뭬 푸른 초상, 1 톨레나 Unctirical Bastards by 청록 2024.05.29 34 6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 3 컬렉션 뭬 총 7개의 포스트 이전글 비와 당신 아마 톨레나 단문 다음글 푸른 초상, 2 톨레나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불가해의 사랑 中 완칭좌락 / 선동과 날조와 적폐로 승부다 사세대 지촉인 좌락, 실험에 동의하십니까? … 좌락은 제 손에 들린 종이를 가만히 내려다보았다. 설명은 지긋지긋할 정도로 들었고 눈앞의 종이도 처음 보는 것이 아니었지만 깨알같은 글씨로 한가득 적힌 약관을 볼 때마다 알 수 없는 압박감에 시달려야만 했다. 쉐이. 염국의 안녕. 영원한 평화. 대정벌……. 좌락은 마른 침을 삼켰다. 목이 바짝바짝 타들어가는 #명일방주 #명방 #완칭좌락 #선동과_날조 42 고초 박사x팬텀 고통이 누군가에게 해방이 될 수 있을까? 아니 고통이라고 하면 너무 두루뭉실한 표현 같다. 자해가 누군가에게 해방이 될 수 있을까? 모르겠다. 하지만 그 고통이 치사량에 대하서 죽음에 다다른다면… 죽음은 누군가에게 해방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확실히. 아마도. 나는 방 문을 열기전에 마음을 다잡고 천천히 눈을 감았다. 그리고 우르수스의 남자가 창문 밖 #명방 #박사 #팬텀 #박사x팬텀 #자해 #자살 #명일방주 #독타 #박사팬텀 #독타팬텀 #팬텀른 53 6 귀로 톨레나 어깨 위에 얹힌 무게가 낯설었다. 꼼짝 않고 기다리는 것쯤이야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모양새가 나빴다. 불편한 숨소리도 귓가에 울리는 심장 소리에 묻혀 들리지 않았다. 심장 소리가 아니라 빗소리일지도 모른다. 창밖으로는 흉흉할 정도로 비가 내리고 있었다. 낡은 오두막은 삐걱거렸다. 톨런드가 따라오지 말라는 무에나의 말을 듣지 않고 꿋꿋하게 따라왔듯이, #명일방주 #무에나 #톨런드 #톨레나 #주간창작_6월_3주차 36 3 광석병감염자연대, 전국깃뱅연합 깃발 디자인 약자가 평등한 세계를 위해 분연히 싸우는 로도스 아일랜드의 정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각지의 시위에서 사용하실 수 있도록 디자인한 일러스트/PDF 파일을 배포합니다. 파일 사이즈는 150x100cm입니다. 시위와 연대 용도로 상식에 맞는 선에서 자유롭게 써주세요. 사이즈, 색상 등 수정 자유롭습니다. (다만 파일이 좀 더러워서 색상 변경은 #명일방주 #디자인 #배포 46 매듭 박사팬텀, 단장팬텀 *유혈, 고어 당신은 바닥에 떨어진 피를 일부러 밟으면서 천천히 걷는다.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당신의 발을 따라 뒤로 긴긴 붉은 길이 이어질 것만 같지만, 사실 이 복도는 이미 발자국 조차 남지 않을 정도로 수많은 피들이 그득하다. 맨들맨들 하게 잘 관리된 대리석 위로 피가 고이지 못하고 흘러내린다. 내부에서 오직 이 혈흔만이 이질적이다. 여긴 고성이 #명방 #극단장 #팬텀 #박사 #유혈 #고어 #단장팬텀 #박사팬텀 #명일방주 30 8 어찌 되었든 네 탓 톨레나 농담 수준으로 썼습니다 무에나는 이 또한 톨런드 캐시의 농간이리라 짐작했다. 로도스 아일랜드의 함선에 방문한 적도 없는 톨런드가 대체 무슨 상관이긴 싶지만, 그 뻔뻔하고 경박한 낯짝을 생각하면 무엇이든 톨런드의 탓으로 돌려도 괜찮겠지 하고 생각했다. 눈 앞에서 그릇이 날라갔다. 저만치서 깨지는 소리가 또 났다. 커피 맛은 나쁘지 않았다. 옆에 서 있 #명일방주 #무에나 #톨런드 #톨레나 #주간창작_6월_2주차 49 5 예찬하다 익제아르 / 츠빌링슈튀르메의 가을 이후 이야기 선동과 날조 *츠빌링슈튀르메의 가을에 대한 전반적인 스포일러…가… 있나? 비르투오사 개인 파일에서 몇 문장 인용했습니다. *로도스 사내복지 선동과 날조 *전문 약 4500자 비단을 닮아 부드럽게 늘어지는 검은색 머리카락, 이지를 머금고 반짝이는 검은 눈, 빛을 받으면 어둑하게 빛나는 광륜과 날개, 가느다랗고 곧은 손가락, 올곧은 자세, 아담한 체구, 상냥한 목소 #명일방주 #익제아르 80 3 성인 24.02.01: 박사팬텀, 박사팬텀분신, 단장팬텀 트위터 백업 #명방 #박사 #팬텀 #단장 #환영 #분신 #박사팬텀 #단장팬텀 #팬텀른 #분신팬텀 #명일방주 1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