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커

오유월

[토끼와 늑대의 공생관계]

커뮤 by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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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Strawberry Moon』


“사랑이라는 거, 엄청 아름답지 않나요?”

(초롱초롱한 눈으로 너를 바라봐)


오유월


吳流月(흐를 유, 달 월)


여성

1학년


17세.

· 몸무게


159 · 50

토끼 인수


정확한 종은 앙고라 토끼.

소심한 / 겁이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을 해 싸우는 걸 싫어하죠.

이는 유월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정도가 심하다고 할까요?

지나치게 걱정하고 불안에 떠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신도 이러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긴 하나 고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하네요.

조용한


본인이 의도해서 조용해진 것이 아닙니다.

그저 말하긴 하지만 목소리가 작아 그렇게 보일 뿐이죠.

뭐... 본인도 불만은 없는 듯합니다.

사차원 / 순수한


겉으로 티나지 않을 뿐이지 사실은 온갖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마법을 쓸 수 있었으면 어떨까, 요정을 만나고 싶다 같은거요.

심지어 식물이랑 이야기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식물에게 말을 걸기도 합니다.

Like


어릴 적 가족들과 봤던 달이 기억에 남았던걸까 유월의 물건들은 대부분 달 장식이 가득합니다.

특히 머리 장식은 종류별로, 크기별로 가지고 있죠.

그래서 매일 머리 장식을 바꾸고 다닙니다.

과일 / 아채


토끼 인수답게 육류보다는 과일과 야채를 더 선호합니다.

그래서 식단도 대부분 채식 위주죠.

물론 육류를 안 먹는건 아닙니다. 단지 덜 먹을 뿐.

가장 좋아하는건 양배추와 토마토입니다.

마법 / 미신


어릴 때부터 해X포터같은 판타지 소설에 빠져 살았던 유월은 마법 세계를 동경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 꿈이 마법사였으니까요.

그때 이야기를 하면 많이 부끄러워하지만요.

가장 잘 알고 있는 주문이 사랑과 관련된 주문이라던데...

궁금하다면 물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쓰다듬


누군가는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다며 싫어하기도 하는 행위지만 유월은 좋아하는 편입니다.

칭찬받는 것 같기도 하고 만지면 복슬복슬해 기분 좋아지니 모두가 만져봤음 하는 마음이죠.

그러니 다짜고짜 유월이 머리 만져보라거나 쓰다듬어달라고 해도 놀라지말아요.

Hate

유령


싫어한다기보다는 무서워한다가 더 정확할 듯 합니다.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언니가 늘 유월에게 자기 전에 무서운 이야기를 해줬기 때문이죠.

그래서 귀신의 집도 가는걸 굉장히 두려워합니다.

무서운 이야기도 마찬가지고요.

겨울


추위를 많이 타다보니 자연스럽게 추운 겨울을 좋아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춥지만 않았다면 눈이 오니 좋아했을텐데요.

공부


머리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어릴 때부터 동화 삽화가라는 확실한 꿈이 있었기에 공부를 놓고 그림만 그려서 더 그런듯 하네요.


백색의 머리카락과 분홍색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카락 길이는 허리를 살짝 넘기며 상당한 곱슬끼가 있습니다.

머리에 달 모양의 머리핀을 하고 다닙니다.

의상은 교복, 신발은 검푸른색 단화입니다.

종종 연노란색 가디건을 입기도 합니다.

가족관계


부모님, 언니, 오빠 2명.

2남 2녀 중 막내입니다.

첫째오빠와는 띠동갑이라네요.

생일


6월 19일.

취미


동화책 읽기, 그림 그리기.

특기


이야기 만들기.

혈액형


RH+A형

기타


나이 상관없이 존댓말을 사용합니다.

프랑스&한국 혼혈입니다.

하지만 나고 자란 곳이 한국이라 프랑스어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영어로 소통하시는 부모님 덕에 영어는 원어민 수준으로 쓸 수 있다고 하네요.

곱슬끼가 심합니다.

머리를 빗다가 빗이 머리에 걸린게 한두번이 아니라죠.

하지만 그 덕에 머리를 만지면 복슬복슬해 기분좋아진다고 하네요.

갠밴

한태윤
@흑발집착광공


“진짜요? 지금 바로 찾아봐야겠어요..!”

유월이 좋아하는 작가님의 책을 읽는 태윤이를 보고 "혹시 ○○작가님 아세요?" 하고 말걸면서 친해진 사이입니다.

요즘도 한 번씩 만나 책 이야기를 하며 친하게 지낸다고 하네요.

피민서
[밤하늘 구경 메이트]


“물론이죠. 시간없더라도 낼 수 있어요.”

중학생 때 홀로 달을 보고 있던 유월은 마찬가지로 별을 보던 민서와 만나게 되며 알게된 선후배 사이입니다.

이후 서로가 별과 달을 좋아하는 걸 알게 되면서 함께 밤하늘을 보러가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보름달이 뜨는 달이면 잊지 않고 자신을 찾아주는 민서 덕에 잊지 않고 달님에게 소원을 빌 수 있다고 하네요.

이백한
[복슬복슬 머리를 부탁해!]


“선배…, 저 도와주세요….”

친한 선후배 사이.

두 사람의 관계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머리카락에 의한, 머리카락을 위한 관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유월에게는 골칫덩어리인 머리카락이지만 백한의 손길이 닿는다면 마법처럼 깔끔하게 정리될 뿐더러 폭신폭신한 것과 머리 만지기를 좋아하는 백한을 만족시켜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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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읽고 그림도 그리고… 으으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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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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