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에 빠진 츤데레 마법사님의 구원서사: 심장에 박힌 열쇠 08. 겸손함과 오만함 블랙 Cat's Story by 블랙 Cat 2024.08.10 2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창작세계관 로맨스판타지 입니다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저주에 빠진 츤데레 마법사님의 구원서사: 심장에 박힌 열쇠 얼어붙은 심장을 소유한 [잔혹한 매혹의 인형술사], 레이안. 그러나 천계의 심판을 받아 영원한 삶이라는 저주의 형벌을 받게 되고 그의 마법능력 또한 봉인되어 버린다. 그러나 심판자는 그에게 저주를 풀 수 있는 열쇠가 한 가지 있음을 알려주며 저주가 풀리면 마법능력의 봉인도 깨어질 것이라 말해준다. 그 열쇠는 무엇일까? 총 8개의 포스트 이전글 07. 성녀의 자격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커미션모음 커미션 #커미션 #그림 #일러스트 #로판 125 5화. 균열 (3) 1차 HL 자캐 CP 주현여루 변화하는 계절은 사람을 잡아먹는다. 여루는 비로소 그것을 체감했다. 그녀에게 있어서 여름이란 곧 한 소년을 의미했고, 그 더운 공기가 누군가의 안위를 위협했다. 눈이 시릴 정도로 파랗던 하늘 아래 네가 서 있었다. 너는 그렇게 네 존재만으로 내게서 인연을 앗아갔다. 너는 그저 서 있었을 뿐이겠지만, 그것이 내게는 세상이 가려지는 순간이었다. “심증밖에 #거미둥지 #여름비내리는저택 #채주현 #권여루 #주현여루 #헤테로 #로맨스 #웹소설 #소설 #집착 2 성인 애완동물취급받으며 ㅂㅈ스팽 강압/능욕/hl/sm/수치플/수위/스팽킹/도그플 #웹소설 #애완동물 #애완인간 #강아지 #빻취 #수위소설 #야함주의 #고수위 #뽕빨 #초고수위 #하드코어 13 티파의 메두사 (6) 010. 한 마디도 안 지려 들지, 내 개새끼는. 거리는 이미 개와 늑대의 시간이었다. 이레시아는 제 옆의 남자를 올려다봤다. 검정 일색의 사제복을 입은 남자는 목의 로만 칼라가 답답한지 손끝으로 그것을 느슨하게 잡아당기고 있었다. "불편해?" "... 편하진 않지." 당연한 소릴 묻는다는 듯 늑대가 대답했다. 다른 건 다 괜찮지만 이 목을 조이는 듯한 로만 칼라는 시간이 지나도 익숙해지지 않았다.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6 7 젊은 과부, 살인자, 부정한 여자 눈과 얼음의 마녀가 말했다. 저 애는 불행해질 거야! 싸늘한 예언은 생각보다 빨리 이루어졌다. 킨델라가 참여할 수 있는 첫 번째 마을 집회가 열리기도 전, 그러니까 채 해가 바뀌기도 전에 레제릿타는 이소브로 돌아왔다. 턱선에 겨우 닿게 짧았던 머리카락은 어깨를 넘는 길이까지 자라 있었다. 예쁘게 흐르던 윤기를 잃고 푸석푸석 상한 파란색이었다. 그것 #습작 #1차 #웹소설 #판타지 11 특정 독자층은 왜 로판을 외면하는가? Q. 현재 로판 정형화의 원인 중에 2018하반기즈음부터 동인여성오타쿠집단 내에 판무 장르가 재유행하면서 "여주판, 여주중심/사건중심 성향의 로판 마이너 발굴단 독자층"이 판무로 이동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한 유겸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무슨 헛소리임?이라는 반박까지 다 좋습니다ㅎㅎ (판무로 이동=거의 장르 이탈+판무와 병행하면서 예전만큼 로판 #장르비평 #페미니즘비평 #로맨스판타지 #여성향 48 1 2 IF. 축복해야 마땅한 자들 1차 HL 자캐 CP 주현여루 온 세상이 축복으로 가득했다. 신의 아들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가(聖歌)와 가요가 한밤중 거리 곳곳에 울려 퍼졌다. 오늘도 많은 이들의 행복과 들뜬 기분을 안고 고요히 흘러갈 것처럼 보였다. 색채를 입은 풍경은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흰 눈이 내렸다. 흰 빛깔이 연말의 화려한 색으로 장식한 길가를 조금씩 검게 물들였다. 그와 비슷하지만 다른 #로맨스 #헤테로 #망사랑 #웹소설 #거미둥지 #여름비내리는저택 #채주현 #권여루 #주현여루 #소설 #크리스마스 #성탄절 #비극 #IF 9 로판과 성좌물 리디에 이어 드디어 카카페에도 로판에 헌터물이 도입된 작품들이 런칭되면서 새로운 시류가 들어왔다. 물론 나는 이를 굉장히 반기는 사람이지만 그건 그거고, 성좌물에 대한 오용이 있다고 판단해서 이번 글에선 성좌물에 대해 가볍게 다뤄볼까 한다. 판타지 웹소설을 좀 보던 사람이라면 성좌물에 대한 설명이 따로 필요 없을 것이다. 특히 '전지적 독자 시점'이 엄청난 #장르비평 #로맨스판타지 #로판 #성좌물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