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스토리 [이벤트] 열기 가득 두근두근 계획 이벤트 이서언 데이트 동반 스토리 서리낀 깃털 by 서야 2024.06.17 22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이벤트스토리 백업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이벤트 스토리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이벤트] 눈동자의 빛 이서언 스탬프 스토리 2024 화이트데이 다음글 [이벤트] 운산의 음운 이서언 백야 이벤트 인연 점괘 1•2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안녕하신가, 여기는 지구 #주간창작_6월_3주차 가지 않은 길 “ 그럼, 내일 보자. 우-쨩. ” “ 조심히 가. ” 오늘은 오랜만에 기숙사가 아닌, 집으로의 귀가 날이다. 최근 학생회도 천문부도, 심지어 관광구청의 일까지 여러가지가 쓰나미처럼 몰려와 바빴던 탓에 공주를 데리러가는 일도 소홀했으니 우리 공주도 분명 내가 보고싶겠지. 마지막까지 학교에 같이 남아주었 #주간창작_6월_3주차 #카구야_무네우지 #무네우지 8 나의 바람아 얼어버릴 듯 차가운 것이, 나를 따뜻하게 품어주는구나. 백야 전설 스토리 일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설 스토리 문장도 조금씩 차용하여 작성했습니다. 스포일러 주의 부탁드립니다! 여성의 인칭대명사는 ‘그, 그녀’를 혼용하여 사용합니다.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남으로 흐르는 강을 넘어 삼백칠십 리를 지나면 무명의 산이 있다. 신비한 나무가 가득하고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데, 그 산에 들 #러브앤딥스페이스 #이서언 #서언여주 #스포일러 #운산의음운 #눈속 58 1 15세 고백의 밤 #주간창작_6월_3주차 #창작소설 #고백의_밤 #가지_않은_길 23 15세 [이서언] 나의 주말은 온통 너로 채워지고 내 시간은 전부 네 것이야. #러브앤딥스페이스 #이서언 #서언여주 #한마음대작전 #케미특집 36 [AC6/월터621] 재조정 모든 게 얼어붙은 중앙빙원, 살아 숨 쉬는 것과 죽어있는 것을 가리지 않고 파괴하고, 이 끔찍한 행성의 원동력인, 저주받은 에너지의 숨결을 뿜어내는 거대한 용을 잡은 후, 621의 AC가 헬리포트에 견인되어 어딘가의 거점에 옮겨지고 있다. 핸들러는 평소처럼 과묵하며, 621은 평소보다 말이 많다. 과거 과묵하고 아무런 욕망도 없어 밥 먹는 시간과 잠을 자는 #아머드코어 #아머드코어6 #AC6 #핸들러_월터 #핸들러 #핸들러월터 #621 #레이븐 #월터621 #아이스웜전_스포일러 #주간창작_6월_3주차 25 미지 6월 3주차, 가지 않은 길 “사실은 알고 있었어. 내가 돌아갈 수 없다는 걸 말이야.” 손에 들어온 하얀색 장미를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줄기의 뾰족한 가시는 미리 제거했는지 손에 닿는 것은 매끈했다. 이 정원에 있는 장미라고는 붉은, 페인트를 예쁘게 머금은 장미뿐이었지만, 어느 날 지나가듯이 말했던 나의 말 한마디로 정원 한구석에 남겨둔 귀한 흰 장미였다. 정원을 거닐면 그들이 #트위스테 #감독생 #그림 #에이스 #듀스 #주간창작_6월_3주차 #드림 7 Why So Silent? 오페라의 유령 에릭크리 | 뮤지컬/영화 기반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빚어내는 천사이자, 스승. 웅장하게 뻗어나가는 그의 음악은 오로지 크리스틴. 그녀만을 위한 것이다. 그리고 그녀가 가진 모든 것들이 그의 것임을 크리스틴은 자각하고 있다. 어릴 적 머리맡에서 들려온 천사의 음성을 들었을 때부터 크리스틴의 영혼은 그에게 종속되었기에.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는 수렁의 틈은 아이러니하게도 거대하게 벌어져 있 #오페라의_유령 #에릭 #크리스틴 #에릭크리 #오유 #주간창작_6월_3주차 51 5 휴가 그녀는 폐관수련과 계속되는 야근에 지쳐있었다. 그녀는 그의 얼굴을 볼 시간도 없었다. 가끔 보내는 메시지와 음성 전화가 전부였다. 메피스토도 바빠보였다. 메피스토는 그녀의 위치만 확인하고는 바쁘게 어디론가로 날아갔다. 그렇게 서로 간단한 안부만 확인하는 날이 계속되고 그리움만 쌓여갔고, 그녀는 다가오는 휴가에는 그와 보내고 싶었다. 그런 그녀의 마음을 알았 #럽딥 #진운 #러브앤딥스페이스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