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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셀리아

드림 by 시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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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후 수정이 될 수도 있음. )

시셀리아

(Cicelia)

스카테이 산맥 출신의 비나 비에라 여성.

191.4cm 라는 큰 키에 맞게 균형잡힌 신체, 비에라 최대 가슴과 평균 몸무게를 소유.

96세이나, 외형은 24세로 보이는 편.

생일은 별빛 1월 2일. 할로네를 수호신으로 두고 있다.

새까만 긴 머리와 대조되는 창백한 피부를 가지고 있음. (215,189,187)

머리카락은 아예 묶는 것보다는 대충 반묶음을 선호하여 잔머리가 나올때가 많다.

언뜻보면 회색이라고 착각할만큼 연하고 탁한 보라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189,171,209)

그 아래로 내려가면 양 볼에 자주색 문신이 있다. (74.25.19)

성격

“ 무던함, 호기심 많은, 정의감 넘치는, 마다않는.”

말수가 적고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적게하는 편이지만, 편한 사람들(새벽 일행들)과 있으면 말랑해지고 드러나는 표정이 다채로워집니다. 허나 집중하거나 적군을 만나면 사백안으로 노려보는 경향이 잦습니다.

서스럼없이 모르는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는 친화력이 좋으며, 너그러운 성격과 부탁을 마다하지 않아 이리저리 도와주는 게 일상일 정도로 몸을 많이 움직이는 편. 거기에다 호기심이 많아 궁금한 게 있으면 생각하는 것보다 움직이는 것을 우선시합니다.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오는 성취감과 다칠 거면 자신이 다치는 게 낫다 생각하여 앞장서서 싸우는 것을 선호하나 살생은 마지막의 마지막으로 염두하는 편인지라 어떻게든 죽이지않고 평화롭게 해결하려 합니다. 악한 이도 설득할 수 있다라는 약간의 희망 또는 오만.

주변을 세심하게 살펴보는 버릇이 있어 상황에 대한 눈치는 빠른데, 또 어떤 면에서는 더럽게 눈치가 없는 편. 새벽 일행들은 그런 모험가를 이상하고도 독특하다고 여기는 것 같습니다.

그 외 자잘한 설정

모종의 이유로 가족과 떨어지게 되었으며, 단순한 의뢰, 호위, 탐색 등 먹고 살 길을 찾다 에오르제아에 모험가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리다니아에서 모험가로 등록하게 되고 그렇게 영웅의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옷들이 금세 더러워지기도 하고 그래서, 격식 차리는 게 아니라면 편한 옷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종족 특성 상 귀가 밝아 아주 시끄러운 곳이 아니라면 조곤조곤 말해도 듣는 편이며, 비나 비에라인지라 추위를 잘 못 느껴 가볍게 입지만, 주변 사람들이 더 추워하는 것을 알아차리곤 추운 날에는 조금 더 껴입는 편. 다만 더위에 많이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눈 내리는 이슈가르드를 좋아하며 제 2의 고향으로 여기는 중.)

먹는 것에 있어서 벌레가 아닌 이상 가리지 않고 다 잘 먹으며, 호불호 스펙트럼이 적은 편이지만 자신의 주변이들이 다치는 것만큼은 가장 기피하고 싫어합니다.

카테고리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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