 냉정하게 생각할 수 있었다. 분명 악마는 이전에 오스카가 주문을 다르게 쓴 덕분에 저주를 피했다고 말했다. 악마에게 휘말려 #BL #미인수 #악마수 #미남공 #찐따공 6 [BL/낮밤] 4화 학교 생활 나쁘지 않네. 등나무 벤치에서의 대화 이후로, 강은재는 유이경이 입고 다니는 코트와 비슷한 옷자락만 봐도 신경이 곤두섰다. 그가 자신이 하는 일을 떠벌리고 다닐 거라 생각하지는 않았다. 자기에게 빚을 졌다는 말도 반쯤 농담일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날의 대화가 ‘뭘로 받을지 생각해 보겠다’로 끝나버린 탓에, 유이경을 보기만 하면 그가 대체 뭘 달라고 할지가 신경쓰 #BL #연하공 #미남수 #사건물 11 1 성인 [BL] 마왕님과 성기사와 슬라임 세뇌 | 컨트보이 | 상식 개변 | 이물질 삽입(움직이는 생물) 등 #BL #고수위 #웹소설 #컨트보이 #세뇌 #이물질_삽입 #상식개변 #아헤가오 #하트신음 #떡대수 #육변기_취급 #시오후키 #빻취 57 버릇 하나 카린x리안 난 당신의 버릇 하나하나를 알고 있다. 당신은 민망할 때면 눈알을 데굴데굴 굴리고, 어렵거나 난해한 문장을 만나면 페이지를 만지작거리며 한참을 고민한다. 편지를 쓰다 막히면 괜히 손 끝으로 잉크통을 두드리기도 한다. 당신은 내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소매 끝을 조금 당기며 작게 속삭인다. 그리고 지금처럼 화가 나는 일이 있으면 정신없이 방 안을 돌아다닌다 #1차 #BL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