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 대로 못 노는 편 순쿱 여름날의 체리 아이스크림 by 주정차 2024.02.02 62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여름엔 내가, 겨울엔 네가 밍쿱 다음글 언젠가와 다르지 않을 밤 우쿱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루카유키] 소풍 ※ 5장 전편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윳키, 요즘 힘들지 않아?” 루카의 갑작스러운 걱정에 유키가 퍼뜩 고개를 들었다. 동시에 나란히 앉아있던 루카와 시선이 맞았다. 햇볕이 따스하게 비쳐드는 벤치에서 오전의 휴일이 천천히 흘러가는 자유 시간. 언제나처럼 0과 1로 이루어진 세계로 도피하려던 유키는 한순간에 찌르고 들어온 루카의 질문에 목표를 잃고 방황 #헤븐_번즈_레드 #카야모리_루카 #이즈미_유키 #루카유키 #5장_전편_스포일러 33 여름은 숨이 막히는 계절이다. 광염소나타 J&S 2023.07.05 작성 글 백업 "더워…." S는 가늘게 뜬 두 눈으로 제가 쓴 악보를 응시하다가, 곧 느리게 눈을 끔뻑대며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닦아내었다. 늦여름의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탓에 해가 진 밤중에도 공기는 습했다. J는 S에게 슬쩍 눈길을 두었다. 발갛게 달아오른 피부는 그가 더위에 집어삼켜졌음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한다. 탈탈거리는 소 #폭력성 #광염소나타 30 그 신에게서 벗어나는 방법 2화 2. 동상이몽 “신탁의 ‘그 분’께서 오늘 오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래. 우리의 바람대로 ‘그것’들에 관심을 가지시더군….” “그것 참 잘 됐군요. 혹시 그분을 맞이할 때 다른 점은 없었습니까…?” 미하일은 바로 본론을 꺼내려는 듯 했지만, 너무 경계하는 티를 내고 싶지 않았기에, 루스를 슬쩍 떠봤다. 루스는 눈치가 빠른 사람이었기에, 미하일의 의중을 단번에 눈치챘다. #신화 #성장 #그레이스 #판타지 #1차 #혁명 #OC #그_신에게서_벗어나는_방법 5 네죽 그림 백업 NCP요소 많음 사라만 냅다 있는 그림 많음 옛날그림부터..!! 너무 예전 그림은 부끄러워서 포스타입에만 올렸어요!! 글리프..? 이쪽은 처음 써보네요..!! 잘 부탁드립니다ㅏ 3장 전편까지 스포 주의!!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감사해요! #네가죽어 #키미가시네 #네죽 #치도인사라 #3장전편이전까지의스포주의 9 1 [프랜레나] 재회 학이: 철인전국시대 프랜시스 X 레나 만신창이. 몇 년 만에 재회한 프랜시스를 묘사하기에는 충분한 단어였다. 총기 가득했던 눈은 생기마저 사라져 비겁하게도 자신을 바라보았고, 푸석해진 얼굴과 군데군데 분포한 흉터는 그간의 고통을 짐작할 수 있게 했다. 게다가 그의 행색은 한차례 전투 후 폐허가 된 이곳과 잘 어울렸다. 무엇보다도, 스스로 말하고 있었다. 자신은 망가졌다고. 그는 한 곳을 계속 4 Bitter Sweet Sixteen 002-A02 : 웰컴・매머드스쿨 #하마아스나로 고교에 방문한 주인공. 교내로 들어가자 왠지 불온한 분위기의 학생들을 발견한다. 거기에 본 적 있는 남자가 나타나... #하마아스나로 고교 카에데: 여기가 하마아스나로 고교……. 카에데: 역시 우수한 매머드교, …… 크구나아. 카에데: 어디, 카후카의 지시라면── 카후카: 좋은 아침. 오늘은 외근하는 김에 구장 후보를 만나고 와줘 카후카: 장소는 하마아스나로 고교. 조사하면 금방 알 수 있을 거야 카에데: 잠깐 기다려! 제대로 설명해 주세요! 카에데: 어─이 카후카! 3 강풍이 불던 날, 가지가 부러졌다. 강풍 꽈지직! 날카로운 소리가 들렸다. 무언가 부피있고 무거운 것이 찢기는 소리처럼 들렸다. 그 소리는 창문 바로 밖에서 들렸다. 메리는 이 소리가 심상치 않은 일이 생길거라는 징조로 여기고 노끈과 초콜렛이 든 크로스백을 집어들었다.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공간은 높은 확률로 이런 물건들이 소용 없어지지만 무언가를 대비하고 있다는 안정을 얻을 순 있었다. 어깨에 #연성교환 3 [주술회전 패러디] 나쁜 주술사의 꿈 4 우리가 애가 있어서 (4) 일촉즉발의 상황. 인질극의 주인공이 된 고죠 사토루는 생각했다. 개무서우니까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목숨을 위협받는 인질이 하기 꽤나 태평한 생각이었지만 실제로 태평한 상황이 맞았다. 왜냐하면 이 상황은 연극이었으니까. 상호합의된 부분이 아니긴 했으나, 고죠는 희령이 단도를 제 목에 가져다 데기 직전 주구를 꺼내는 토우지의 손동작 하나를 포착했다. #팬창작 #드림 #고죠사토루 #게토스구루 #토우지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